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가

나훈아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26일 (일) 00:21 판

가상국가의 침체기와 원인 분석

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2년부터 지적되는 문제로서, 가상국가가 닫힌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실제로 가상국가는 2015년 이래로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새롭게 들어온 유저 마저도 행정에 대한 지식, 경험이 미비한 유저들뿐이다. 모든 가상국가들은 현실 국가의 행정체계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사회현상은 설정으로 박아넣으면 그만이니 경제에 관한 정책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 드러나는 것이 없다. 인력난 때문에 많은 국가들은 국무부서들을 억지로 통폐합했으며, 정치인이 경제나 사법 행정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 유착관계가 발생한다. 특히 2016년 이래로는 그렇게 많던 정치 분쟁마저도 사라진 상황이다.

가상국가의 경우 침체의 이론은 몇가지가 있다.

  • 하나는 숙청 이론으로서, 2013년경 신입들을 몰아내는데 사용하였던 "숙청전쟁"과 가상국가의 소위 "좆목질"과 가상국제연합의 몇몇 세력의 카르텔화로 인해 소위 탈가상국가를 시도하는 일이 많아 가상국가가 침체하였다는 것이다.
  • 두번째는 사회실험설 책임론으로서 이는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적인 가상국가 정치체제가 가상국가의 외교적인 다원성을 해쳤다는 주장이다. 주로 좌익계열에서 상당히 대두된 이론이다. 그러나 최근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적인 체제가 단단해지고, 연합 무용론이 서서히 사양길을 감으로서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 체제보다는 가상국제연합 경내에서 수많은 컨텐츠나 이념의 경쟁을 통해 다원화를 획득하려는 시도로 변화하려는 양상을 보인다.
  • 세번째 이론은 홍보 부재론으로서, 가상국가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대부분 한국 교회 마냥 서로의 회원들을 끌어오기에 급급하고 신규 인력이 없어지며 닫힌 사회가 되며 멸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 네번째 이론은 양극화 이론으로서, 가상국가가 1%의 강대국과 99%의 약소국으로 나누어지고 극소수의 국가가 이권을 챙기고 약소국이 강대국이 되는 일이 없으며, 이로 인한 약소국의 흥미 저하로 인해 침체기가 왔다는 주장이다.

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1년부터 지적되는 것으로, 가상국가의 엄살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가상국가의 침체의 원인을 하나라고 단정지을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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