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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란국'''(羅丹國)은 2세기 부터 역사에 등장한 국가이다. 말기에는 문성국의 내정간섭으로 국상까지 문주국 태왕이 임명하기까지 하였고 결국에는 [[말왕]] 대에 문성국에서는 라란국왕을 란왕으로 격하하여 칭하였다. 말왕이 항복을 하면서 라란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 후 강유의 [[라란부흥운동]], [[란승연의 난]] 등의 부흥운동이 전개되었다. 란나라가 멸망하고 라란국 부흥운동은 | + | '''라란국'''(羅丹國)은 2세기 부터 역사에 등장한 국가이다. 말기에는 문성국의 내정간섭으로 국상까지 문주국 태왕이 임명하기까지 하였고 결국에는 [[말왕]] 대에 문성국에서는 라란국왕을 란왕으로 격하하여 칭하였다. 말왕이 항복을 하면서 라란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 후 강유의 [[라란부흥운동]], [[란승연의 난]] 등의 부흥운동이 전개되었다. 란나라가 멸망하고 라란국 부흥운동은 끝난다. 이후 [[란웅]]이 권력을 얻고자 부인인 [[애명여왕]]을 옹립하고 아들인 란영을 태자로 삼아 라란국(후라란국)을 재건했으나 멸망하면서 라란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