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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 (화) 21:09 기준 최신판

뉴질랜드 왕실의 가계도

'하나님의 가호를 받는 뉴질랜드 왕실(New Zealand Royal Family Protected by God, 이하 뉴질랜드 왕실)'는 뉴질랜드 왕국의 국왕이 속한 가문이다.

역사

더버몬드 1세

뉴질랜드 왕실의 시초는 뉴질랜드 왕국이 독자적인 군주, 더버몬드 1세를 옹립하면서 시작됐다. 더버몬드 1세는 원래 뉴질랜드에 파견됐던 총독으로, 그의 가문도 마찬가지로 평범한 귀족가문이었다. 그당시 가문이 가지고 있던 작위는 리버풀 인근 월러시의 남작위였다. 하지만 더버몬드 1세뉴질랜드 국왕에 즉위하면서 그는 자신의 월러시의 남작 작위를 포기하고 대신 뉴질랜드 지역들의 이름을 딴 작위를 신설하여 국왕직과 함께 겸했다. 이때 북섬남섬의 공작위가 생겼다. 더버몬드 1세는 뉴질랜드 왕실의 초석을 닦는 한편 제2차세계대전에는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추축국에 대항할 때, 국민들에게 참전을 호소하였다. 전후 뉴질랜드 왕국은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며 동시에 복지국가로서 발전했다.

더버몬드 2세

허나 1960년, 더버몬드 1세가 승하하면서 왕실은 그의 첫째 아들인 넬슨 공작 더버몬드(이하 더버몬드 2세)를 왕위에 옹립시킨다.[1] 왕에 오른 더버몬드 2세는 당시 국왕이 가지고 있던 권한들의 상당한 부분을 정부에 이양하면서 일부 정치학자들은 더버몬드 2세의 치세가 입헌군주제 제도가 완성된 시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002년이 되어 더버몬드 2세에게 위암 말기 판정이 떨어지자 더버몬드 2세는 왕위를 거부한 셰인 왕자와 랜슬롯 왕자, 루나 공주를 제외하고 막내 아들인 더버몬드(이하 더버몬드 3세)를 왕세자에 책봉한다. 직후 더버몬드 2세남섬으로 가는 배에서 끝내 운명해버린다.[2]

더버몬드 3세

더버몬드 2세가 승하하자 왕세자인 더버몬드 3세가 아버지의 왕위와 작위를 승계하여 뉴질랜드의 국왕에 즉위한다. 더버몬드 3세는 즉위 17년이 되는 2019년에 전제군주제로 국체를 바꾸고 뉴질랜드식 군주제를 도입하면서 뉴질랜드 입헌군주정은 종말을 맞이한다. 이에 따라 왕실의 권위도 전제군주국에 맞게 상승되면서 칭호 일부가 바뀌었다.[3]

구성원(및 가계)

더버몬드 1세 - 제니퍼 시플리

 →더버몬드 2세 - 헬렌 클라크

  →셰인 더버몬드 왕자 - 메간 오르테가

  →랜슬롯 더버몬드 왕자

  →루나 더버몬드 클라크 공주 - 제이미 투 우타

  →더버몬드 3세 - 저신다 아던

   →마이클 더버몬드 왕자

 →레이첼 더버몬드 공주

   →제이콥 더버몬드 왕자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 - 제임스 브린단

  →아론 브렌든 브린단 공자 - 일레인 맥 컬러

  →실비아 브린단 공녀 - 폴 진킨

칭호

왕실의 수장인 국왕에 칭호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뉴질랜드의 국왕, 북섬과 남섬의 공작, 해밀턴과 웰링턴 및 오클랜드의 백작, 여러 속령과 자유연합의 보호자이신 더버몬드 3세 국왕 폐하'

왕후의 칭호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뉴질랜드의 왕비, 북섬과 남섬의 공작부인, 해밀턴과 웰링턴 및 오클랜트의 백작부인이신 저신다 왕후 폐하'

국왕의 고모,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은 '퀸스타운의 여공이신 캐서린 여공 전하'라는 칭호를 쓴다. 자동으로 그녀의 아들/딸은 공자나 공녀의 칭호를 쓴다.(가령 실비아 브린단 '공녀') 참고로 캐서린 여공의 아들과 딸 중 작위를 받은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셰인 더버몬드 왕자는 '뉴넬슨 공작 전하', 랜슬롯 더버몬드 왕자는 '사우스뉴질랜드 공작 전하', 루나 더버몬드 클라크 공주는 '하비랜드 여공 전하'의 칭호를 쓰며, 셰인 왕자의 왕자비인 메간 오르테가는 '뉴넬슨 공작부인, 센트럴넬슨 여백작 전하', 루나 공주의 부군인 제이미 투 우타는 '마우리랜드 백작 전하'의 칭호를 쓴다.

국왕의 장남 마이클 더버몬드 왕자는 '넬슨 공작 전하', 차남 제이콥 더버몬드 왕자는 '더니든 공작 전하' 칭호를 쓴다. 그의 장녀인 레이첼 더버몬드는 '루나 공주 전하'라는 칭호를 쓴다.

승하한 더버몬드 2세의 왕후인 헬렌 클라크 왕후는 다음과 같은 호칭을 쓴다.

