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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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화국
𝐈𝐭𝐚𝐥𝐢𝐚𝐧 𝐑𝐞𝐩𝐮𝐛𝐥𝐢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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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lem of Italy.svg.png
국기 국장
𝓸𝓼𝓼𝓲𝓪 𝓲𝓵 𝓿𝓮𝓻𝓭𝓮 𝓹𝓮𝓻 𝓻𝓲𝓬𝓸𝓻𝓭𝓪𝓻𝓮 𝓲 𝓷𝓸𝓼𝓽𝓻𝓲 𝓹𝓻𝓪𝓽𝓲, 𝓲𝓵 𝓫𝓲𝓪𝓷𝓬𝓸 𝓹𝓮𝓻 𝓻𝓲𝓬𝓸𝓻𝓭𝓪𝓻𝓮 𝓵𝓮 𝓷𝓮𝓿𝓲 𝓹𝓮𝓻𝓮𝓷𝓷𝓲 𝓮 𝓲𝓵 𝓻𝓸𝓼𝓼𝓸, 𝓹𝓮𝓻
녹색은 우리 초원을 기억하고, 흰색은 다년생 눈과 붉은 색을 기억하며 전쟁에서 흘린 피를 기억합니다
2016년 ~ 2022년
이전 이후
유유니온 .jpg 오스만 제국 유유유니온.jpg 소비에트 연방
  역사
𝟏𝟖𝟕𝟎년 𝟏𝟎월 𝟐일・이탈리아 통일 선언
𝟏𝟗𝟒𝟔년 𝟔월 𝟐일・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카국 역사
𝟐𝟎𝟏𝟗년 𝟏𝟎월 𝟏𝟏일・이탈리아 건국
이스냉전
𝟐𝟎𝟐𝟎년 𝟏𝟐월 𝟏𝟕일・이오전쟁
𝟐𝟎𝟐𝟏년 𝟏𝟏월 𝟏𝟒일 • 이탈리아 군사정변

이탈리아 공화국의 지리.png
지리
수도 𝑹𝒐𝒎𝒆
최대 도시 𝑹𝒐𝒎𝒆
면적 301,340 km²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𝟔𝟎,𝟐𝟔𝟐,𝟕𝟕𝟗 𝐩𝐞𝐫𝐬𝐨𝐧
인구 밀도 𝟐𝟎𝟎 𝐏𝐞𝐫𝐬𝐨𝐧 𝐤𝐦𝟐
언어
공용어 𝐈𝐓𝐀𝐋𝐈𝐍𝐎
공용 문자 𝐑𝐨𝐦𝐚𝐧
국교 𝐍𝐨 𝐑𝐞𝐥𝐢𝐠𝐢𝐨𝐧
군대 𝐈𝐭𝐚𝐥𝐢𝐚 𝐌𝐢𝐥𝐢𝐭𝐚𝐫𝐲
  정치
정치 체제 𝕽𝖊𝖕𝖚𝖇𝖑𝖎𝖈
주요 요인
대통령 𝐒𝐞𝐫𝐠𝐢𝐨 𝐌𝐚𝐭𝐭𝐚𝐫𝐞𝐥𝐥𝐚
𝐔𝐧𝐢𝐨𝐧
총리 𝐌𝐚𝐫𝐢𝐨 𝐃𝐫𝐚𝐠𝐡𝐢
𝐊𝐨𝐥𝐜𝐡𝐚𝐤
상원 의장 𝐑𝐎𝐏𝐄𝐑𝐓𝐎 𝐏𝐈𝐂𝐎
𝐆𝐎𝐌
하원 의장 𝐌𝐀𝐑𝐈𝐀 𝐄𝐋𝐒𝐀𝐋𝐁𝐎𝐃𝐎𝐑
𝐒𝐓𝐀𝐋𝐈𝐍
여당 𝐈𝐭𝐚𝐥𝐢𝐚 𝐃.𝐏.
  경제
화폐
공식 화폐 𝐄𝐮𝐫𝐨
  단위
법정 연호 𝐂𝐫𝐢𝐬𝐭𝐢𝐚𝐧 𝐄𝐫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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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베네치아 광장.png
로마
밀라노.jpg
밀라노
베네치아 전경.jpg
베네치아


