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보이그룹의 팬덤입니다. 엔시티 프로젝트 제작자를 제외한 자들에 대한 일체 편집,반달을 금합니다. |
NCTzen 엔시티즌 | |||
NCT의 팬덤 | |||
공식팬클럽 | 2023년 9월 12일 ~[1] [2] [3] 2024년 1월 30일 ~ [4]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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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25인조 보이그룹 NCT의 팬덤명.
팬덤명 NCTzen(엔시티즌)은 NCT와 영어로 시민을 뜻하는 citizen의 합성어이다. 2017년 6월 12일, 재현의 MC로 진행된 V LIVE에서 태용에 의해 팬덤명이 공개되었다.
2017년 6월 12일 V LIVE 'NCT 127 COMEBACK SHOWCASE "CHERRY BOMB"'에서 NCTzen의 애칭이 '시즈니'로 확정되었다. 영문으로는 Czennie라고 표기한다.
2020년 9월 26일 "WISH 2020"에서 WayV의 NCT 합류가 공식 발표된 이후 WayV의 팬덤인 WayZenNi도 NCTzen의 유닛 팬덤으로 간주된다.
성향
기존의 SM 소속 팬덤들과 비교하면 성향이 상당히 특이한 편이다. 상당히 조직적이고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화력이 무시무시한 선배 팬덤들과 달리, 강압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멤버들을 응원하는 분위기라 표면적으로 다른 SM 팬덤들보다 화력이 약해 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화력까지 약한 것은 절대 아니다. 만약에 가요계에 순위제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순위로 가수와 음악과 그 활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평가받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다면 이러한 NCTzen의 성향은 분명히 좋다만, 순위제인데다가 순위로 평가를 받는다는 게 문제. 독특한 그룹 체계로 인해 응집되지 못하고 분산되는 팬덤 구조가 되어, 팬덤 전체가 단합되어야 할 음원 스트리밍이나 음방 순위 투표 등에서도 보통 팬덤 같으면 전투적으로 달리게 될 부분에서 화력이 부족한 편이다.
데뷔 이후 수 년간 이런 이유로 음원 순위에서는 약세를 보였으나, 팬덤이 커지면서 NCT 127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이 최초로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7위에 들고 3위까지 올라가는 등 확연히 늘어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약 2개월 후 NCT DREAM의 미니 4집 타이틀곡이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4위를 기록하고, 이후 NCT 내 서브 그룹 최초로 차트 1위 달성, 수록곡 전곡 10위 이내를 기록함으로써 자체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로 인해 팬덤은 "스밍이 이렇게 재밌는 것이었냐"라며 대축제 분위기.
NCT는 멤버의 수가 많고 그룹 체제가 독특해, 본인을 "OO프사"라고 칭하는 등 최애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개인팬이 꽤 많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 팬덤명이 있는 멤버도 존재한다. NCTzen 127, NCTzen DREAM, WayZenNi, WISH와 같이 특정 유닛만 지지하는 팬층도 존재한다. 물론 모든 멤버를 응원하는 올팬도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한다. 127의 팬은 칠프, DREAM의 팬은 드프, WayV의 팬은 웨이즈니 또는 쩐니, WISH의 팬은 위시즈니 또는 위즈니라고 보통 부른다.
2018년 NCT 2018이라는 새 프로젝트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기존의 NCT 음악에 비해 비교적 대중적이었기 때문. 다만 팬덤이 커지면서 생기는 부작용은 여기도 피할 수가 없어서, 당시를 기점으로 사생 등의 문제가 더 심해졌다.
2020년 NCT 2020 프로젝트 활동으로 23명의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 주어 또 팬덤 유입이 크게 증가하였다.
2021년 팬덤이 커지면서 NCT DREAM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 최초로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1위를 기록하고 수록곡 전곡을 1위부터 10위까지 줄세우기하는 기록을 세운 데다, 음반 판매량도 초동 100만장을 돌파하여 자체 기록을 경신하였다.
