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투 사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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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투 사주 사건은 2018년 9월 8일, 타락여우가 포장은 소시오패스다라며 벌인 미투운동과 연관된 여러 사건을 의미한다. 정스맨 사건에서 폭로된 이수인과 한비자의 채팅 내용에서, 한비자가 미투를 사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Me_too 구창모의 이야기

#Me_too 구창모의 이야기 전문^[1]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듯이, 저는 두달 전인 7월 18일 추락사고로 인하여 구급차에 실려갔고 지금도 병원에 있는 장기 입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저는 7월 19일에 바로 허리 수술을 받았고 일주일 후인 7월 26일, 다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리 수술은 오후 1시 30분 출발 예정이였고 저는 출발하기 전 사랑하고 아끼는 가국 친구들에게 글을 남겼습니다. 수술을 받고 온다고, 잘 받고 오겠다고.... 저는 그 글을 올리며 댓글에서 사람들의 '격려'가 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평소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였던 이청우님은 그런 제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리셨습니다.. 이청우님은 위 댓글#처럼 받고 오셔서 인물등록 부탁드립니다라고 댓을 남기셨습니다. 격려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딱 저 한마디 뿐이였습니다. 수술 받기 전 댓글이 게시글에 달린 저는 정말 기뻤으며, 폰을 키고 바로 그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이 사람은 내가 아프든 말든, 생명이 위독하던 말던 그저 자신의 생각이나 기분만을 위한 사람이구나." 동시에 이청우님이 하늘미르에서 그나마 정상인 중 하나라 믿었던 제 기대도 산산조각났습니다. 그 뒤 이청우님은 이 말이 논란이 되자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그저 댓글을 조용히 수정#했을 뿐입니다. 저는 이 일로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저는 복통으로 인해 무통도 하지 못한 터라 극심한 울음을 터뜨렸고,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통으로 인해 신음했습니다. 그리고, 이청우님이 최근 하신 발언을 제보#받았습니다. 위처럼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아, 저사람은 진짜 소시오패스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더라도,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것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모른다고 해도 변명이 된다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이청우님은 현재 하늘미르의 매니져고 저는 일개 회원입니다. 저는 약자이며 이 말도 용기내서 하는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위드 해주세요. #ME_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