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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연방왕국(Савезна Краљевство Славиа, Federal Kingdom of Slavia) 약칭으로는 슬라비아 연방 (Slavia Federation), 슬라비아(Slavia)는 유럽 남동부에 돌출해서, 흑해, 마르마라해, 에게해, 이오니아해, 아드리아해에 둘러싸인 반도인 발칸 반도에 위치한 연방 국가이다. 총 9개의 연방주체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베오그라드 연방특별시이며, 국기는 삼색기, 국가는 슬라브족이여, 공용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불가리아어이다.  
 
슬라비아 연방왕국(Савезна Краљевство Славиа, Federal Kingdom of Slavia) 약칭으로는 슬라비아 연방 (Slavia Federation), 슬라비아(Slavia)는 유럽 남동부에 돌출해서, 흑해, 마르마라해, 에게해, 이오니아해, 아드리아해에 둘러싸인 반도인 발칸 반도에 위치한 연방 국가이다. 총 9개의 연방주체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베오그라드 연방특별시이며, 국기는 삼색기, 국가는 슬라브족이여, 공용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불가리아어이다.  

2018년 11월 18일 (일) 18: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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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연합왕국
Савезна Краљевство Славиа
United Kingdom of Slavia
width=100%width=100%
국기국장
상징
국가우리는 조국의 자랑이다
국화카멜리아
국조백조
표어고난을 거쳐, 고결한 영예의 별로
역사
브르타뉴 왕조 성립 1259년 7월 25일
엘 마드리에프 궁전 축조 1571년 7월 21일
유신입헌혁명 발발 1786년 9월 21일
신민헌장 선포 1787년 4월 22일
클라우디아 여제 즉위 1866년 4월 30일
트리자볠라 유신 공포 1873년 12월 2일
수도최대도시
베오그라드사라예보
면적
379,360km²
인문 환경
인구총인구74,987,972명
민족 구성세르비아인 44%, 크로아티아인 28%, 슬로베니아인 14%, 보스니아인 14%
인구밀도12.37명/㎢
출산율1.75명
공용 언어슬라비아어
지역 언어세르보크로아트어, 세르비아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불가리아어
공용 문자키릴 문자, 로마 문자
종교국교슬라비아 신성회
분포정교회 29.5%, 가톨릭 24.5%, 기독교 20.7%, 이슬람 16.7%, 기타 0.7%
자국군 보유 여부슬라비아 왕립국군
행정 구역
연방주체연방지구(9) 연방특별시(2) 연방특별관구(1) 연방행정시(1) 연방주(8)
연방구체연방시(21) 직할시(43) 특정시 (31) 현(12)
정치
정치 체제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다당제, 양원제, 연방제, 지방자치, 문민통제
국가원수에르제베트 2세
국왕
정부 요인연방내각총리문재인
제1부총리(경제부총리)공석
제2부총리(사회부총리)공석
연방평의회의장(상원)공석
국민회의의장(하원)공석
연방대법원장공석
헌법재판소장공석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공석
경제
경제 체제수정자본주의, 시장경제
명목 GDP전체 GDP$19조 5,128억 4,500만
1인당 GDP$67,852
GDP(PPP)전체 GDP$9조 8,916억
1인당 GDP$59,955
수출입액수출$17,163억
수입$17,526억
화폐공식 화폐유로(€)
국가 코드
916, SLA, KOS

슬라비아 연방왕국(Савезна Краљевство Славиа, Federal Kingdom of Slavia) 약칭으로는 슬라비아 연방 (Slavia Federation), 슬라비아(Slavia)는 유럽 남동부에 돌출해서, 흑해, 마르마라해, 에게해, 이오니아해, 아드리아해에 둘러싸인 반도인 발칸 반도에 위치한 연방 국가이다. 총 9개의 연방주체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베오그라드 연방특별시이며, 국기는 삼색기, 국가는 슬라브족이여, 공용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불가리아어이다.

클라우디아 여제 성년 5년, 대영제국에서 전파된 산업혁명의 여파로 왕국의 산업구조는 급진적으로 변화하면서 국력이 크게 늘어났다. 그 결과로 왕국은 경제성장과 제국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클라우디아 여제는 남방정책을 추진하면서 중부 아프리카와 서부 아시아 일대를 식민지로 합병·경영하면서 제국주의를 본격적으로 확립해 나갔다. 동시에 산업혁명으로 인한 벨 에포크와 문명개화의 결과로서, 부국강병과 강성대국의 서막을 개창하면서, 근대화에 성공한다. 이로써, 클라우디아 여제의 치세는 오늘날의 슬라비아의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군사 등에 다방면한 분야에서 변혁을 통해 영향을 미쳤고, 고전적이면서 보수·복고적인 도덕주의로 왕국의 산업혁명과 경제발전의 성숙기에 도달하여 왕국이 절정기로 간주되는 이 시기를 클라우디아 시대라고 칭한다.

