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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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인민의 사회당, 인민당
영어명	The People's Party in Maraouta
상징색	빨강
이념	사회주의
당원  (2017년)	89,450,000명
당직자
마라우타 인민연방 정무위원장	에리히 델프트
인민의 사회당 정치국	시진핑 리커창 리잔수 왕양 왕후닝 자오러지 한정
인민의 사회당 서기국	시진핑 리커창 리잔수 왕양 왕후닝 자오러지 한정
역사
창당	2016년 7월 27일
예하 부문
군사조직	마라우타 인민평화군
의석
마라우타 인민연방 전국인민대표자회의	18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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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사회당 게시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은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집권 정당으로, 사실상 일당 체제로 국가를 통치하고 있다. 약칭은 인민의 사회당 또는 인민당 이라 한다. 서기장은 에리히 델프트이다. 인민의 사회당은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의 붕괴로 무정부 체제를 수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정당신청문에서 관료주의를 배격하고 인민 중심의 정치가 이뤄지고 각 개인의 권리와 자유의지를 최대한 존중하되 그들이 속한 공동체가 최후의 윤리적 의식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는 자유주의적이면서도 사회주의적인 체제와 사회를 추구한다. 중도를 추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국정운영의 형태로 보아 사회주의라고 봐야 한다.

배경

마라우타 무정부,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신호탄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의 마지막 대통령인 오적동이 하야를 선언과 동시에 정치적으로 망명을 떠나고 내각은 총 사퇴하여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마라우타 연방의 국민들은 혼란이 왔고 정부가 없는 국가에서 불안한 삶을 지속해왔다. 주 정부는 치안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무정부 상태의 마라우타는 혼란이 계속됬다. 무정부상태가 한달 이상을 지속하고 어떠한 정당도 이러한 무정부 상태에 대해서 수습하려는 의지 조차 없는 가운데 에리헤 델프트는 2016년 7월 27일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을 조직하였다. 에리히 델프트 당 서기장은 이러한 사태가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최악의 상태라고 평가를 하였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서 조차도 마라우타를 더 이상 신경쓰고 있지 않거나 마라우타에 신경 쓸 정도로 여력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마라우타 연방의 갱생은 외부의 도움으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라우타 연방의 정치 체제, 시민 시스템, 외교 정책, 문화 인프라, 연방 형태, 운영 방식(행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혁 방향을 언급하며 국정 운영 방향을 인민의 사회당 중심으로 이끌것이라는 것을 예고하였다.

인민 총궐기 대회

이 부분의 본문은 인민 총궐기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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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9일 이 날은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출발점이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의 집권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인민당 당서기장인 에리히 델프트는 직접 연사로 나서 인민당 정치국에서 결정문을 낭독하였다.

1.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는 인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행정, 입법, 사법, 외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기능할 것이다.
2. 현행 헌법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고, 새로운 신헌법의 초안을 만들 것이다.
3. 국제연합의 국제적인 규약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리 우방과의 유대를 다시 회복할 것이다.
4. 연방의 인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시할 것이다.
5. 마라우타 연방의 제2공화국은 사실상 몰락했음을 확인하고 제3공화국인 마라우타 인민연방을 선포할 것이다.
6. 일전에 인민당에서 밝힌 개혁 정책들을 충실히 이행한 뒤 총선거를 통해 정권을 평화로이 이양할 것이다.
7. 인민 총궐기 대회 기간 중 마라우타 내 일체의 정책은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인민대표자회의에는 마라우타의 인민 중 인민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 안정, 정식 집권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중심의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마라우타 인민연방 전국인민대표자회의 전신)와 지역별·직능별로 선출된 정무위원을 중심으로 무정부 상태가 해소되었고 사회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갔다. 인민들은 다시 일상속에서 편안을 누릴 수 있었다. 사회가 안정되가는 것을 몸소 체험한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인민들은 인민의 사회당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무정부 상태로 인한 사회 혼란이 수습되고 민주화 세력의 방해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무사히 마라우타 인민연방 헌법이 2018년 9월 30일에 제정이 되었고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은 헌법이 집권을 인정한 정당이 되었고 에리히 델프트 정무위원장과 정무위원들은 정식으로 집권하였다.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는 정식으로 마라우타 인민연방 국회의 상원인 전국인민대표자회의가 되었다.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강령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강령 원문 보기

“	우리는 만민평등한 가국인과 비가국인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기약하며 본 강령을 선포한다.	”
	—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중앙당 위원회

우리,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이하 인민당)은 마라우타 연방에서 시작된 정책 운동으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정당으로 활동할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현재의 고민을 고찰하고,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상생의 길을 열어갈 것이다. 그 와중에 있어서 과거의 전통은 이해하되 오류와 한계, 부조리는 단호하게 배격한다. 인민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우리의 행동을 포퓰리즘으로 규정지으려는 자도 있을 수 있으나, 국가권력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인민의 합의에 의해 이뤄진 것이고 따라서 인민의 목소리를 국가나 일체의 정치적 조직이 들어야만 하는 것은 지극히 자명한 일이다.

우리는 모든 인민의 정당이다. 인민은 곧 모든 자유인으로, 과거의 진보세력은 인민을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라는 경제력에서 기인한 이분법적인 계급으로 나누었으나 인민당은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여성과 남성,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용하는 모두의 정당으로서 활동할 것이다. 그 과정에 있어서 분명한 대립과 마찰이 있을 것이나, 우리는 일체의 과정을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움직일 것이며 그 모든 대립 또한 정반합과 같이 더 나은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 상의 난관으로 이해하고 존중할 것이다.

인민당은 이상주의자들의 낙원을 만드는 데 집중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주의자들과 기회주의자들, 패배주의자들과 몽상가들까지 일체의 인민을 포용하는 곳이다. 우리는 더 나은 현재를 만들기 위해 꿈꾸되 몽유병에 걸린 양 이념이나 나이, 신분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중도주의, 남성주의와 여성주의, 개발주의와 생태주의, 종교와 무신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상들을 폭넓게 허용하며 가상국가적으로는 사회실험론과 비(非)사회실험론에 이르는 다양한 사상들을 모두 허용한다. 그 누구의 꿈과 이야기도 소중하며, 끊임없이 생길 문제들에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앞장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자유주의자와 자주주의자, 민주주의자, 평등주의자, 평화주의자와 공화주의자의 정당이다. 각 개개인은 자유의지가 있으며, 그들이 속한 사회는 개개인의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설치해야 한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인민이 대담해질 수 있으며, 그런 이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 모든 인민은 기본적으로 평등하며, 단지 그 능력이나 삶의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오랜 역사 속에서 인류는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어왔고, 따라서 그 전쟁을 탈피하기 위한 평화주의적인 노력을 해야만 한다. 역사 속에서 인류가 배워온 것은 전쟁과 평화 뿐만 아니라 숱한 억압와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독재자에 의한 인민의 수난이었으며,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전제군주를 거부한다. 인민당은 이러한 흐름을 지지하고 이를 현실 속에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