Emblem of Italy.svg.png | 개요

'이탈리아 공화국, 약칭 이탈리아(Italiana)는 남유럽과 지중해의 반도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이탈리아 공화국의 지리.png
△ 이탈리아 지도

반도의 모양이 장화와 비슷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수도는 로마.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국가라 고대 유럽 문화의 핵심이었고 라틴 문자의 발상지다. 북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북쪽에 슬로베니아와 육지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고,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진 않지만 이탈리아와 가깝고 바다만 건너면 닿는 주변국들로는 서쪽에 모나코, 스페인, 서남쪽에 알제리, 튀니지, 남쪽에 몰타,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발칸 반도에 속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가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사실 발칸 반도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하면 '트리에스테(Trieste)'라는 슬로베니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도시까지도 발칸 반도에 포함된다.

Emblem of Italy.svg.png | 상징

Emblem of Italy.svg.png | 국명

언어별 명칭
이탈리아어Repubblica Italiana
Italia
그리스어Ιταλική Δημοκρατία
Ιταλία
나폴리어Repubbreca (i)taliana
(I)talia
독일어Italienische Republik
Italien
라딘어Republica Taliana
Talia
라틴어Res publica Italica
Italia
러시아어Италья́н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Ита́лия
로망슈어Republica Taliana
Italia
롬바르드어Republega Italiana
Itàlia
리구리아어Repubbrica Italiann-a
Itàlia
베네토어Republica Itałiana
Itałia
사르데냐어Repùblica Italiana
Itàlia
시칠리아어Ripùbbrica Taliana
Italia 또는 Talia
에밀리아 로마냐어Repóblica Italiâna
Itâlia 또는 Itâglia
영어Italian Republic
Italy
코르시카어Republica Taliana
Italia
프랑스어République italienne
Italie
프리울리어Republiche Italie
Italie
피에몬테어Repùblica Italian-a
Italia
일본어イタリア共和国
イタリア
한국어이탈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중국어意大利共和国 혹은 義大利共和国

意大利 또는 義大利
한자음차伊太利(이태리)

공식국호는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이다. 시라쿠사의 안티오코스(기원전 5세기)에 따르면, 원래 이탈리아라는 명칭은 이탈리 사람들이 살던 칼라브리아 지방에만 쓰였다. 과거 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가 도망친 소를 찾으러 시칠리아를 지나 칼라브리아 남부까지 왔다가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그들의 언어로 소를 비툴루스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나중에 이곳을 추억하며 비툴리아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9] 이외에도 이곳을 통합하고 다스린 이탈루스 왕자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으며, 이곳 사람들이 수소에 대한 토테미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후 로마 제국이 이곳을 지배하게 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현 이탈리아의 북부 지방인 알파인 지역까지 포함한 반도 전체로 뜻이 확장되었고, 로마 제국이 기원전 1세기 무렵 사비네족, 삼니테족 등 이탈리아 반도의 여러 부족들을 통칭하여 이탈리아인이라 표현하였다.

서로마 멸망 이후 이탈리아라는 이름은 지리적으로만 쓰이다가 리소르지멘토를 계기로 민족적 함의를 지니게 되었다. 1861년에 반도의 통일을 이루면서 국호로 이탈리아 왕국(Regno d'Italia)을 채택했다. 1948년에 공화국이 되어서도 이탈리아라는 국명을 유지하고 있다.

한자 음차 명칭은 이태리(伊太利)이다. 그 외에 이태리아(伊太利亜), 의대리(意大利, 義大利) 등이 있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땐 '이'(伊) 라고 한다.

Emblem of Italy.svg.png |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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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화국의 국장

이탈리아의 국장은 1948년 5월 5일에 제정되었다.

