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행정 구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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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남도 ===
 
=== 평안남도 ===
  
* 1995년 강남군과 송림시와의 통합이 논의되었지만 송림시는 황주군과 함께 황주시로 통합해버렸다. 강남군은 중화시와 통합을 하여 읍면지역이 동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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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강남군과 송림시와의 통합이 논의되었지만 송림시는 1995년에 황주군과 함께 황주시로 통합해버렸다. 강남군은 중화시와 통합을 하여 읍면지역이 동으로 승격되었다.
 
* 순천군 남부와 평양직할시 북부, 평원군 동부에 평성시 신설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순천군 동부지역이 은산군으로 분리, 서부지역이 순천시로 승격해버렸다.
 
* 순천군 남부와 평양직할시 북부, 평원군 동부에 평성시 신설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순천군 동부지역이 은산군으로 분리, 서부지역이 순천시로 승격해버렸다.
  

2018년 11월 24일 (토) 20:24 판

파일:Timmy Korean map.jpeg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위 지도에는 청진광역시가 함경북도로 표시되어있고 남포시 대안구가 옛 강남군 지역과 함께 통합된 행정구역으로 표기되어있다. 전자는 그렇다 쳐도 후자는 명백한 오류다.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大韓民國의 行政 區域)은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지역에서 1개의 특별시, 8개의 광역시, 13개의 , 1개의 특별자치시, 1개의 특별자치도로 구성된다. 이상 총 17개의 행정구역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분류된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 비자치구역
특별시 자치 행정
광역시
· 행정

자치 ·
행정
행정

특정 일반
특별자치도 행정
특별자치시

행정 구역 현황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역사

1997년 7월 15일자로 청진시와 함께 광역시로 승격하였다.


평양광역시


청진광역시

역사

  • 1992년 나진시와 통합하여 직할시 승격을 추진하였지만 나진시의 반발로 승격은 커녕 통합하지도 못하였다.
  • 1995년 다른 광역시들이 주변 군을 편입하자 청진시는 부령군과 통합하여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였지만 통합에 실패하였고 광역시로 승격하지 못하였다.
  • 1997년 7월 15일자로 울산시와 함께 광역시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부령군과 통합하지는 못하였다.[1]

세종특별자치시

하위 행정구역으로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이다.[2]

역사

  •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이 2002년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수도 이전 공약을 발표하였다.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경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고 공약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 2003년 4월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지원단을 발족시켰다. 7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 입법 예고하였고, 8월에 후보지 투표를 실시하였으며[3][4][5][6] 12월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가결되었다.

경기도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남북으로 나뉜 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9시 4군을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현재 경기 남부는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에서, 경기 북부는 의정부시에 소재한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각종 행정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경기남부

경기북부


강원도

함경남도와 마찬가지로 원산 일대를 편입하여 강원북도를 신설하고 도청소재지를 원산 또는 안변으로 지정하여 강원 북부를 발전시키자는 논의가 나왔으나 무산되었다.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서 "풍해면도 나진시에 편입했는데 우리도 못할게 뭐있냐" 라며 전주시 편입요구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황해도


평안남도

  • 1994년 강남군과 송림시와의 통합이 논의되었지만 송림시는 1995년에 황주군과 함께 황주시로 통합해버렸다. 강남군은 중화시와 통합을 하여 읍면지역이 동으로 승격되었다.
  • 순천군 남부와 평양직할시 북부, 평원군 동부에 평성시 신설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순천군 동부지역이 은산군으로 분리, 서부지역이 순천시로 승격해버렸다.

평안북도


함경남도

  •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원산 일대를 강원도로 이관하여 강원북도를 신설하고 도청소재지를 원산으로 지정하여 함흥과 원산 사이에 위치한 지역들을 발전시키자는 논의가 나왔으나 무산되었다.
  • 지역발전을 위해 함흥시를 광역시로 승격하자는 얘기가 나왔으나 월경지 문제때문에 실패하였다.[7]
  • 원산시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폐지하고 경상북도 김천시와 같이 특별자치시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함경북도


제주특별자치도

하위 행정구역으로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 광역자치단체이다. 다만, 행정시의 형태로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있다.

각주

  1. 부령군 일부를 편입하여 동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1995년 당시 부령군에서 분열은 안된다며 반대하였고, 부령군과 통합하려는 청진시는 "낙후된 지역을 동으로 전환하면 안된다. 분구를 못하지 않느냐" 라며 오히려 반대를 하였다.
  2.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으나 하지 않았다.
  3. 당시 후보지역은 연기군(세종시), 나진시·경흥군, 개성시, 남포시, 강남군, 신의주시·용성군, 의주군이었다.
  4. 연기군은 가칭 세종시로 후보등록을 했었다.
  5. 개성시는 주변지역에서 통합후보지로 나서자고 했으나 단독으로 나섰다. 그 주변지역 중 연안군은 개성시와의 연대에 실패 후 배천군과의 재통합에 실패하자 후보지 등록을 포기했다.
  6. 의주군은 신의주시가 용성군이랑 연대하여 후보지로 나서자 이에 반발하여 후보지로 나섰다.
  7. 이때부터 강원북도 신설 논의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