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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우타 인민연방 교통은 크게 자동차, 우마차를 포함한 육상교통, 기차를 포함한 철도교통, 배를 포함한 해상교통, 비행기를 포함한 항공교통으로 나뉜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교통기본법에 규정하고 있으며,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교통 행정은 국토교통부에서 담당한다.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지리 특성상 고지대에 위치하고 고립된 위치에 있어 상대적으로 육상이나 해상교통 대신에 항공교통이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항공사는 에어 마라우타이다.
육상교통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도로 통행시 우측 통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운전자석은 좌측에 위치해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아시안 하이웨이의 일부 노선에 걸쳐 있다. 고속도로를 제외한 일반 도로 여건은 좋지 않으나 최근에 인민의 사회당과 정무원의 지시로 도로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도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는 크게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나뉘며 지방도를 제외한 국토교통부 산하의 도로교통국이 시설을 포함한 총체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지방도는 각 지방의 행정구역에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철도교통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국제 철도는 인도, 중국이 연결된 철도가 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인도의 철도 경우 오르만주의 강토크와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서뱅골주의 다르질링(darjeeling)을 거쳐 인도로 이동한다. 인도 다르질링 지역은 과거 네팔주와 부탄주 그리고 오르만주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지리적 여건상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중심에 있는 오르만주가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 발전하고 있다.
마라우타 인민연방과 중국과 연결된 철도의 경우 대현그룹이 2012년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중국 꺼얼무(格尔木)지역에서 티베트 낙추(나그출 지구 니마도 나그추시)지역은 고속철도 구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최대 시속 250km까지 이동 가능하다. 낙추로 연결된 국내 지선은 참도(티베트주 참도지구 뎅첸도 참도시), 티베트주, 닝치(티베트주 닝치지구 마이링도 닝치시), 마르캄(티베트주 참도지구 차그야브도 마르캄시)과 연결된 티베트주를 이어주는 유일한 철도선로가 있으며 참도-마르캄선이라 한다. 참도-마르캄선은 일반 복선 전철로 최대 시속 160km로 운영 가능하다. 아리, 시가체, 라싸를 연결하는 아리-라싸선은 현재 건설 계획에 잡혀만 있다. (라싸와 시가체는 연결되어있고, 아리와 시가체는 연결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마라우타 인민연방 티베트주와 네팔주와 연결은 희말라야 횡단철도라는 노선의 이름으로 운영중인데, 티베트주의 라싸와 시가체를 연결하여 네팔주의 주도인 카트만두특별자치시로 연결된다. 희말라야 횡단철도의 정식명칭은 라싸-카트만두선이다. 마라우타 인민연방에서 가장 철도 교통이 발달한 지역은 네팔주이다. 네팔주는 남부에 철도가 형성되어 있다. 서네팔도의 마헨드라나가르(Mahendranagar, 네팔주 서네팔도 마하칼리시에 위치)역부터 동네팔도의 카카르비히타역(Kakarbhitta, 네팔주 동네팔도 메치시에 위치)까지 이어져있으며, 노선은 다음과 같다.
- 마헨드라나가르 - 카카르비히타역 본선: 마헨드라나가르(Mahendrangar) - 숙캐드(Sukhkhad) - 코할푸르(kohalpur) - 룸비니(Lumbini) - 부트왈(Butwal) - 탐사리아(Tamsaria) - 시마라(Simara) - 바르디바스(Bardibas) - 이나루와(Inaruwa) - 카카르비히타(Kakarbhitta)
- 탐사리아 -카트만두 지선 : 탐사리아(Tamsaria) - 카트만두(Kathmandu)
- 탐사리아 - 포카라 지선 : 탐사리아(Tamsaria) - 포카라(Porkhara)
- 포카라 - 카트만두 지선 : 포카라(Porkhara) - 카트만두 (Kathmandu)
- 부트왈 - 브하이라하와 지선: 부트왈(Butwal) - 브하이라하와(Bhairahawa)
항공교통
이 부분의 본문은 마라우타 인민연방 항공교통입니다.마라우타 인민연방은 지리 여건상 고산지대에 위치한 국가이기 때문에 항공교통이 타 교통에 비해서 가장 잘 발달된 국가이다. 각 주마다 하나 이상의 국내선 공항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국제 공항도 있다. 국내 공항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교통비가 비싼 편은 아니다. 인민중앙공사 자회사인 에어 마라우타는 인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명목으로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인민일 경우 국내선 이코노미 좌석의 한하여, 정가의 50%를 할인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공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할인된 가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를 제시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