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합제국

러시아연합제국
Великая Российская Союзная Империя
국가신이여 짜르를 보호하소서
수도상트페테르부르크
최대 도시모스크바
정치
황제아나스타시아 로마노프
총리
원로원 의장
국가두마 의장
대법원장
보리스 옐친
알렉산드르 베베르
블라디미르 콜차크
세르게이 루카센코
역사
제국설립1721년
지리
면적22,800,000 km² (1위)
시간대모스크바표준시간대
인문
공용어러시아어
국민어러시아어 외
지역어캅카스어, 우즈베크어 외
인구
1984년 어림29100000명 (3위)
경제
 • 전체2조 567억달러
통화러시아루블 (LUB)

러시아제국은 유럽동부와 중앙아시아~북아시아에 걸쳐서 존재하는 국가이다.

상징

국호

러시아연합제국은 1924년 내전에서 승리한 백군-러시아사회민주노동당 연립 정부에의해서 연합제국헌법이 공표되면서 기존의 러시아제국 이라는 국호를 대체하면서 오늘날에 이른다.

국기

기존국기와 연합국기 모두 동등한 국기의 지위를 가진다. 전자는 민간기, 후자는 황실기와 정부기로 사용한다.

국가

신이여 짜르를 보호하소서

국화

해바라기

국장

러시아제국의 황실문장을 그대로 국장으로 사용한다.

역사

케렌스키 임시정부는 볼셰비키들의 쿠데타에서 간신히 정부요인들이 탈출에 성공하여 백군정부와 합류해 이른바 연합정부 구성에 성공하였고 로마노프 황실의 먼 외가종친인 에듀아르트 글락스부르-로마노프를 황제로 옹립하며 가까스로 간섭군의 도움으로 적백내전에서 승리하였다. 이탔에 오히려 같은 연합국으로 1차대전에 함께했던 간섭군에게 상당한 부채를 지게됨과 동시에 영토를 상실하여 러시아인들은 같은 연합국임에도 패전국은 아닐지라도 전혀 승전국 답지않은 전후대우에 큰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가까스로 생존해 제위에 오른 아나스타시아 1세를 분노캐하였다.

민중과 공산주의자들을 극도로 증오하는 아나스타시아 1세의 성향까지 겹치면서 서구를 불신하는 러시아는 강력한 군국주의화와 중공업화를 정부주도로 시작하는데 이는 케렌스키와 러시아사회민주노동자당정부의 실각을 낳았고 파시즘의 일종인 초국가주의 정권이 대공황을 기점으로 집권하는 요인이 되고 강력한 개발독재 정부가 대공황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함과 동시에 성공적으로 중공업화를 이룩하였다. 이후 러시아는 발트3국침공, 핀란드침공을 일으키게 되면서 국제연맹을 탈퇴함과 동시에 독일에 접근하면서 러시아는 독일견제를 위한 유럽사회의 공조에서 철저하게 국제적 왕따를 당하게 되며 고립되게 된다.

한편 유사한 체제를 가진 독러 두나라는 겉으로는 친하게 지내 대전초에는 사실상 러시아는 추축국과 다를바가 없었으며 러시아는 속으로는 독일의 침공을 매우 두려워했다. 결국 독러 두나라는 불가침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분할햇으나 히틀러는 속으로는 반드시 서리사아를 정벌해 독일민족의 생활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을 이미 이때부터 가지고 있었다. 한편 노몬한에서 러시아제국군은 일본군을 대패시켰고 얼마후 일본측의 요청으로 러일불가침 조약이 체결되었다.

서유럽을 재패한 히틀러는 영국이 남아있는한 러시아를 침공하지 않으리라던 모두의 예상을 깨고 41년 러시아를 침략했다. 독러전쟁에서 러시아는 나치독일을 미국의 물자지원덕에 무찌르고 승리한뒤 동유럽을 러시아의 위성국화 시켰으며 이는 결국 동유럽의 초국가주의화를 야기했다. 두번째 그레이트게임 혹은 냉전은 러시아가 자유민주주의에 반발하면서 일으킨 베를린봉쇄이후부터 본격화되었다. 이후 러시아는 세계최대의 초국가주의 국가가 되었고 전세계에 초국가주의 전제정권을 지원했는데 심지어 프랑코가 다스리던 스페인국까지 지원을했다.