이탈리아의 국장
국장 가운데에는 톱니바퀴가 그려져 있으며 톱니바퀴 위에는 빨간색 테를 두른 하얀 별이 그려져 있다. 국장 왼쪽을 올리브 가지가 감싸고 있으며 국장 오른쪽을 참나무 가지가 감싸고 있다. 국장 아래쪽에는 빨간색 리본이 올리브 가지와 참나무 가지를 묶고 있으며 리본에는 이탈리아의 공식 명칭인 "이탈리아 공화국"("REPVBBLICA ITALIANA")이 쓰여져 있다.

톱니바퀴는 노동자를 상징하며 별은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상징이다. 올리브 가지는 평화를, 참나무 가지는 이탈리아 국민의 역량과 존엄을 상징한다.

Emblem of Italy.svg.png | 국기

이탈리아 공화국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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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정부기

이탈리아의 국기는 녹색, 하양, 빨강의 세 가지 색으로 된 세로 삼색기(이탈리아어: Il Tricolore 일 트리콜로레)이다. 1789년 프랑스 혁명 당시 쓰였던 삼색기의 영향을 받아 1848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현재의 국기는 1948년에 제정되었다. 초록은 희망을, 하양은 신뢰를, 빨강은 사랑을 의미한다.

Emblem of Italy.svg.png | 이탈리아 지리

이탈리아 지리
이탈리아.알프스.jpg이탈리아.해안선.jpg
이탈리아 알프스이탈리아 바다

영토의 대부분은 지중해로 뻗은 장화 모양의 반도와 알프스 이남 평야, 시칠리아 섬과 사르데냐 섬으로 구성된다. 주변 바다를 부르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북동쪽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바다를 아드리아 해라고 부르며, 아드리아 해의 남쪽이자 이탈리아 반도 남부와 시칠리아, 알바니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바다를 이오니아 해라고 한다. 이탈리아 반도 서부에 있고, 사르데냐 섬과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 사이에 있는 바다는 티레니아 해라고 한다. 코르시카 북쪽 및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는 바다는 리구리아 해라고 한다. 섬들을 포함하여 이탈리아는 8,000km가 넘는 해안선을 자랑한다.

한반도를 태백산맥이 관통하는 것처럼 이탈리아 반도 역시 아펜니노 산맥이 척추처럼 관통한다. 아펜니노 산맥은 북서쪽에서 알프스 산맥과 맞닿는다. 알프스 산맥은 북서쪽과 북쪽에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을 형성한다. 이탈리아 북부에는 충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포-베네치아 평원이 있어 물은 포강과 알프스 산맥, 아펜니노 산맥, 돌로미티 산맥 등에서 흘러내리는 수많은 지류로 흘러든다. 포 강 외에 잘 알려진 강에는 테베레강, 아디제강, 아르노강 등이 있다. 또한 가르다 호, 코모 호 등 빙하호가 발달되어 있다.

이탈리아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중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의 경계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 위험 국가 중 하나이고 특히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펜니노 산맥을 중심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큰 지진이 한 번 일어나면 그 지역은 많은 피해를 입는데 특히 이탈리아는 대부분 벽돌 건물이어서 규모에 비해서도 피해가 크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일본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상대적으로 진원의 깊이가 더 얕아 진동이 극심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규모만 놓고보면 대지진으로 보기 어려운 6점대 강진도 진도가 X~XI이고 사망자도 수 천~수 만을 상회한다. 아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숱한 지진과 화산 폭발로 인해 상당히 많은 규모의 희생자가 발생해 왔다. 그나마 조금 다행인 점은 이탈리아의 지진은 대개 시칠리아 섬과 아펜니노 산맥에서 발생해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 주요 대도시들은 지진 다발 지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나폴리 정도를 제외한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은 역사적으로 지진에 의한 궤멸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거의 없다.

Emblem of Italy.svg.png | 인문 환경

Emblem of Italy.svg.png |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