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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 (목) 20:43 판
누리마당 학회는 가상국가를 연구하는 독자기관이다. 학회소개문에 따르면 누리마당 학회(이하, 누리마당)은 네이버 커뮤니티 가상국가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회과학을 주제로 한 학회를 말한다. 누리마당 학회는 가상국가와 관계 없이 사회과학의 분야(정치학,국제정치학,정치철학,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와 이슈를 주로 포스팅한다. 가상국가의 맴버가 아니더라도 누리마당 학회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설립배경
학회소개문에 따르면, 학회의 결성은 이러한 가상국가의 문화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결과다. 가상국가가 정치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비웃음당한 어릴적의 중2병으로 매도당하는 것 보단, 사회에서 당당한 서브컬쳐의 하나로 인정받았으면 하는 욕구에서, 그리고 이러한 학회를 통하여 가상국가에 입문한 사람들이 사회와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학회의 결성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했다.
관구제
누리마당 학회의 운영 방식은 관구제이다. 관구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이슈마당
- 지식마당
- 상상마당
- 배움마당
- 문헌마당
가상국제연합에서의 지위
누리마당 학회는 가상국제연합에서의 지위는 생각하는 자에 해당한다. 가상국제연합 행정부(이끄는 자) 입법부(규칙을 만드는 자) 사법부(판단하는 자) 이어 누리마당 학회는 "생각하는 자"로 4권분립의 한 축이다.[1]
신비로움
이름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듯 행동하므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이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처럼 여기기도 한다. 음모론에 종종 쓰이지만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것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