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카트


트레인카트(Traincarts)는 마인크래프트플러그인이다. 트레인카트를 이용하여 마인크래프트내에서 철도 환경을 구현이 가능하다. UVN 서버에서도 이러한 플러그인이 적용 되었다.

트레인카트 활용한 기업

참고하면 좋을 사이트

표지판 명령어

마인크래프트내에 열차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표지판 명령어는 스폰(spawn), 청크(chunk), 슬로우다운(slowdown), 이름(name), 목적지(destination), 충돌(collision), 역(station), 파괴(destroy), 스위처(switcher)이다. 그 외에 다른 표지판 명령어도 활용하면 다양한 열차환경을 만들 수 있다.

스폰(spawn)

[train]
spawn 시간
마인카트 구성
마인카트 구성

스폰(spawn)은 가장 기초적인 명령어로, 카트(열차)를 생성한다.

  • 표지판 첫째줄에는 [train]을 쓴다.
  • 시간은 30(30초), 5:00(5분), 5:30(5분 30초) 이렇게 작성한다. 시간을 작성 안할 경우 레드스톤 횃불이 있거나, 레버가 있을경우 반응하여 마인카트가 생성된다. 시간을 작성할 경우 그 시간마다 자동으로 마인카트가 생성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가능한 같은 시간의 배차가 많을경우 서버의 렉이 걸리거나 튕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3:27, 7:25 등으로 다른 열차와 겹치지 않는 것이 좋다.
  • 마인카트 구성은 m은 기본 마인카트, s은 상자 마인카트, p은 화로 마인카트, h는 호퍼 마인카트, t는 TNT 마인카트이다. 표자판 한 줄당 22개까지 작성할 수 있으므로, 두 줄로 작성하면 표지판 1개당 최대 44개의 마인카트를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분마다 자동으로 기본 마인카트 10개를 생성하고 싶을 때는 다음과 같이 적으면 된다.

[train]
spawn 10:00
mmmmmmmmmm

property

특성의 뜻을 갖고 있는 property는 표지판 명령어가 있는 블럭에 카트가 레일을 타고 지나갈 경우 특성이 부여가 된다.

청크(chunk)

[+train]
property
keeploaded
true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열차는 계속해서 움직이지만, 마인카트가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면 열차가 움직이지 않고 서로 꼬이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chunk를 true로 해야 한다.

  • keeploaded는 keepcloaded, loadchunks 로 바꿔쓸 수 있다.
  • 반드시 true로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카트의 청크로딩 기본값이 false이기 때문에 굳이 false를 적을 필요는 없다.

슬로우다운(slowdown)

[+train]
property
slowdown
false

미관상의 이유로 파워레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slowdown을 false로 하는것이 좋다.

이름(name)

[+train]
property
name
열차이름

열차의 이름을 부여한다. 자동으로 생성될 때 마다. 열차이름, 열차이름#1, 열차이름#2 … 열차이름#n 방식으로 생성된다.

목적지(destination)

[+train]
property
destination
목적지명

목적지는 분기기(switcher)에서 활용할 때 유용하다. 목적지에 맞게 자동으로 선로가 변경되기 때문에 분기를 해야할 경우 반드시 목적지를 설정해야한다. 분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목적지를 설정할 필요가 없다.

  • 목적지명: 목적지명은 인천 또는 신창 등 목적지로 적어도 되지만 일반, 급행으로 나누어도 좋다. 뉴 칼리아리 도시철도는 일반, 급행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