국호

유고 슬라비아 왕국과 슬라브 제국을 계승하면서 기원된 국명으로, 슬라비아 왕국이 성립하면서 현재는 통상적으로는 슬라비아 연방왕국슬라비아 왕국, 슬라비아라는 명칭은 고루 병용하고, 영문으로는 SlaviaKOS를 병용한다.

언어별 명칭
한국어슬라비아 연방왕국, 슬라비아 왕국, 슬라비아
중국어太平萬國
영어Federal Kingdom of Slavia
세르보크로아트어Савезна Краљевство Славиа

역사

고대

기원전 2세기에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일리리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이후 로마 속주로서 달마티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현재 크로아티아 영토에서 지중해에 면한 지역이다. 내륙지역은 판노니아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4세기 게르만족의 거센 침공에 시달렸으며, 378년 아드리아노플 전투에서 로마가 패배한 뒤 게르만족의 일파인 고트족의 지배를 받았다. 그 후 여러 혼란한 상황을 거쳐 동로마 제국에 복속되었으나 8세기 슬라브족이 남하하여 차지했고, 이후 슬라브족의 영토로 계속 남는다.

6세기 초에는 아바르족의 지배를 피해 달아난 크로아티아인들에게 동로마의 황제 헤라클리우스가 사절을 보내 일리리쿰에 주거지를 제공하였고, 크로아티아인과 세르비아인은 아바르를 몰아내고 현 유고슬라비아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획득하였다.

세르비아

중세

4~5세기경, 게르만족이 잦은 전쟁과 재정 문제로 쇠락해가자, 로마제국 하에 서유럽으로 대거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슬라브인들은 이웃이 떠난 바로 그 자리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서쪽으로 이동하다 6세기경에 동로마 제국 국경인 다뉴브 강에 다다르게 된다. 다뉴브 강 남쪽의 주인인 동로마가 동고트 왕국, 사산왕조 페르시아와 전쟁을 거듭하는 틈을 타, 사이다뉴브 강을 넘어 로마인들의 땅인 발칸 반도를 습격하였고, 이들의 행보는 시간이 가면서 대담해져 원주민인 로마인들을 몰아내고, 습격 대상인 발칸 반도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세르비아인들은 정착한 곳에서 라쉬카라는 국가를 이뤘으며, 아드리아 해안지방에도 세르비아계 공국들이 들어서 크로아티아 남부에 파가니야, 보스니아 서부에 자후믈례, 헤르체고비나 서부에 트라부니야, 몬테네그로에 두클랴가 있었다. 이중 세르비아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던 곳은 라쉬카였으며, 해안의 세르비아계 공국들에는 로마인들이 남아 세르비아인 지배자들에게 공물을 바쳤다.

라쉬카는 차슬라브 클로니미로비치의 재위기에 영토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는데, 그는 이미 페타르 고이니코비치에 의해 이미 병합되어있던 파가니야를 제외한 세르비아계 공국들을 모두 통합했다. 하지만 그는 마자르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라쉬카는 동로마 제국으로 편입된다.

세르비아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라쉬카가 동로마 제국에 정복당해 합병되자, 세르비아의 주도권은 두클랴가 쥐게 된다. 두클랴는 요반 블라디미르 재위기에만 해도 불가리아의 속국이었지만, 스테판 보이슬라브 때는 동로마 제국을 격파하고 영토를 자후믈례와 트라부니야, 포드고리아까지 확장하고, 미하일로 보이슬라블례비치의 재위기에는 교황에게 왕으로 인정받아 두클랴를 공국에서 왕국으로 승격시켰다.

근대-세르비아 왕국(1217~1346)

독립 이후 마케도니아를 둘러싸고 주변국과 갈등이 지속되어 1878년 완전 독립 이후로도 두차례나 발칸 전쟁을 벌였으며 완전 독립과 함께 보스니아를 점령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마찰을 빚으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과정에서 친 오스트리아 성향이던 세르비아 2대 왕인 알렉산다르 오브레노비치가 903년 암살되고 세르비아 민족주의 성향의 카라조르제비치 가문에게 왕권이 넘어간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부가 암살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을 불러왔다.

