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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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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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3대 제4대 제5대
홍준표 변종구 오세훈 도민정

도민정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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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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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제5대 제6-11대 제12대
이승만 장면 박정희 최규하
제13-14대 제15대 제16-18대 제19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제20-22대 제23대 제24대 제25-27대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제28대 제29-30대 제31대 제32-33대
한채연 변종구 김운범 한동원
제34대 제35대 제36대
도민정 케이넨 이수현

민주진보당 흰색 로고.sv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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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운범
제2대
한동원
제3대
도민정
비대위
이수현
제4대
유승호
제5대
이수현
혁신비대위
이채은
강전삼
권한대행
김영한
제6대
강성조
민중민주당 대표

국회휘장.svg 대한국 국민원의원 (황남 연백시)
제26대
?
제27-29대
도민정
현직

틀:제26대 국민원의원/비례대표


파일:민주진보당_흰색_로고.svg 2031년 임시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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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파벌 이름 비고
1 정권구상연구회 도민정 당선

대한국 제5대 승상
도민정
都旼廷 | Do Min-jung
도민정 총리.png
출생 1979년 11월 30일
황해남도 연백군 연안읍
사저 황해남도 연백시
관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128-24 (한남동)
재임기간 제34대 내각총리대신
2031년 4월 11일 ~ 2032년 11월 3일
제5대 승상
2034년 12월 13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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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성주 도씨
부모 아버지 도영철, 어머니 이영자
형제자매 여동생 도현아
남동생 도형석
학력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 학사)
소속 정당 민주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소속 파벌 틀:민주혁신연구회
의원 선수 6 (국)
의원 대수 26, 27, 28, 29
경력 양서농민연대운동 총무국장
전국농민운동총연맹 조직국장
전국농민운동총연맹 부의장 겸 수석의장대행위원
전국농민운동총연맹 의장
민주진보당 황남 연백 지역위원장
민주진보당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정권구상연구회 회장
민주진보당 수석최고위원
민주진보당 당대표
대한국 내각총리대신
민주진보당 상임고문
신정국간담회 회장
제5대 대한국 승상

개요

대한국의 정치인으로, 제34대 대한국 내각총리대신으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제5대 대한국 승상을 역임하고 있다.

민주진보당의 파벌 중 진보 성향의 정권구상연구회[1] 영수를 맡으며 민진당의 좌경화 흐름을 이끌었다. 2031년 4월 9일에는 민주진보당 제3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3대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4월 11일 제34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으나 1년 뒤인 2032년 11월 3일 새누리당으로의 정권교체에 수반해 내각총사퇴를 결정, 현재는 민주진보당의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후 최근엔 제5대 승상 선거 입후보를 선언하고 이윽고 당선되면서 대한국 승상으로 재직 중이다.

생애

농업인 도민정

1979년 11월 30일에 황해남도 연백군 연안읍에서 대대로 농경을 업으로 삼았던 부농 집안의 장녀로 태어났다. 연백에서 초·중등교육 과정을 끝마쳤고 국어, 정치, 역사에서 특히 월등한 성적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1999년에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에 입학하였지만 이즈음 유복했던 본가의 경제적 사정이 크게 악화된 영향으로[2] 부친이 급사하자 얼마 안 가 휴학을 택해 가업인 쌀농사를 이어받은 뒤 한동안 여동생과 남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였다. 이때 농업에 종사하기 시작하며 진보 성향의 농민운동 단체들과 인연을 틀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2002년, 가업을 계승한 여동생의 권유로 다시 서울로 상경해 못다한 고등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는데 마침 상경을 한 같은 시기 열린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의 유세 연설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아 사회주의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었다. 그러던 도중 서울대 역사교육과 학사 학위를 따내자마자 다시금 위기가 찾아온 여동생의 가업에 급전을 보태려 임용 고시도 못 치룬 채 역사 강사로서의 삶을 지냈다.[3] 이 과정에서 역사 교사라는 진로에 큰 회의감을 느껴 2007년 고향인 연백시로 돌아가 여동생의 가업인 농사를 도와주는 한편 참여정부의 쌀 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 운동에 본격 투신하면서 양서농민연대운동 조직에 관여, 양서농민연대운동의 연안읍 지부장과 총무차장 및 총무국장을 역임해 해서권의 농민 운동에 전념하였다. 양서농민연대운동이 전국농민운동총연맹, 이른바 전농에 합병된 후엔 한미 FTA 강행채결 반대 전국 만인소 운동과 2008년 해주-서울 촛불 행군을 주도하며 전농의 조직국장과 부의장, 수석의장대행위원으로 실질적인 의장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전농의 유력한 지도자급 인물로 부상한다.

