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미래민주당 공동대표 최진우 崔晉宇 | Choi Jinw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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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2년 10월 25일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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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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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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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 경주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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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미래민주당 공동대표 제23대 국회의원 |
| SNS | 21px | 21p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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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22·23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미래민주당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역이다. 대표적인 신 친명 정치인으로 공천에서 컷오프가 되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민주당을 창당했다.
생애
제22·23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진보연합의 비례대표 6번으로 당선되었다. 비례 6번을 받은 이유에 있어서는 그의 경력이 언론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언론 개혁이 주된 목표였다고 한다. 특히 유명 인사가 아니었음에도 앞 번호에 배치되자 여러 논란이 있기도 했다. 이후 새진보연합합 당 대표에 단독 출마하여, 당원 찬반 투표 99.6%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당 대표에 당선이 되었다. 당대표 임기 중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진행했다. 참고로 22대 전반기 국회에 통과된 대표 법안이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법안처리보다는 정치적 발언에 몰두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성남 분당 갑 선거구에 출마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원우를 전략공천하면서 무산되었다.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측근들의 권유로 경기 성남 중원으로 선회하며 해당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당내 경선까지 통과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었다. 근데 이 당시 가장 큰 문제는 최진우가 중원구에 지역 기반이 없었다는 것이다. 현직 국회의원이란 타이틀 밖에 없으며 분당구 출마가 좌절되자 중원구에 출마한 것이기에 지역 내 비토 여론이 존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선거 결과 최진우가 아슬아슬하게 당선에 성공한다.
미래민주당 창당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운동권 컷오프 및 자신의 컷오프에 대해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동시에 미래민주당 창당을 선언했다. 미래민주당 창당에는 함께 컷오프된 윤호중, 김용민 의원이 합류했으며, 이후 문정복 의원까지 합류를 선언했다. 이후 공식 창당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 다수도 미래민주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그의 대안을 주장하며 창당한 미래민주당의 지지율은 3%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는 당연한 결과로 민주당 내 운동권을 향한 비판이 이전부터 있었고, 최진우의 탈당 명분 역시 자신의 컷오프 때문이었기에 오히려 자신과 운동권을 향한 비토 여론만 증가 시킨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명인 미래민주당에 대해서는 "저들로부터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비판 및 논란
민주당원과의 갈등과 전원우에 대한 막말
제23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전원우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향해 “보따리 싸서 당장 꺼져라”는 막말을 내뱉었다. 결국 공천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하지만 전원우 여론조사에서 계속 앞서가자 슬그머니 목소리를 내렸고 중대한 결심도 안하고 탈당도 하지 않았다.
전원우를 향한 욕설 및 막말
최진우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전원우가 이끄는 민주당은 반드시 패배할 것이다.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의원 선배들을 조롱하고 능멸하고"라며 "내가 물병이 있으면 물병을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다" 고 했다.
각계각층에서 최진우의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에 질타가 쏟아졌으며, 같은 친명인 일부 의원들도 최진우를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 의원이 전원우 비대위원장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국회의원이란 자의 발언이라 하기엔 지나치게 저급하고 저열하다"며 "특히 "어린 놈"이란 표현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고 했다.
"민주진보진영 지지자들은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하셔야 한다" 발언 논란
미래민주당 창당대회에서 '민주진보진영 지지자들은 쓰레기 분리를 잘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거만한 전원우 비상대책위원장, 쓰레기입니까 아닙니까?" 라고 묻자 당원들에게서 예상치 못한 "아닙니다"라는 대답이 나오자 수 초간 멈칫거리다 끝끝내 쓰레기입니다.라고 다시 주장하는 어이없는 촌극이 벌어졌다.
상대 정당 당수에게 노골적으로 쓰레기라고 비난한 것 역시 지나친 수위의 발언이었다. 이로 인한 논란이 커지자 동료 의원인 이상식 의원은 "과도하거나 혐오스러운 표현은 오히려 후보 검증의 취지를 흐리고 국민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막말로 분위기를 흩트리는 것은 자제하고 당내 구성원은 품격있는 언어를 사용했음 좋겠다"고 말했다.
여담
- 연설하는 것을 들어보면 말 끝에 '여러분'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등.
- 국회 보좌진들에 따르면, 같이 일하기 좋다는 화이트 리스트 의원 중 1명이다.
- 1종 보통 운전 면허 소유자다.
- 전원우를 과하게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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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진보연합 | 2024 | 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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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032 |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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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 2032 |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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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미래민주당(벚꽃) | 2032 - 현재 |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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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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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진보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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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65 (40.78%) |
둘러보기
 경기도 제23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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