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우타 인민연방 정치

로베르토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15일 (토) 10:32 판

마라우타 연방의 제2공화정의 말미에 사회 혼란속에서 탄생한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정치 형태는 인민의 사회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집중제이다. 국가 원수 겸 행정수반은 정무위원장이다.

배경

2016년 마라우타 연방은 정정 불안과 사회 혼란과 각료들의 직무 유기 및 공무원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졌고 제12대 마라우타 연방국 대통령오적동이 하야를 선언하고 망명함에 따라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인민의 사회당은 2016년 7월 29일 인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였고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를 조직하여 다음과 같이 특단의 조치를 하였다.

  1.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는 인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행정, 입법, 사법, 외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기능한다.
  2. 마라우타 연방 헌법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고, 새로운 신헌법의 초안을 만들 것.
  3. 가상국제연합의 국제적인 규약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리 우방과의 유대를 다시 회복할 것.
  4. 연방의 인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시할 것.
  5. 마라우타 연방의 제2공화국은 사실상 몰락했음을 확인하고 제3공화국인 마라우타 인민연방을 선포.
  6. 일전에 인민당에서 밝힌 개혁 정책들을 충실히 이행한 뒤 총선거를 통해 정권을 평화로이 이양할 것입니다.
  7. 인민 총궐기 대회 기간 중 마라우타 내 일체의 정책은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인민대표자회의에는 마라우타의 인민 중 인민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