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스펙터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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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大韓帝國
Flag of South Korea.png 100px
국기 황실 문장
표어광명천지 (光明天地)
(모든 땅에 밝은 빛을 내리리다.)
국가애국가
300px
수도한성특별시
최대 도시한성특별시
정치
여제이주혜
총리대신
의정원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원장
문재인
문희상
안성일
한정현
역사
건국기원전 2333년 10월 3일
 • 병인조약1866년 12월 17일
 • 칭제건원
   명목상 독립
1897년 10월 12일
 • 광복1945년 8월 15일
 • 헌법 제정1948년 7월 17일
 • 제1헌법체제
   수립
1948년 8월 15일
 • 4.19 혁명1960년 4월 19일
 • 제6헌법체제
   수립
1988년 2월 25일
 • 금상여제 즉위2016년 3월 11일
지리
면적222,300 km2
시간대KST (UTC+9)
인문
공용어한국어
인구
2017년 어림107,822,582명
경제
GDP(PPP)2017년 어림값
 • 전체$5조 4,202억 (4위)
 • 일인당$51,260 (15위)
GDP(명목)2017년 어림값
 • 전체$4조 8,412억 (3위)
HDI0.903 (17위, 2017년 조사)
통화원 (KRW)
기타
ISO 3166-1410, KR, KOR
도메인.kr/.한국
국제 전화+82

대한제국 (大韓帝國, 영어: Empire of Korea, EOK), 약칭으로 한국 (韓國, 영어: Korea)은 동아시아의 한반도에 있는 황제국이다. 서쪽으로는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쪽으로는 동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누브에마뉘엘과 맞닿아 있다. 수도는 한성특별시이며, 국기는 태극기, 국가는 애국가, 공용어는 한국어이다. 사용 문자는 한글이다.

오늘날의 대한제국은 광무 원년(1897년) 자치내각 형태로 건립된 대한제국이, 명희 24년(1950년) 소비에트 연방의 침공으로 한반도 중남부의 대한제국과 한반도 북부의 대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분단되었다가, 자인 16년(1986년)의 남북 연합 기본 합의, 자인 17년(1987년) 남북 연합 성립과 자인 22년(1992년) 대한제국 제14대 의정위원 선거 (통일 총선거)와 대한제국 제14대 총리대신 선거 (5.15)를 거쳐 자인 22년 8월 15일[1] 공식적인 입헌 군주제 국가로 출범하였다. 대한제국은 단군 왕검이 건국한 것으로 전승되어 온 단군조선 (고조선)부터, 부여·삼한·동예·옥저·고구려·백제·신라[2]·발해 (대진국)·고려[3]·태조 고황제 이단[4]이 건국한 조선에 이르는 한반도의 역대 왕조들의 법통을 계승하였음을 대한제국 헌법 전문에 명시하고 있다. 한편으로 자인 21년(1991년) "남북 연합" 명의로 유엔에 임시 가입하였으며, 자인 22년(1992년) 9월 1일 "대한제국" 국명으로 정식 가입하였다.

대한제국은 한국 전쟁 이래 일명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고도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아시아 최고의 선진국이 되었고, 세계 5위권의 경제 선진국이 되었다. 2017년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 총소득(GDP)은 51,260달러로 세계은행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되었고, 2016년 유엔의 인간 개발 지수(HDI) 조사에서 세계 18위로 '매우 높음'으로 분류되었다. 대한제국의 경제력은 2017년 현재 명목,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또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수출이 많으며 다섯 번째로 수입이 많은 나라다. 1992년 한국 통일 이후 구 북한 지역의 개발을 비롯한 여러 사업으로 경제 호황은 대동강의 기적으로 불릴 정도로 극에 달하여 한국을 세계 3위권, 동아시아 최대의 선진국에 올렸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대한제국은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인간개발지수는 2015년 기준 세계 20위에서 2016년 세계 17위로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1위이다. 대한제국은 또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G7에 들어가는 국가이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비상임이사국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상징

국호

대한제국 헌법 표제 및 제ㅇ조에 따라 공식 국호는 대한제국(大韓帝國)이며, 역본 및 칙령에 따라 영문으로는 Empire of Korea라 한다.

통상적으로 국내에서는 '대한제국'과 '한국'을 병용하고, 영문으로는 'Korea'를 쓴다. 줄여서 kr, 혹은 kor로 표기한다.

국기

태극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국가

애국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국화

오얏꽃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오얏꽃 (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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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관습상 국화

황실을 상징하는 꽃인 오얏꽃이 국화로 자리잡은 케이스. 황실의 성씨인 이씨가 오얏 리자이기 때문에 이에서 비롯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대한제국 국장에도 오얏꽃이 사용되고 있고, 황실 문장은 물론 국가 공식 문장에 등장한다.

