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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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종의 계비
현덕왕후 | 顯德王后
어기.png
출생2022년 11월 25일
대조선국 수원 사저
사망2023년 4월 11일 (향년 85세)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자경전
후릉(厚陵)
재위기간2023년 2월 24일 ~ 2023년 3월 10일 (15일)
본관수원 백씨
부모없음
형제자매없음
배우자인종
자녀없음
종교유교
시호현덕왕후(顯德王后)

현재2.png 개요

조선 제2대 국왕 인종의 계비이며 본관은 수원 백씨. 인종의 계비인 현덕왕후는 조선 승은상궁에서 왕대비까지 오른 인물이다.

현재2.png 나인에서 왕비까지 오르다

2022년 11월 25일, 수원에서 태어난 현덕왕후는 어느정도 부유하게 자랐다. 그러다 20대가 될때 쯤 입궁하여 견습나인에서 왕세자의 지밀상궁까지 올랐다. 현덕왕후가 49세가 되던 2023년 2월 10일, 제조상궁이던 박혜연이 현덕왕후에게 왕세자를 꼬셔 평안하게 해드리라고 하여 지밀상궁 백씨는 당시 50대가 된 왕세자 인종을 꼬셨고 당일 태화당에서 왕세자의 승은을 입고 왕세자의 후궁인 소훈으로 봉작되었다. 조선 최초의 승은후궁이다.

당일 태조가 훙서하고 2월 11일 왕의 후궁인 숙원으로 봉작되었다. 왕이던 인종이나 자신이나 이제 고령에 진입했기 때문에 아이를 볼수 없어 현덕왕후는 숙원 품계에서 더 승진하지 않았다. 그러던 2월 23일 정안왕후가 정신 질환을 견디지 못하고 훙서하며 신덕왕후의 사례때처럼 후궁이던 현덕왕후가 24일, 조선의 왕비로 책봉된다. 고령의 나이로 왕비에 책봉된 그는 내명부를 안정스럽게 다스렸다.

현재2.png 왕대비 시절과 말년

왕비로 재위한지 2주 정도 되던 2023년 3월 10일, 남편 인종이 훙서하고 왕대비가 되었다. 대왕대비던 신덕왕후와 조용히 자경전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4월 11일 자경전에서 향년 85세로 훙서하였다.

현덕왕후는 내명부 품계를 대부분 해본 인물이다. 최하위인 견습나인부터 시작하여 지밀상궁까지 올랐고, 왕세자의 후궁, 왕의 후궁, 왕비, 왕대비까지 올랐다. 하지만 세자빈은 해보지 않았다.

현재2.png 가족 관계


자식이 하나도 없어서 현덕왕후의 핏줄은 사실상 없다.

현재2.png 평가

・현덕왕후는 성품과 인성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