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개회식

개요

연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9년 2월 10일에 열린 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준비 과정, 개회식의 내용과 진행과정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

개회식 진행

순서
내빈 소개국기에 대한 경례국가 제창콘스탄틴 위원장 연설이맹박 총장 연설
재상의 올림픽 개회 선언아름다운 나라 공연태평소 공연불꽃놀이해산

내빈 소개(참석자 명단)
- 민경빈 조직위원장 겸 재상
- 해성원 황제 겸 조직위원
- 콘스탄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 톰 커크먼 부재상
- 이수인 태정대신
- 해랑 낭군왕
- 조윤상 멕시코 부총리
- 한재호 고려민국 대통령
- 인스윈 싱가포르 총리
- 블라디미르 강치 하늘미르 총리
- 토니 마르코 몰도바 총리
- 니콜라에 루마니아 국왕
- 월본 구창모 총리
- 문별 뉴질랜드 국왕

국기에 대한 경례

200

국가 제창
(생략)

콘스탄틴 위원장 연설(연설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이번 올림픽의 총체적인 기획을 담당하게 된 가상국제연합 문화부 소속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콘스탄틴입니다. 당초 가상국제연합 올림픽이, 게임 대회 형식으로 개최가 예정되었는데,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가상국가인이 모두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올림픽을 만들 수 있도록 결단해주신, 이맹박 가상국제연합 사무총장님과, 현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첫 올림픽이고, 기후적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총 12개 국가가 참여해주셨는데, 당초 계획이였던 16개 국가보다는 적지만 많은 국가에서 참가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참여해주신 스코틀랜드 왕국 선수단, 루마니아 왕국 선수단, 월본국 선수단, 에르체이 공화국 선수단, 하늘미르 왕국 선수단, 뉴질랜드 왕국 선수단, 대부여국 선수단, 바이에른 출신 올림픽 선수단 (바이에른 왕국의 멸망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한빛민주공화국 선수단, 몰도바 제3공화국 선수단, 프뤼셀 왕국 선수단, 멕시코 합중국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개최지 경쟁에도 참여해주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시민 여러분, 멕시코 멕시코시티 시민 여러분, 핀란드 헬싱키 시민 여러분, 류큐 제국의 타이베이 (타이완)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이 비록 첫 번째이고 아직 올림픽에 대한 국제적인 지원과 인지도가 걸음마 단계지만 저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가상국가 간의 갈등이나 분쟁들이 해소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막식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도, 여러 가지 중요한 문제들로 인하여 참가국들 간에도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허나 올림픽은 '국가'의 경쟁이 아닌 '팀'의 경쟁인 만큼, 올림픽 경기 중 관중, 스태프, 선수, 자원봉사자, 귀빈분들 모두에게 타 국가에 대한 혐오 발언, 정치적 색깔을 나타내는 표현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대부여국 연화시, 이 아름다운 곳에서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에, 제가 축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고 매우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곳에서 올림픽을 열릴 수 있게 해주신, 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민경빈 위원장님, 지은탁 자문위원님 그리고 해성제 위원님, 문스타 위원님, 톰 커크먼 위원님, 남상은 위원님, 강윤상 위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대부여 국민분들과, 해성제 황상 폐하, 민경빈 재상님, 마지막으로 모든 연화시민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림픽 선수단 여러분 모두 수고해주시기를 바라며, 저 콘스탄틴도 항상 여러분을 위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인의 축제! 평화의 축제! 제1회 UVN 연화 동계올림픽 개최를 환영합니다!

이맹박 사무총장 연설(연설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및 연합민 여러분. 저는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가국련 최초로 올림픽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화 올림픽은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과 평화의 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이번에 저 이맹박 공약 지켰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상의 올림픽 개회 선언(선언 전 연설문 및 개회선언문 전문)
각국에서 먼길 찾아온 관람객 여러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찾아와 자리를 빛내주고 계시는 내빈 여러분, 각국 정상 여러분, 우리 대부여의 모든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연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대부여국 재상 민경빈입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의 참으로 많은 노력과 땀, 정성이 깃든 세계 모두의 축제, UVN 올림픽의 시작을 이곳에서 성대하게 치를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모든분께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만든 올림픽이고, 여러분을 위한 올림픽입니다. 와서 많이들 보시고, 많이들 참여해보시고, 많이들 즐기는 최고의 겨울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림픽이었지만, 우리가 이렇게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이곳, 연화 로터스 스타디움에 모이게 되었다는것에 의의를 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진감래"라고도 하죠. 고생 끝에 성대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올림픽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이전의 갈등과 응어리는 개막식에서 풀어던졌으면 합니다.

개회 선언을 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콘스탄틴 올림픽 부위원장님, 해성제 폐하, 남상은 대아찬님, 지은탁 부위원장님, 톰 커크먼 위원님, 문별 위원님, 조윤상 위원님, 우리 대부여의 모든 국민 여러분, 친히 이곳까지 발걸음 향해주신 많은 귀한 내빈 여러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연합민 여러분까지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올림픽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회 UVN 동계올림픽 대회인, 연화 동계올림픽 대회의 개최를 선언합니다!
— 재상의 올림픽 개회 선언. 2019년 2월 10일 오후 9시 19분에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나라」 공연

신문희가 아름다운 나라를 불렀다.

태평소 공연

예성풍물놀이단에서 공연하였다.

불꽃놀이

개막식 종료선언

그럼 이상으로 대부여국 연화동계올림픽의 개회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개막식을 종료하겠습니다.
— 남상은 개막식 진행자

남상은 개막식 진행자의 종료선언과 함께 개막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엄청난 불꽃이 무대 안팎에서 터지면서 장엄했던 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성대하게 그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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