러시아는 간섭군의 부당한대우와 독일의 침공때문에 서방국가들의 위협을 매우 두려워하였고 이는 강력한 군사력의 건설과 핵군비 경쟁을 야기했다. 1960년대에 쿠바에 초국가주의 이식은 미국의 쿠바봉쇄와 핵전쟁위기때문에 러시아의 짜르 아나스타시아 1세여제가 미국대통령 J.F.케네디와 협상함으로서 세계는 핵전쟁과 함께 멸망의 위기를 벗어났다.

자연환경

영토

유럽~아시아, 북미에 이르는 3대륙에 걸친 영토를 가지고 있다.

지형

광활한 대륙국으로 유럽은 동유럽평원, 시베리아 타이가, 북극권의 영구동토지대, 중앙아시아의 사막지대가 두루있다.

생태

러시아는 광활한 국토만큼 다양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생태자원의 보고로 손꼽힌다. 특히 시베리아 산림지역에는 수많은 불곰떼들이 서식하고 있다. 극동에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카스피해 연안에는 비록 멸종했지만 카스피해 사자가 사는등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이다.

자원

석유, 천원가스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시베리아와 알레스카의 석유와 석탄자원은 아껴두고 있는중이다.

인문환경

인구

인구는 광활한 영토답게 중국, 인도, 미국에이어 세계 4위의 인구를 가지고있다. 인구에서 다수를 차지하는것은 러시아인이며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발트인, 핀란드인, 몽골인,페르시아인, 타타르인, 투르크인, 우즈베크인, 카프카스인, 조지아인, 아르메니아 인 외 소수민족등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살고있다.

언어

러시아어와 키릴문자가 공식언어와 공식문자이다. 의무교육제도로 인해 누구나 러시아어와 키릴문자는 쓸줄알기때문에 사실상 러시아제국내 공용어로 통한다. 영어는 적국인 미국의 언어라고 해서 터부시되나 서방국가들과의 교류를 위해 영국식영어정도는 학교에서 가르치고있다. 사실 영어보다는 모스크바의 관료들은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선호하며 표트르그라드의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일상언어처럼 사용한다.

종교

러시아 정교가 국교이긴 하나 헌법상 종교자유를 보장한다. 유럽최대의 불교국가이기도 한데 이는 몽골계통 인들이 티베트불교를 숭앙하기 때문이다. 중앙아시아인들은 이슬람교를 숭앙하기도 하며 소수지만 조로아스터교도들도 중앙아시아에 있다. 소수민족들은 토착종교를 믿는다.

교통

도로는 라스푸티차때문에 예나지금이나 개판이며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있으나 고속철도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차라리 전국각지에 공항을 많이 지어 미국처럼 항공교통을 발전시키려고 애쓰고 있으나 잘안되고 있다.

행정구역

러시아는 왕국이 최대행정단위이며 그 아래에 연합관구, 주, 시, 군 으로 편성되어있다. 소수민족자치주나 자치구도 있다.

정치

러시아연합제국은 루스왕국, 우크라이나루스왕국, 벨라루스공국, 핀란드대공국, 부하라칸국, 조지아왕국을 그 구성국으로 하며 모든 구성 군주국들을 러시아연합제국 황제가 겸임하는 동군엽합체 국가이며 모든 구성국들은 중앙정부인 러시아연합제국 정부와 동등하며 자체적인 기본법과 조세권을 가지며 의회, 총리를 선출한다. 단 국방과 관세, 외교는 총리위원회가 반년마다 한번씩 모스크바에서 만나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이때 의장이 루스왕국 총리가 맞으며 루스왕국 총리와 러시아연합제국 총리는 분리되어있다. 루스 총리가 루스 국내사무만 보며 러시아제국 총리가 전구성국의 협의가 필요한 사무와 외치만 담당한다.

정당

보수우익의 끝판왕인 민주당, 근황당과 정교당 3연정과, 중도좌파인 사회민주노동자당, 중도우익인 러시아민주자유당, 정의러시아당 이있다.
옐친은 민주당소속이다.초국가주의자들이 보수우익 3당에서 떨어져나가 민족러시아당과 우국기사단이란 정당을 창당했으나 국민들도 점차 초국가주의에 염증을 느껴 예전만큼 잘나가는 정당은 아니게 되었다.

행정

최대행정단위는 왕국,대공국,공국으로 구성되는 군주국들이 1급행정구역을 이루고 있으며 그아례에 각 군주국의 행정대관구를 편성한다.행정 대관구아래에는 주와 도시주로 편성된다.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만이 군주국급의 독립 행정구역이며 전러시아 총리회의가 열리는 모스크바만이 전러연제에서 유일하게 대관구급 독립도시 행정구역이다.