정치인 도민정

도민정 내각

정치적 성향

다른 정치인과의 관계

비판 및 논란

여담

각종 타이틀

가족 관계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21 제25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황남 연백 중앙사회주의동맹 낙선 (2위)
2024 제26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당선 (7번) 초선
2026 제27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황남 연백
민중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당선 (1위) 재선
2028 제28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3선
2030 제29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민주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선
2032 제30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5선
2034 제31대 대한국 국민원의원 총선거 6선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중앙사회주의동맹 2021 - 2025 정계 입문
파일:민중연합당_흰색_로고타입.svg 2025 - 2026 당명 변경
민중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6 - 2029 합당[4]
민주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9 - 당명 변경

어록

제34대 내각총리대신 취임사

도민정 내각총리대신 취임 기자회견 연설문

친애하는 대한의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피 땀 흘리는 근로국민 동지들께, 저는 이 현재 총리로서의 첫 기자회견 자리를 기하여 향후 국정에 대한 저의 소신과 정책의 대강을 우선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수상이라는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이들이 표한 압도적인 성원과 분명한 변화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에겐 이 자리에 있는 동안 그에 상당한 국정을 집무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결연히 소망하신 우리나라의 선명한 진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진보의 시작은 정치판에서 시작되는 것이 순리입니다. 보다 다양하고, 개혁적이며, 성숙한 정치가 우리나라의 진보를 이끌어낼 것이리라 저는 굳게 믿습니다. 내각의 법제 개혁을 통하여 중앙정치와 지방자치 전면에 여성, 청년, 장애인, 성소수자에 걸친 할당제 확대와 자연적인 숙의민주주의의 활성화, 국민소환제·국밀발안제를 위시한 서구식 선거 연령 인하 정책으로 청신한 정치를 수립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자정시켜야 합니다. 이것으로 저는 변화를 추구하는 국민적 열망을 뒷받침할 담대한 진보의 흐름을 형성시키고자 합니다.

저는 또한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도 거대한 변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안정 성장을 구가하는 현 시국의 흐름에 기반해 대대적인 재정출동을 단행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부유하는 재정을 적재적소에 투여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적재적소가 무엇이겠습니까? 지방상생경제 구축을 위한 평양 경제수도화 전략, 경제구조의 안정화를 염두에 둔 폭넓은 중산층의 형성, 마땅한 저소득층 구제, 자영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종합 경기 대책, 농업 부흥의 5대 기둥이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저는 이 5가지 분야에 초점을 둔 내각의 성장 전략으로 종래의 방식은 청산한 채 대한국의 경제를 한층 견고하고 모두가 동행할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울러 경제의 거대현 변혁과 함께, 경제를 지탱하는 사회보장제도 및 노동시장의 개혁 역시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초당적 협력으로 노동이사제의 민간 부문 확대와 공정노무사용위원회 설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과 불합리한 노동3권 규제 청산을 수록한 노란봉투법의 성립을 이룩했습니다. 앞으로도 내각은 노동 개혁의 일환으로 임금격차 시정을 위한 살찐 고양이법 제정, 임금의 현상유지를 전제로 한 주4일제 실시, 최저임금 2만원 인상 및 산입범위서 고정상여금·복리후생비 제외를 반영한 임금 개혁, 파견노동규제 강화, 비정규직 일원의 정규직 전환 촉진 법제 확립, 노동회의소 설립, 국가 차원 노동공제회 창설 등의 당면한 노동 개혁 과제 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그외에도 상당한 노동개악을 말소할 예정입니다.