'노스뉴질랜드의 여대공, 뉴키위랜드의 여공이신 헬렌 클라크 여대공 전하'

예우와 특권

예우에서 국왕 부부는 의전 서열 1위, 다른 모든 왕족들은 의전 서열에서 2위에 위치하지만 국왕의 직계존속은 특별하게 의전 서열 1위에 속한다. 국왕과 왕족은 세금을 안 낼 수 있는 면세권이 존재하며, 운전면허증 없이 차를 운전할 수 있고 국왕 부부는 불소추특권, 왕족은 불체포특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세금은 왕족 전원이 그냥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의거하여 내고 있다.

거처

엘레나 하우스

국왕 부부뉴질랜드 왕국의 수도인 웰링턴에 위치한 태양과 달의 궁전(Palace of the sun and moon)이 일단은 공식적인 거처이다. 허나 실질적인 거처는 시내의 중심가 부근에 있는 키위새 궁(Kiwi Bird Palace)에서 생활한다. 키위새 궁의 모습은 흡사 그냥 보통 시민들이 쓰는 단독 주택의 모습이지만 안에 긴급한 상황에 중환자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병실과 지하에 비밀무기고가 있는가 하면 핵공격도 막을 수 있는 방호소까지 있다는 소문도 존재한다. 편집자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국왕 부부를 제외한 왕족들의 대다수는 사가(私家)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외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과 그의 가족은 왕실 소유의 미네르바 하우스(Minerva House)라는 저택에서 생활한다.

왕실 공용으로 존재하는 별가(별장)은 뉴질랜드 왕국 전역에 30여곳이 존재하며, 그중 엘레나 하우스(Elena House)는 공개개방되어 관광지로서 쓰인다.

교육

왕족의 교육은 왕립학술원 예하의 '왕립 학회'라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왕실 학교'에서 주재한다. 다만, 왕족들은 선택에 따라 보통 학교를 다닐 수도 있다. 왕실 학교의 학급은 13학년으로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치룬다. 하지만 왕족일지라도 대학을 가려면 NCEA 제도를 거쳐야 한다. 왕실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원은 관리직만 존재하고 선생님과 같은 직업은 모두 왕립학술원이 별도로 뽑는 이름바 '특별채용교사(Teacher presiding over separate education, TPSE)'가 맡는다.

종교

국왕더버몬드 3세왕후는 개신교를 믿는다. 허나 셰인 더버몬드 왕자, 랜슬롯 더버몬드 왕자, 루나 더버몬드 클라크 공주는 아버지인 더버몬드 2세를 따라 세례를 받고 가톨릭을 종교로 가지고 있다.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과 그녀의 후손들은 전통적인 가톨릭 집안으로 불리며,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미네르바 하우스 근처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에 매일 미사를 보러 간다. [4]

기업

왕실법인의 로고

예전인 더버몬드 2세 치세에는 왕후 헬렌 클라크의 주도 하에 왕실 법인을 만들어 여러 사업에 손 댄 적이 있는데 의류사업을 제외하고 모두 민영화했다. 현재 유일하게 왕실 법인에 속하는 회사는 맘스타일이라는 의류회사로 맘스타일의 회장인 제임스 클라크헬렌 클라크 前 왕후의 조카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뉴질랜드 왕실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지키는 면이 많다. 안지키는 면도 있다는 소린가? 우선 면세권이 있음에도 세금을 지불한다. 또한 별장들 중 일부를 노숙자들을 위해 무상 대여해주기도 했으며[5] 왕실이 직접 왕실 법인을 통해 봉사 단체를 육성했던 적도 존재한다.[6] 국가가 모병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왕족[7]은 군 복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이외에 뉴질랜드 왕국 전역의 보육원의 3분의 1은 왕실이 깔아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아들에 대한 남다른 구호를 해주고 있다.

봉사 활동

일례로 루나 더버몬드 클라크 공주는 아프리카에 5번이나 봉사를 갔던 적이 존재하고 셰인 더버몬드 왕자는 유니세프에 개인자금 2억을 후원하기도 했다. 前 국왕 더버몬드 2세는 왕실 자금 50억을 왕족과의 협의 하에 봉사 업체 다섯 곳에 분할하여 후원하였으며 더버몬드 3세의 왕후인 저신다 아던뉴질랜드 왕국 출신 봉사단체인 '알렌 봉사재단'의 후원 홍보 영상에 직접 등장하여 후원을 독려하는 활동을 하였다. 최근인 2019년에는 캐서린 더버몬드 시플리 여공의 아들, 아론 브렌든 브린단이 콩고 민주 공화국을 전문으로 구호 활동을 펼치는 '콩고 구호 활동단'이라는 봉사단체에 개인자금 6500만원을 후원했다.

비판

사건사고

기타


  1. 당시 더버몬드 1세가 따로 왕세자를 지정하지 않은 채 승하하였다.
  2. 더버몬드 2세의 치세는 뉴질랜드 왕국의 입헌군주제가 완성된 시기이지만 더버몬드 2세 본인은 뉴질랜드 왕국 최후의 입헌군주로 남게 됐다.
  3. 가장 급격한 변혁은 백작이었던 셰인 왕자의 작위가 일거에 공작으로 승격된 것이었다.
  4. 최근에 일어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성당에 가지는 않고 있지만 매일 묵주 기도는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5. 최근에는 별장 재단장을 위해 대여가 잠시 취소됐다.
  6. 지금은 모두 국가 단체로 편입되거나 민간 단체로 민영화됐다.
  7. 제이콥 왕자가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