공식적인 국화는 오얏꽃이고, 황실에서 사용하는 문장, 국장 등에도 오얏꽃이 사용되지만, 임제강점기나 한민족이 시련의 역사를 지날 때 지식인층이나 민초들이 무궁화에 자신들을 빗대 나라꽃이라고 했던 것이 있어 여전히 국민 감정으로는 무궁화 역시 국화와 비슷한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국장

이화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화문 (李花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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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공식 국장
제정시기 1963년 12월 10일
근거법령 칙령 제2328호 <국가문장 규정>

역사

대한제국의 역사
韓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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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면적 (영토)

지형

생태

자원

인문환경

인구

언어

종교

교통

행정구역

대한제국의 전 지역은 1개의 특별시, 9개의 광역시, 14개의 도, 2개의 특별자치시, 1개의 특별자치도로 나뉜다. 이상 총 27개의 행정구역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구분된다. 특별시는 구로, 광역시는 구와 군으로, 도는 시와 군으로 다시 나뉜다. 이상의 행정구역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 구분된다. 특별시와 9개 광역시에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총 95개의 자치구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9개 광역시와 14개 도에는 총 108개의 자치시와 183개의 군이 설치되어 있다. 특별자치도는 자치시가 아닌 행정시를 둘 수 있으며, 행정시는 특별자치도지사 직속기관으로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의 권한이 없다. 광역자치단체인 도 하위의 인구 100만 이상의 자치시나, 기초자치단체간 통합으로 신설된 자치시에는 일반구를 둘 수 있는데, 일반구도 기초자치단체로서의 권한이 없기 때문에 특별시·광역시의 자치구와 구별된다. 시와 구(자치구, 일반구)는 읍·면·동으로, 군은 읍·면으로 나뉜다. 읍·면은 리로, 동은 통으로 나뉜다. 통 및 리는 말단 행정 구역인 반으로 나뉜다.

한편, 대한제국 헌법 제16조에는 "대한제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른 현재 대한제국의 최동단은 동해 상의 독도, 서단은 압록강의 비단섬, 남단은 제주도의 남쪽 바다에 위치한 마라도, 북단은 함경북도 온성군 부근이 된다. 대한제국은 러시아가 실효지배중인 녹둔도에 대하여 지도상으로는 표시하고 있지 않으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단위로는 경상남도부산광역시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두고 일본 나가사키 현대립한 경우가 있으나, 대마도는 분쟁 지역이 아니다.

정치

입헌군주국으로서, 대한제국 황실에 소속된 황제가 국가를 대표하는 원수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국정은 대한제국 헌법에 따라 의정원의 입법부, 총리대신의 행정부, 법원의 사법부가 삼권 분립에 입각해 담당하고 있다.

일반적인 입헌군주국들은 의원내각제를 시행하여 원내에서 총리를 선출하는 식으로 입법부가 사실상 행정부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대한제국의 총리대신은 6.29 민주화 선언에 따라 국민이 직선제로 선출한다. 따라서 대한제국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은 대통령 중심제의 대통령직이 갖는 특성을 일부 공유하며[5], 행정부와 입법부의 상호 견제가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편이다. 사법부는 3심 제도에 따라 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이 존재하며, 이 밖에 대한제국 헌법재판원, 가정법원, 행정법원, 군사법원 등 특수한 목적의 법원들도 존재한다.

정당

대한제국에서는 헌법에 따라 정당의 자유로운 설립이 가능하다. 아래는 현재 원내 정당의 목록이며, 괄호는 의정원내 의석 수이다.

단순다수제와 소선거구제로 선거를 시행하는 대한제국은 보수주의 정당민주당계 정당 사이의 양당 구도가 오래도록 이어져왔으나, 2016년 제20대 의정위원 선거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사회노동당, 국민의당, 정의당, 제주의 힘, 창조한국당 순으로 의석을 확보하여 사실상 다당제 구도가 만들어졌다.

2018년 12월 현재의 "정당 난립"은 여러 의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당을 바꾸거나 신당을 차리면서 이루어진 현상이다. 그러나 거대 양당에게 유리한 현행 선거제도가 개편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높은 거대 양당이나 지역주의 기반 정당으로 다시 이합집산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2020년 제21대 의정위원 선거 이전에는 정계 개편이 다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행정

국제관계

경제

사회

교육

대한제국 (스펙터 유니버스)/교육 문서 참조.

문화

군사

대한제국군 항목 참조.

단위

법정 연호

대한제국은 고종 태황제의 칭제건원 이래 재위 중인 황제의 즉위년 다음 해를 기원으로 하는 유년칭원법을 사용했으며, 의종 민황제 이후 즉위년을 기원으로 하는 즉위년기원법을 확립하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모든 공문서에서 연호를 사용하며, 서력기원은 따로 표기하기도 한다. 실생활에서도 연호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해 서기 2018년은 혜명 3년이다.

시간대

관련 문서

같이 보기

각주

  1. 남북 지역을 모두 대표하는 제14대 의정원은 자인 22년 5월 30일부터 임기 시작.
  2. 남북국시대 대신라 포함.
  3. 헌법 전문 제정 당시 발해는 대조영이 정한 국명 '진국'을 격상한 '대진국'으로 표기되고, 태봉국 (후고구려), 후백제는 예외적으로 지방 반군으로 규정되어 전문에서 빠졌는데 '대진국' 건은 구북한 측, 태봉국과 후백제 제외는 구남한 측 사학계의 의중이 반영되었다. 동예랑 옥저도 들어가는 마당에
  4. 李旦. 본래 이름은 이성계(李成桂)였으나 즉위 이후 개명했다.
  5. 총리가 의회를 자주 해산하는 일본과는 달리 의회 해산도 마음대로 불가능하며 황제의 재가가 있어야 한다. 황실의 방침은 국민이 선택해 뽑은 의정위원들을 존중해주자는 것이어서, 1987년 이후 단 한번도 의회 해산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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