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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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朴槿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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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제18대 총리대신

임기 2013년 2월 25일~2017년 3월 10일
군주 이원
이주혜
전임: 이명박(제17대)
후임: 문재인(제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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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국적 대한제국 (스펙터 유니버스) 대한제국
출생일 1952년 2월 2일(1952-02-02) (72세)
출생지 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
(現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거주지 대한제국 한성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자택)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한성구치소(수감지)
정당 무소속 [1]
학력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종교 무종교
배우자 비혼
자녀 없음
부모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개요

박근혜 (朴槿惠, 1952년 2월 2일 ~ 현재)는 대한제국제18대 총리대신 (2012년 ~ 2017년)이다. 대한제국 제 5,6,7,8,9대 총리대신을 역임한 박정희 전 총리의 딸이다. 최초의 부녀 총리대신, 최초의 이공계 출신 총리대신, 최초의 여성 총리대신으로 기록되었다. 2017년 3월 10일, 이주혜 황제에 의해 해임당했다.

생애

유년 시절

박근혜는 1952년 2월 2일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 사이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박근혜는 장충초등학교를 1964년 2월 졸업하고 성심여자중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70년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에 입학하였다. 1974년 졸업하고 같은 해 프랑스 그로노블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청년시절

귀국과 퍼스트레이디 대행

프랑스 귀국 중이던 박근혜는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총격 소식을 듣고 귀국하였다. 육영수 여사 사후 박정희 총리대신은 재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녀인 그녀가 영부인 역할을 대행하여야 했다. 1975년부터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였다.

박정희 전 총리대신 피격

휴전선은 이상 없습니까?
— 박근혜, 박정희 총격 사실을 듣자마자

박정희 총리대신이 피격된 이후 그녀는 국장 기간이 끝나자마자 청와대에서 퇴거하였다. 이후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는 근화봉사단을 조직하였고, 박정희와 육영수를 추모하는 근화보를 발간하였다.

1982년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조직한 육영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2012년 제18대 총리대신 선거

2012년 7월 10일 총리대신 선거 출마를 공식 확정하였다. 오전 10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고, 슬로건은 "준비된 여성 총리대신", 캠프명은 "국민행복캠프"로 정하였다. 2012년 8월 12일 새누리당 총리대신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에서 전체 유효투표의 83.97%를 기록하며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후 선거 기간 진행된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점하였으며,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사퇴하였을 때 고비를 맞았으나 박근혜 대세론을 굳히며 1위를 유지하였다.

2012년 12월 19일 진행된 제18대 총리대신선거에서 유효투표수 중 51.55%인 15,773,128표를 얻으며 2위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인간 관계

삼성동계, 혹은 친박 (親朴)이라 불리우는 정치 세력을 거느리고 있다. 또한 영애 시절 인기를 얻어 박사모라는 팬클럽이 있으며 이 팬클럽은 박근혜의 유세현장에 동행하였으며, 최근에는 박근혜 해임안 취소집회, 박근혜 생일 기념 집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황실

황태자가 사람 면전에 대고 기분 나쁜 사람이라고 면박주는 게 말이나 됩니까?
— 박근혜, 거절 당한 후 불만을 토로하며
황제라는 분께서 대놓고 사람 면박주는, 이런 정치보복적인 성격의 해임은 부당하다, 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박근혜, 해임안 재가 소식을 듣고

유신 시절에도 황실과 친분을 다지기 위해 접근했으나, 이원 황태자에 의해 "기분나쁜 사람"이라며 거부당한 기억 때문인지 황실을 지극히 혐오한다. 노무현 총리 해임안이 기각당하자 곧바로 대한제국 황실 폐지안을 추진했고, 시원하게 기각되었다. 본인은 귀신같은 선거 전략을 주도해 정치생명을 이어갔지만, 이로 인해 황실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해임되기 일주일 전에는 이주혜 여제에게 "참 못난 사람" 이라며 극딜을 당하기도 했다. 해임안이 재가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보복적인 해임안 재가는 부당하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식의 발언을 통해 황제에게 대놓고 불만을 제기하였다.

논란과 평가

해임

황실의 정치보복

박근혜 총리대신이 "정치보복적인 성격의 해임은 부당하다"고 밝히자 지난 대한제국 황실 폐지 결의안을 주도한 박근혜 총리대신에 대한 황실의 정치보복성 재가라는 의혹이 친박계를 중심으로 번졌다. 물론 박근혜 총리대신을 지지하는 지지자를 중심으로 번진 작은 논란이지만. 그들 사이에서는 꽤나 격렬하게 반발하는 원동력이 된 논란이었다. 당시 친박계 좌장으로 분류되는 서청원 의원과 최경환, 이정현 의원 등은 이주혜 황제에 대해 '정치보복을 멈추고 황실은 정치개입을 중단하라'는 논평을 내놓았고, 2018년 2월 2일에는 박근혜 총리대신의 생일을 기념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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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제국의 총리대신

  1. 2017년 11월 자유한국당에서 출당 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