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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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브럇츠키 르마[1]가 2024년 1월 21일, 카국을 떠나기전 남긴 유서이다.
큰 논란도 없었고, 접을만할 이유도 없었지만 아마 현생때문에 접은것으로 보인다.
유서 내엔 카국 11년 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짧은 평가, 회상이 들어가 있다.
내용
2013년 3월 1일에 가국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2024년 1월 21일,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뭐 딱히
가국하면서 배운게 오히려 많습니다.
11년동안 몸담은 가국을 완전히 떠나기는 힘듭니다.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합니다. 어느 작은 노란 국기를 가진 국가부터.
저의 가국선배였던 블랙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이였습니다.
더 이야기하기에는
올 해에도 안녕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_2024년 1월 21일, 떠나가는 누군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