크로아티아

중세

크로아티아인의 발칸반도 정착이 동로마에 의해 이루어졌고 이 지역이 원래 유스티니아누스 1세이래 동로마의 지배 하에 놓여있었던만큼, 원래 크로아티아는 동로마의 콘스탄티노플 정교회)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아바르족이 8세기에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에게 크게 패배하면서 크로아티아는 내륙의 판노니아는 프랑크 왕국, 달마티아는 동로마의 지배에 들어갔다. 판노니아의 크로아티아인들은 샤를마뉴의 대대적인 기독교 정책으로 로마 교회(가톨릭)로 귀의하게 되면서 한동안 크로아티아는 동로마가 지배하는 달마티아프랑크 왕국이 지배하는 내륙지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823년에는 동로마가 프랑크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달마티아도 프랑크 왕국에 복속된다. 그 후 크로아티아는 즈데슬라브 재위기에 잠시 동로마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콘스탄티노플 교회 관할에 잠시 속하기도 했지만, 즈데슬라브 사후 브라니미르 재위기에 다시 로마 교회 관할로 돌아왔으며, 크로아티아는 925년을 전후하여 크네즈토 미슬라브가 왕을 칭하면서 왕국이 되었다.

크로아티아 왕국페타르 크레쉬미르 4세 재위기에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페타르 크레쉬미르 4세는 동서교회가 분열된 후인 1059년에 로마 교회에 사절을 보내 공식적으로 왕으로 인정받아 베오그라드에서 대관식을 치렀고 더불어 크로아티아 내에서 로마 교회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또한 그는 크로아티아 해안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건설·육성했는데, 이 덕분에 닌 외에도 쉬베니크, 스크라딘 등의 도시가 발전할 수 있었다.

근대-합스부르크 제국(1526~1918)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함략한 오스만 제국은 이후 쉴레이만 1세가 즉위하면서 유럽 진출을 본격화했다. 쉴레이만 1세는 오스만 대군을 이끌고 헝가리 왕국을 침공했고 이에 모하치 전투가 벌어졌다. 당시 3개국의 국왕을 겸하고 있었던 야기에우워 가문러요시 2세가 이 전투에서 전사했고, 헝가리군은 대참패하여 멸망했다. 당시 오스만 제국의 위협에 직면해 있던 크로아티아 왕국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신속하게 페르디난트 1세를 국왕으로 인정했다. 동시에 보헤미아, 서부 헝가리도 함께 합스부르크 가문에 귀속되어 합스부르크 제국이 성립되었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의 지배는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방대한 영토를 통치했던 합스부르크가는 현지의 문화와 자치권을 상당 부분 인정해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관용적이고 선진적인 정책을 펼쳤는데 이에 크로아티아도 상당 수준의 자치를 누릴 수 있었다. 합스부르크에 귀속된 이후 크로아티아의 영토 대부분은 오스만 제국의 거듭된 공세를 받는 변경 지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어 국토가 황폐화 되었으며 해적들이 난무하는 탓에 주민들을 내륙으로 이주를 반복했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패하여 충격과 후유증에 휩싸여 있는 동안, 헝가리 민족 운동의 고조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중 제국)이 수립되어 헝가리 왕국이 사실상 독립 국가 수준의 자치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 때 크로아티아의 통치권이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갔다. 헝가리는 크로아티아를 완전 편입하려고 시도했으나 크로아티아는 합스부르크 시절부터 보장받아온 자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해관계가 충돌하게 되었다. 이때 오스트리아가 나서 크로아티아의 자치를 지지하며 압력을 넣은 덕분에 크로아티아의 자치는 계속 유지될 수 있었으며,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이후 달마티아가 오스트리아 영토로 병합되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중세

이후 6세기 동로마 제국에 편입되었으나 7세기 이후 슬라브족이 대거 이주, 슬라브계의 크로아티아 왕국의 통치를 받았다. 9~10세기경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여겨지며, 이후에 헝가리의 영향 아래 보스니아 공작령이 세워졌으나 소국으로 분할되면서 줄곧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양자의 강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다가 1377년에 공식적으로 보스니아 왕국이 건국되었다.

1463년 보스니아를 정복한 오스만 제국은 이 지역의 세르비아 민족에게 이슬람으로의 개종을 강요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무슬림을 이주시켰다. 오늘날 보스니아를 구 성하는 세 민족이 각자의 정체성을 확립한 것도 이 시기. 가톨릭 보스니아인은 가톨릭 국가였던 크로아티아에서, 정교회 보스니아인은 정교회 국가였던 세르비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면서 이때부터 하나의 보스니아인은 세 개의 민족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근대

1463년 오스만 제국에 정복에 의해 소멸되면서 오스만 제국에 합병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1908년 통일 진보 위원회가 일으킨 혁명으로 오스만 제국이 혼란에 빠지자 서둘러 보스니아 지역을 합병한다.

