EOTT 가상시나리오/시즌 1/개변된 역사

Age of Victoria

시나리오의 시작 전, 유저의 개입이 들어가지 않은 역사의 변곡점을 다룬다.

시나리오의 시작 전 유저의 개입이 들어가지 않은 역사의 변곡점을 다룬다.

1852년

이 세계관을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까요? 원역사와의 변곡점은 1852년 안개 낀 백일몽을 꾸던 작은 변방의 나라 조선에서 시작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인의 국부인 영락 대제께서 즉위하시옵고, 1852년 임자사화를 통하여 일명 '조선'을 갉아먹던 세도가, 즉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를 임자사화로 축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조선은 내부의 부패를 척살했고, 이는 조선이 근대화의 밑바닥부터 닦는 것에 성공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1853년

1853년 7월 8일, 우라가에 입항한 페리 제독의 미 해군 동인도 전대는 아시아의 역사를 영원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당시 일본의 개항을 요구하던 페리 제독은 막부에게 개항을 요구했습니다.

1853년

조선에서 일명 '천주쟁이'라 불리는 이들의 박해로, 저 너머에 법국이라 불리우는 파란 눈과 하얀 피부의 외국인이 순교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즉위한지 얼마되지 않아, 정치적 기반이 약했던 나폴레옹 3세는, 본인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조선 침략 및 개항을 목표로 침략을 감행했습니다. 결과는 조선에게는 지금 당장은 불리해 보였습니다. 조선은 저 구라파의 기계 문명에 당해낼 수 없었고, 조불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여 서구의 이권 침탈에 시달릴 것처럼 보였습니다. 프랑스로 파견된 보빙사를 통하여, 조선은 기존 중화질서보다 더 큰 세계가 있단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은 안개 낀 백일몽에서 깨어나 기계 문명을 받아들여 비상했습니다. 기계 문명의 수용은 한평생 공자 왈을 읊던 조선인들에게 천지가 개벽하는 충격을 주었고, 부상했습니다.

1854년

미국과 최초의 조약인 미일화친조약을 맺었고, 이는 일본 에도 막부의 이권 침탈의 신호탄으로써 기능하였습니다.

1858년

1858년엔 미일수호통상조약을 맺었습니다. 같은 해 네덜란드,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도 이와 동등한 수준의 불평등 조약들이 맺어지게 되면서 에도 막부의 권위는 점차 실추되었고, 외세를 몰아내자는 양이 운동이 거세지고, 존왕양이를 내세운 조슈 번이나, 공무합체를 내세워 중앙 정치에 진출하려한 사쓰마 번 등이 에도 막부와 대립하면서, 이들은 에도 막부를 부서뜨리자는 도막파 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벼락부자, 글자를 알게 되자 글씨가 엉망."이라는 구절이 잘 어울리는 에도 막부의 상황이었습니다.

1862년

그 천하가 의심받기 시작한 청조는, 단순한 오해로 시작된 조청전쟁에서 기계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에게 참패하며, 기존 조공국에게 유린당하는 굴욕적이고도 참담한 결과를 낳았으며, 이는 구질서의 붕괴를 의미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국은 남만주, 송화강 이남을 할양 받으며, 영토 확장을 이룩했으며, 그 아침의 나라는 찬란한 광휘를 내며 용이 되며, 환구단에서 칭제하였습니다.

1868년

1868년부터 시작된 보신전쟁 혹은 제1차 일본내전은 일본을 폐허로 몰아넣었습니다. 유신회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와 막부가 크게 밀리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뭉친 한영동맹은 영국군이 쓰시마의 러시아군과 산발적으로 교전을 벌이는 사이 영국의 배를 타고온 대한제국군이 나가사키에 상륙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신전쟁을 국제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결과로 보신전쟁은 어느 누구의 우세로 끝나지 않고 서쪽의 존황군, 동쪽의 좌막군으로 나뉘어 휴전상태로 끝이나게 되었으며, 이는 힘이 소모된 유신회가 패전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1870년

막부가 최종적으로 내전에서 승리했지만, 이는 상처뿐인 승리였습니다. 대한제국의 개입 덕분에 이긴 막부군에게 대한제국은 하나의 영수증을 들이대기 시작했고, 차마 배를 가를 수 없던 덕천가는 북해도와 구주를 할양했으며, 이는 유신회 재부상의 원인이 되어 메이지 천황이 재기할 수 있는 명분이 되었습니다.

La Belle Épo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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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T 가상시나리오 모의전 제1 시나리오의 시작, 1900년을 기점으로 개장하였으며, 1914년 대전쟁 발발 전까지 방 제목을 차지하던 현 기준으로 가장 오래 지속 된 시대이다.

The Great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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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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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국이 대전쟁에서 승리하며 열린 새로운 패권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