돌봄 복지, 청년 복지, 노년 복지, 공공사회서비스 등 각종 부문을 일괄 상정한 사회보장제도 개혁을 다루는 내각의 구상도 방대합니다.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 체계의 완성을 위한 아동 돌봄 업무 및 저출산 대책을 총괄하는 어린이청 설치, 아동수당 수령 범위 최대 만18세 확장,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 증강 대책, 청년 인턴의 근로기준법 효력 범위 편입, 취업준비생 고용안정 다용도 바우처 지급, 현상을 수렴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규모 증강과 농촌 등 고령화 심화 지역의 특수노인복지경로 신설, 개호사각지대 방지를 목표로 한 국영 간병보험제도 출범, 장래에 따른 개호·육아·보육·노인 복지 수요를 감안한 공공사회서비스시설 적극 확충-국가 직영 전환은 향후 내각의 복지 개혁에 핵심적인 대강입니다.

경제 분야와 더불어 사회 개혁은 진보라는 가치를 추구함에 있어 핵심적으로 선결되어야 할 우리의 숙명입니다. 대한국은 급감하는 노동 인구와 통합을 강조하는 국제적 시류 및 EAECCO의 성립에 발맞춰 새롭게 변모해야 합니다. 개방적인 문화 태도를 확립하고 이민과 기타 문화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것으로 미래에 대비한 8000만 인구의 총활약 사회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이 8000만 총활약 사회는 기울어진 운동장도, 편협한 민족적 구분도, 어떠한 정체성에 대한 의문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문제와 격차를 해결해나감에 있어 내각은 이를 위해 각고의 상당한 노력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내정을 뒷받침할 외교 정책에 있어서 앞으로의 내각은 하나된 동아시아를 기치로 EAECCO에 가맹한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평화와 번영을 가치로 대한국은 EAECCO와 화합하며 장래의 더 큰 이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런 협력의 스탠스는 실천에 옮겨지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각종 문제로 유예 상태에 놓여 있던 주변국과의 해양 개발이 본격화되었고 탄소 중립을 향한 EAECCO 차원의 대응 정책은 차량, 선박 등 운수 부문 전반에 걸쳐 폭넓게 가동되는 중입니다. 또한 EASA의 설립은 공동 우주 개발 정책은 미래를 염두에 둔 EAECCO 가입국 간 심층적 협력의 대표적 효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실질적 성과에 기초해서 내각은 앞서 말한 동아시아 협력 강화의 스탠스를 항구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내각과 저는 항상 민의에 기초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이상의 정책은 도민정 내각의 성립이란 민의를 대변하여 수립된 대강입니다. 내각은 언제든지 민의에 따라 모든 국민의 의사와 동행하며 그것을 거스르는 일체의 행위도 없이 국정을 운영해나갈 방침입니다. 어느 순간이든 국민과 교류하고, 때로는 강단있게 상기한 대강에 기반한 우리나라의 진보를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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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제29대 국민원의원/황해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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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구연은 생활정치포럼과 함께 민주진보당 주요 파벌 중 가장 강한 진보 성향을 띠는 파벌이기도 했다.
  2. 훗날 도민정 총리가 의원 시절 진행한 인터뷰에서 소회한 바에 따르면 2년 전 IMF의 여파로 부친의 농산물을 납품받아 온 기업이 파산해버리면서 본가의 가세가 크게 기울어졌던 것임이 밝혀졌다.
  3. 도민정 총리 자신은 이때가 인생에 있어 가장 정신없는 시절이었다고 회고하였으나 사회주의 사상 공부는 한시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였다고 한다.
  4. 민중연합당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