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은 [[대한제국]] [[한성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57<ref>[[세종대로]]와는 무관한 고유 법정동이다.</ref>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대한제국 궁내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 역사 == 원래는 경복궁을 나설 때 황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말을 기르고 준비하는 마굿간 (馬房)이 있던 곳이었으나, 1901년 자동차의 도입으로 말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의전용으로 쓰이는 말들은 오늘날 서촌으로 불리우는 [[누상동]]으로 옮기고<ref>이마저도 1944년에 사라지고, 고양군 벽제면 (오늘날의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의 황립 농장으로 통합되었다.</ref> 그 자리에 [[재조선 에마뉘엘 총독부]]에서 [[덕수궁]]에 설치한, 황실과 관련된 보물들과 미술품을 전시하는 조선왕가미술관을 이전해 설치했다. 즉 [[에마뉘엘 제국 식민지배기]]의 잔재. 하지만 황실이 경복궁을 되찾은 이후에도 구태여 마구간으로 되돌리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 남겨두기로 결정하였다. 광복 이후 2005년까지 명칭은 '''황립 궁정박물관'''이었다. 1950년 [[한국 전쟁|소비에트군이 침공하자]] [[경상남도|경남]] [[부산광역시|부산시]] [[광복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55년 황실이 한성으로 돌아오면서 덕수궁내 옛 부지에 더부살이를 시작했다. 경복궁내 복원된 박물관 자리는 [[박정희 내각]] 시기부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였다가,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촌동에 새 둥지를 틀면서 한동안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이던 건물을 다시 돌려받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리를 잡았으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분류:대한제국 황실]] 국립고궁박물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