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준

이민서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27일 (토) 03:07 판

육성준 (2015~현재) 은 2010년대 후반에 활동하고 있는 가상국가인이다. 육성준이라는 이름은 2017년 2월경 코리아정치모의전 에서 사용하게 시작했다. 웹툰 <나노리스트>에 등장하는 동명의 등장인물에서 따온 안도진, 혹은 여기에 최반옥천부라는 종교인의 컨셉을 패러디한 안도진천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치모의전계에서는 KPS 시절 사용했던 이름인 최철 으로도 알려져 있다.

행적

육성준은 2004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이민서 (李旻瑞) 로, 본관은 함평이다. 그는 구로동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거주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계남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신서중학교에 재학중이다. 피아노를 치는 것이 취미이다. 2017년 10월부터 보수정당의 청소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정치 성향은 보수적이다. 2018년 7월, SBS 8시 뉴스에 인터뷰로 출연했다.

한편 육성준은 2015년경부터 TV-PDS와 FBN 같은 가상방송 카페의 회원으로 간간히 활동하였다. 그 후 2016년 8월경 KPS와 대정모를 통해 정치모의전계에 입문하였으며 통일정경모 등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하지만 뉴비라는 이름으로 부당한 차별을 받게 되었고 그해 가을부터는 3군 혁명 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각설이 혁명 등에 참여하였다. 2017년 3월 초, 코리아정치모의전 에서 이맹박 을 처음 만났고 그와 함께 우정모, 선거정치모의전 등을 만들어 이끌며 정치모의전계에서 뉴비 등 비주류의 입지를 넓히고 3군 혁명 사상의 기초를 올렸다. 이떄를 시작으로 그는 이맹박의 최측근이 되었고 현재 이맹박계의 주요한 인물이 되었다.

2017년 4월 말에는 이맹박의 제안을 받아 가상국가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는 방유국을 만들었으며 경동이즘을 주창하다가 정대성 등의 인사들에게 찍혀 재판을 받게 되고 처벌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맹박도 앨런제국을 만든 이후 제이위키를 테러하여 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맹박계 인사 중 한 명이었던 안철정도 이맹박을 떠났고 육성준과 이맹박의 사이도 나빠져 매우 초라한 시기였다. 그는 같은 해 11월까지 방유국을 쇄국정책을 통해 이끌어오다가 사면받고 하늘미르에서 이맹박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육성준은 하늘미르에서 정치 활동을 벌였다. 휴게소뽕짝대연합, 뷁쩗풝튽설탏떯쯣 등을 창당하고, 4선 의원을 지내며 경력을 쌓은 그는 이맹박 계열 보수정당에서 정치를 하며 수많은 장관직과 제1부총리를 지냈다. 그 후 2018년 3월경에는 하늘미르왕국 제 10대 총리에 올라 잠시 직무를 수행했으며, 퇴임 후 국민개헌위원회를 발족하여 현행 하늘미르 왕국 헌법 인 육성준 헌법을 만들었다. 그 후 총리선거에 두 차례 나가지만 연달아 고배를 마시고 정계를 은퇴했다. 은퇴 이후 칼리아리 초급재판소장으로 활동하다가 이마저도 접고 하늘미르에서 떠났다. 한편 2018년 4월경에는 하늘미르에서 VBS를 창업하였다. VBS는 명실상부한 가상국가계의 최대 언론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육성준은 이외에도 쿠로 공화국, 앨런 제국 등에서 주요 인사로 활동하였으며 사무총장 선거에 세 번 출마하기도 하였으나 번번이 낙선하였다. 현재 그는 언론협회와 언론공사에서 회장과 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일본의 공상세계 인물들과 외부플랫폼소통위원회 위원의 직함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 월본에서는 자유민주당 간사장과 도기타도지사를 맡고 있다. 안도진천부교라는 가상 종교의 교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