국제관계

독일:1,2차세계대전에서 맞서싸운 맞상대이다. 독러전쟁에서 결국 러시아가 승리했다. 독일대신 폴란드가 분단되었다.
폴란드: 독일대신 폴란드가 분단되었고 동폴란드는 폴란드군주국으로 러시아 위성국화 되었다. 동부지방은 러시아가 합병했다.
미국: 두번째 그레이트 게임을 치르면서 냉전중이다.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로 중국과 밀월관계이다.
중화소비에트공화국:중국과는 역사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서로 화합할수가 없다. 소만국경선 문제도 있으며 중국은 러시아에게 중앙아시아와 연해주를 빼았겼다고 생각하고있다.
인도사회주의인민공화국연방:정통맑스-레닌주의를 고수하는 국가로 모택동주의 노선을 걷는 중국과는 이념문제로 서로 껄끄러운데다가 영토분쟁까지 일어나고 있어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로 러시아와 밀월관계이다.
조선연방왕국:장군이라고 불리는 김씨라는 사람이 항일투쟁경력을 내세워 국민선거로 왕에 등극하며서 세운 왕국이다. 미국과 러시아사이에서 박쥐외교를 하는 껄끄러운 나라이지만 지원은 일단 해준다.폐쇄적인 폭압전제왕조로 러시아를 본받아 강제노동수용소를 운용한다.
남선민주인민공화국:공산국가로서 일본사회주의공화국과 중화소비에트공화국의 지원을 받고있다.
일본인민공화국:도쿄가 미국에 의해 핵공격으로 쑥대밭이 되고난후 지방의 공산주의자들이 우왕자왕 하고있던 일본군부를 공격해 건국했다. 미군상륙이후 한동안 해산되었으나 중국, 한반도, 인도에서 공산화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전역에 핵무기는 물론 고엽제까지 살포한 미국에대한 반발감이 강력해서 혁명으로 친미정부는 붕괴했고 이후 미군이 일본열도에서 철수하며 성립되었다.

경제

국가주도 개발독재의 영향으로 중화학공업은 고도로 발전했지만 경공업이 빈약해서 서구국가들에게서 수입에 의존해서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한다. 그나마 세계적인 자원국가이자 농업국으로 자원과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하며 무역적자를 메꾸는 중이다. 최근에는 지속되는 냉전과 자원의존형 경제가 외부요인에 크게 좌우되는지라 유가폭락 이후에는 경제사정은 그렇게 좋지못하다.

사회

폐쇄적이고 억압적이다. 정부와 제정에대한 어떠한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다. 불평분자들과 민주화운동가들은 쥐도새도 없이 증발되거나 시베리아 수용소에 끌려간다는 소문만 무성하지 그들의 최후를 그 누구도 알지못하며 함부로 발설할수가 없다

교육

엘리트교육정책을 취하며 조기영재교육이 활성화되어있다. 영재교육은 주로 수학,과학,스포츠에 한정된다.
대학생들은 전액 국가장학금을 받으며 무상으로 학교를 다니며 대학생은 공부가 업이라며 용돈을 국가가 봉급으로 지급한다.
대신 아르바이트를 할수가없다. 그리고 모든 대학생들은 군복무에서 면제되는 대신 교련수업을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방학때는 몇주간 군부대나 훈련소에 간다. 졸업과 동시에 예비군에 편성되며 장교계급을 받는다. 유사시 초급장교로 임관한다.

군사교육과 훈련은 유치원생때부터 일치감치 실시하며 교련은 대학생까지 받도록되어있다.
대신 학창시절 교련교육을 들은 일수만큼 군복부 날짜를 빼주거나 진급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러시아는 징병제 국가이다.

문화

군사

러시아는 미국과 냉전의 한축을 구성하고 있다. 세계 제2위의 군사력을 가지며 미국과 함께 상호확증파괴를 할수있을 정도의 핵전력을 가지고 있다. 징병제를 실시한다.

단위

SI단위계를 사용한다

법정 연호

정교국가이므로 로마교황이 만든 그레고리력을 거부하여 율리우스력을 쓰고있다.그래서 날짜계산에서 서방사회와 오차가 생긴다.

시간대

러시아는 가장많은 시간대를 가진 나라이다.

관련 문서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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