프리미에르 브르타뉴를 중심으로 일어난 10월 혁명으로 오늘날 슬라비아 연방왕국에 귀속되는 영토의 지배권의 초석을 다진다. 이에 프리미에르는 슬라브 제국을 세우고 왕성한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왕실은 점차 사치와 타락 속에 물들어간다. 이 과정 속에 의회를 탄압하고, 황제의 전제정치를 강화하자, 급진 의회파들과 온건 의회파들이 연합을 맺어 유신입헌혁명을 일으킨다.

현대

유고슬라비아 왕국(1918~1941)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세르비아 왕국에 의해 제1차 세계대전 이전 당시 오스만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여러 남슬라브인들 지역들을 합쳐서 만들어졌던 연합왕국에서 시작되었다. 카라조르제비치 왕조인 세르비아 국왕이 그대로 연합왕국 국왕이 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이라는 긴 이름이었다. 1934년 10월 9일, 유고슬라비아 국왕인 알렉산다르 1세는 회담 중 갑작스런 총격으로 숨졌으며, 1939년 8월 크로아티아 문제의 해결책으로 크로아티아 자치주(Banovina of Croatia)가 출범하였다. 1941년 나치 독일을 비롯한 추축국의 침공으로 정부와 왕실은 영국으로 망명하고 망명 정부를 수립했다. 그러나 1943년 파르티잔이 왕정 페지를 선언했고, 1945년 망명정부마저 몰락한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1943~1963)

유고슬라비아 왕국제2차 세계대전 이후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집권하였고 왕정이 폐지되어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즉 유고슬라비아 연방이라는 이름의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다. 티토는 유고 연방의 총리 겸 주석으로서 여러 민족과 인종이 얽히고 설킨 유고 슬라비아를 통치했다. 그런데 정작 사회주의 국가였으나 사회주의 국가의 맹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는 거리를 두고 독자노선을 추진하였다. 그 때문에 소련 중심의 공산권에 대항하던 서방에서 유고 슬라비아에 많은 지원을 해 주기도 했다.

서유럽과 가깝고 풍광이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에 면한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경제적으로 다른 공화국보다 부유했고 서유럽 찬란한 문화가 유입되고 동시에 연방 인구는 세르비아가 제일 많았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제 탓에 군 입대가 많아서 연방군은 세르비아가 거의 장악하게 되었다.

이후 내각총리인 제리를 중심으로 일어난 9.6혁명과 독재정권에 반감을 든 국민들에 대한 9.6혁명 지지로로 유고 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은 혁명재건위원회가 건국진흥최고회의로 공식 활동 전까지 정부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위태로이 유지되다가 2007년 건국진흥최고회의가 공식 출범하면서 소멸되었다.

혁명재건위원회(1993~2007)

유고 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헌법 공백기로써, 정부는 존재했지만 그저 명목상에 지나지 않았다. 사회주의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사회주의 체제 보장 및 선전을 금지했고, 동시에 행정부를 비롯한 국가권력기구의 모든 권한과 직무를 혁명재건위원회로 이양하면서, 본격적으로 섭정체제를 완성한다. 대표적으로 경제재건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서서히 자본주의 체제 요소를 국가에 주입하고, 행정구역을 새롭게 개편하여 지방자치를 관리하는 등 새로운 조국을 재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시작되었다.

발칸 연방 공화국(2007~2013)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주석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타계하면서, 티토의 영도 하에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던 국가사회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서둘러 티토의 측근들은 라자르 콜리셰프스키를 새로운 사회주의 정부수반으로 추대하여 문란한 사회를 수습하고자 노력한다. 당시 내각총리를 지내고 있던 제리를 위시로한 9.6혁명이 일어나면서 혁명주체세력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혁명재건위원회를 수립하고, 삼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사회주의와 독재정권에 상징이던 최고인민회의와 지방의회를 해산시킨 후, 혁명재건위원회는 바실리 레노키프스키 정부 수반 권한대행으로부터 계엄령 추인과 함께 정권을 인수받자, 혁명재건위원회를 건국진흥최고회의라 개명하고 북 발칸 연방 공화국(발칸 연방 공화국)을 수립하여 민주법치 연방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2018년 9월 16일 제리가 초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혁명정부인 발칸 연방 공화국이 공식적으로 수립했다.