2023년 기준 현재 활동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 중에 10, 2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여중여고는 말할 것도 없고 남녀공학에서도 시즈니들을 꽤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NCT의 독특한 콘셉트와 실험적인 음악 성향 때문인지, 예술 산업 종사자의 비율이 눈에 띄게 많은 편. 한 때 트위터 등지에서 트위터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마이너하고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만의 대중픽이 되었다.
홈마들의 엄청난 포토샵 실력으로 유명하다. 종종 있는 난해한 코디 탓에 옷에 있는 무늬를 아예 없애거나, 색을 바꾸거나, 주름을 다리는 식으로 보정을 한 것이 유명해졌다. 다른 팬덤에서 엔시티 팬들에게 의상 포토샵을 맡기는 일이 있기도 했다.
응원봉
2018년 5월 7일에 드디어 NCT의 응원봉이 나왔다. yes24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팬들은 생각보다 더 직관적인 응원봉 디자인에 "이걸로 공연 중 응원하다 실수로 앞 사람 뒤통수 때리면 뒤통수에 NCT 박히겠네", "돈가스 두드리려고 샀습니다" "T가 툭 튀어나온 게 기분이 나쁘다" 등의 리뷰를 남겼다. 하지만 대부분 "사긴 샀는데 기분이 나쁘다" 식의 소비 후 불평이라 애정이 섞인 불편이라고 보는 게 좋을 듯. 처음 응원봉의 애칭을 정할 때 눈에 확 띄었던 이름은 '믐뭔봄'이며 이유는 '네모네모 저주에 걸린 것 처럼 생겨서'라고 한다. 결국 현재 응원봉 애칭 역시 믐뭔봄으로 통일되었다. 도영은 이게 메로나처럼 생겼다고 한다. 가격은 원래 35000원이였는데 38000원으로 WayV의 응원봉과 가격이 같아졌다. 어떤 사람들은 믐뭠봄이 처음에 나왔을때 돈까스 망치로 쓰면 좋겠다 란 의견을 낸 적 있었다.
특이하게도 믐뭔봄이 나오기 전에 믐뭔봄 파우치를 먼저 팔았다. 당시 팬덤 반응은 "파우치가 만 오천원이라니" "홍철 없는 홍철팀" "껍데기는 가라" "토르도 파우치는 안 들고 다닌다" "이걸 제안한 사람은 월급 받을 때 월급 봉투만 먼저 받아라" "파우치가 왜 이렇게 크냐 기타 가방에서 단소 꺼내는 것도 아니고" 등 비판적인 여론이 다수. 하지만 "응원봉보다 파우치를 먼저 산 멍청이가 여기에 있습니다"라는 회의적인 구매 여론도 많았다.
네모 모양 응원봉의 원래 제작 의도는 어두운 콘서트장에 켜진 네모난 불빛으로 밤에 불이 켜진 도시와 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WayV의 응원봉은 2019년 10월 즈음 Take Over The Moon 활동 시기에 출시되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대파처럼 생겨서 팬덤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대파봉'이라고 명칭했으나, Moonwalk의 더 쇼 사전 녹화 당시 텐이 응원봉을 들고 있던 팬들에게 "오늘 대파가 많네요! 떡볶이에 넣는 거" 라고 말한 이후로 공식적인 애칭이 되었다.
2024년 4월 22일 응원봉이 리뉴얼 됨에 따라 전 유닛 네모 모양으로 통일되어 WayV의 응원봉은 더 이상 대파 모양이 아니게 되었다.
믐뭔봉
NCT127 믐뭔봄
엔시티 127 응원봉 NCT127 Official fan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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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엔시티 127 공식 응원봉 |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 |
NCT DREAM 믐뭔봄
엔시티 드림 응원봉 NCT DREAM Official fan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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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엔시티 드림 공식 응원봉 |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 |
Wayv 믐뭔봄
웨이션 브이 응원봉 Wayv Official fan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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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Wayv 공식 응원봉 |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 |
NCT WISH 믐뭔봄
엔시티 위시 응원봉 NCT WISH Official fanl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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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엔시티 위시 공식 응원봉 |
엔터테인먼트 | SM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