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제국 문화/스포츠

개요

대경제국 문화서 스포츠 부문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상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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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제국의 스포츠가 첫 유입된 시기는 근대화 시기인 19세기 후반 때이다. 이 때는 주로 야구나 배드민턴 등의 네트 스포츠가 들어왔다. 이후 대경제국이 처음으로 스포츠 부문에 대한 관심을 가진 것은 1924년으로 파리 올림픽이 열렸던 해다. 이때 제1제국은 마땅한 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전무해서 대표단을 파견할 수 없었고 참관인 자격으로만 경기 관람이 가능했다. 이 시기에 제위(帝位)에 있던 순종 성황제는 올림픽 참여는 둘째 치고 대경제국 내에 전무한 스포츠 산업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우선 이에 대한 전담기관으로 황립스포츠학단이라는 현재의 황립 스포츠 재단의 전신을 만들어 스포츠 산업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한편, 외국의 스포츠 강사들을 초빙하는 등 어느 정도의 투자를 행한다. 허나 대공황이 닥치자 스포츠 산업에 대한 투자가 다시 중단되었고 황실 사재로 간간히 예산 배정이 있었다가 1936년에 열린 베를린 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내며,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지만 일본과의 전시 상황이여서 제대로 된 포상도 못받았다가 1945년 난징 선언 후 종전이 되자 손기정 선수는 황립스포츠학단 명예단장으로 올려진다. 제2차 경일전쟁이 끝나고 내전까지 마무리한 이후 1956년 열린 멜버른 올림픽에 대표단을 공식적으로 출전시킨다. 1961년에 제1제정이 폐지되면서 대경제국 대표단이 아닌 대경민국 대표단의 이름으로 1964 도쿄 올림픽에 대표단을 출전시켰다. 올림픽 분야 말고도 대경민국 시절에는 스포츠 산업 각지에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다방면의 발전이 이뤄진다. 또한 스포츠 관련 기반시설 확충 계획들도 차례차례 시행되며 스포츠 인프라 기반을 많이 확보한다. 동계종목에도 관심을 가져, 동계 부문에서의 선수 육성도 시작한 때가 이 때이다. 제2제정 복고 이후 스포츠 산업 부문에 대한 부처 설립과 황립스포츠학단의 후신인 황립 스포츠 재단의 출범이 있은 후 세분화된 조직 체계를 갖기 시작한 스포츠 산업은 곧이어 열린 1987 청경 올림픽2002년 경-일 월드컵, 이외 아시안게임과 기타 세계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며 그 이름을 세계에 알린다. 현재에는 여러 문제점과 비판, 논란 등의 문제가 재조명되거나 고질적인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개괄

구기

격투기

골프

양궁

네트 스포츠

동계 스포츠

빙상 경기 면에서 대경제국은 우수한 선수들과 전적을 가지고 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이 대표적인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쇼트트랙 덕분에 대경제국유럽과 아메리카를 제외한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획득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동계 스포츠에서 대경제국의 최초 동계 스포츠 주관단체는 황실동계스포츠부학단으로 실질적으로는 '학단'에 준하였지만 황실스포츠학단부(副)조직이었다. 1945년에 설립된 이 학단은 1961년 제정 폐지까지 유지되며, 동계 스포츠 인재들을 양성하였으며 1960 스쿼밸리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내기도 헀지만 제정이 폐지된 직후로는 대경민국 빙상협회라는 이름으로 개칭되 존재했다. 대경민국 시기 빙상협회는 1964 인스브루크, 그르노블, 1972 삿포로, 1976 인스브루크, 1980 레이크플래시드, 1984 사라예보에 선수단을 출전시켰으며,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을 제외한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1][2] 피겨에서는 대중에 잘 알려진 김연아 선수의 밴쿠버올림픽 신기록 등의 실적으로 피겨 면에서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그녀의 퇴장 이후, 황실의 지원으로 피겨 전용 경기장이 설치되기도 하는 등, 피겨 선수 육성에 황실이 지원을 해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후예라 불려도 될 법한 박소연, 유영, 임은수, 최다빈 등의 인재가 나오고 있다. 아이스하키는 남녀 모두 20~30위권을 웃도는 중에 있다. 그래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아이스하키 진출권을 따내야 해서 최근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 남자팀은 강북의 인재들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하였고 여자팀은 최초로 실업팀 창단이 준비 중에 있다. 허나 스키종목과 설상종목은 취약하기로 대경제국 황실 동계스포츠 재단의 공식 보고서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스키라는 개념과 사업이 들어온 직후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한다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고 스키장 개척이 무궁무진한 강북에 대한 인프라 부족도 겹쳤던 대경민국 시절에서 벗어나 현재에 있어서 스키는 2000년대 이후로부터 생기기 시작한 스키장들과 인프라의 개선 등으로 국민 레저 스포츠가 됐고 스키에 대한 인식도 높아진 상태다.[3]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등에 썰매종족의 역사도 그리 길지 않지만 해외에서의 인재 영입과 전문 교육학교 설립 등으로 이 쪽도 서서히 발전 중에 있다. 특히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전적이 있기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컬링에 대해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서 현재 발전을 통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아이스하키는 국내에 남자 실업팀은 3개, 여자 실업팀은 1개인 실정인지라 제대로된 발전이 힘들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대경제국 황실동계스포츠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다.
현재는 대경제국 황실 동계스포츠 재단대경 빙상협회간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본 동계 스포츠에 대한 발전도 기대되고 있는 부분이다. 대경제국은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지역 국가들 가운데에서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는 8개국[4] 중 하나이고 약한 종목에 대한 발전 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아 그동안 약해보이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등의 썰매종족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최초로 윤성빈 선수가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계스포츠서 일부 에이스선수들은 강북 출신으로 그 지리적특성[5]이 맞물려 실력이 잘 발달된 모습을 보여준다.

마인드 스포츠

당구

경마, 승마

e스포츠

기타 종목

여담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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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인스브루크에서는 남원진 선수의 미스(miss)로 금메달 확보에 실패했으며, 유이하게 이영하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 1개, 이연혜 선수의 스키에서 동메달 1개를 얻으면서 동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
  2. 1964 인스브루크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얻었고 1968 그르노블과 1972 삿포로에서는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레이크플래시드에서는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사라예보에서는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얻었다.
  3. 최근까지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계열에 관심이 가있었지만 현재는 프리스타일 스키에 대한 발전도 보이고 있다.
  4. 대경제국, 중국, 일본, 북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5. 강북은 제국에서 유일한 냉대기후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