정치

의원내각제를 채택하는 연방제의 왕국으로서 現 총리는 공석이다. 민주주의(대의제)를 채택하고 있다. 슬라비아 연방왕국 연방의회는 연방상원과 연방하원이 있는 양원제 의회로 임기는 각각 연방평의회(연방상원)은 2년(2개월), 국민회의(연방하원)은 2년(2개월)이다. 연방내각행정부는 총리에 의해 지명되며, 주요 부처 10개는 재무부, 외무부, 국방부, 법무부, 내무부, 문화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사회부, 산업자원부, 국토안보교통부로 구성되어 있다. 연방행정부 장관 및 차관인사, 대법원장 및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들은 모두 총리가 내정하지만, 관장 분야에 따라 양원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해당 국무위원 후보자 및 법조인 후보자의 인준안을 본의회 표결로 가결 혹은 부결시킬 수 있다.

행정구역

발칸 연방 공화국의 행정구역은 2 연방특별시, 1 연방특별관구, 6 연방주로 구성되며 각 연방구성주체들은 지방자치기관 또는 연방기관을 통해 해당 행정구역에 내정을 통치할 수 있다. 현재 슬라비아 연방왕국의 수도인 베오그라드 연방특별시는 수도이자 최대도시로 명실상부한 슬라비아 연방왕국의 도시이다.

군사

슬라비아 왕국은 유고 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때부터 국가간의 외교적 대립이 잦아 일찍부터 군사력을 증강시켜 왔다. 상비군: 265,300명 예비군: 400,000명으로 <육군력> 3.5세대 전차 250대, 장륜형 대전차 및 장갑차 640대, 장갑차(APCs/IFVs) 총합 2065대, 견인포 80문, 자주포 180문, 박격포 65문, MLRS 100대, 수송 차량 11,870대. <공군력> 4.5세대 전투기 145기, 4세대 전투기: 110기, 조기경보관제기: 3기, 조기경보기: 1기, 전자전기 3기, 공증급유기 10기, 공군기 총합 약 810기, 헬리콥터 784기, 항공기 총합 1,254기. <해군력> 해군 전투함 총합 42척, 주력 수상함 51척, 수송함 3척, 구축함 1척, 잠수함 2척(대여), 상륙함 1척, 초계함: 1척, 연암방어함: 12척, 기뢰함 11척, 전투함 총합 24척.

경제

발칸 연방 공화국은 자본주의를 기초로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옛 통화 단위는 데나르(DNR)이였지만,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통화를 유로(€)로 바꾸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정부의 적극적인 주도로 중화학 공업을 육성과 전면적인 개방정책으로 1인당 GDP $43,551으로 통계되었으며 최근 $5,210억을 달성하면서 경제대국으로 국제사회에 칭송받고 있다.

산업

발칸 연방 공화국의 산업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경제와 국민경제의 위기를 맞이하자 기초적인 1차 산업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이 침체되자, 서둘러 외국의 원조와 자본로 경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는 영토를 전면적으로 개방정책을 추진한다. 그 결과로 중공업의 비율이 높아져 금융업까지 일석이조로 발달하게 되면서 신흥 선진대국으로 자리매김한다. 발칸 연방 공화국의 주요 산업으로는 금융업, 중공업, 철강업 등이 존재한다.

1차 산업

발칸 연방 공화국의 농업은 과거 풍요로운 농경지로 저명한 코소보 연방 주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연방 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비롯하여 기호작물의 공급을 늘리면서 농업을 발전시켰다. 최근 산업구조 변화와 농산물 시장의 확대로 대농장을 개간하여 대규모 농장체제로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는 농산물을 많이 재배하면서 식량주권을 수호함과 동시에 유럽 국가들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대농업국으로 발전했다.

2차 산업

바실리 레노키프스키 때부터 낙후된 산업구조와 국가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추진으로 자동차, 광학, 조선, 철강, 기계 등의 중공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기술 집약적인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계공업으로 금속공업의 연장선상에서 기계공업의 기초를 관장하는 산업기계공업을 활용하여 소비재를 설계·조립하는 전자기계공업, 중장비를 비롯한 건설기계공업, 기관차, 중장비, 항공기, 철도를 만드는 수송기계공업을 통해 꾸준하게 산업을 발달시켰으며, 다뉴브 강의 기적이라는 눈부신 역사를 만들었다. 더불어 국가를 전면적으로 개방하여 외국의 자본과 외국 투자를 통해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3차 산업

4차 산업

사회

슬라비아인

언어

교육

종교

복지

언론

문화

음악

문화재

예술

의복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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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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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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