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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하늘미르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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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위 | 하늘미르 왕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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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장 | 로베르토 알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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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립일 | 2017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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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미르 왕실은 하늘미르 왕국 국왕과 왕족의 총칭이다.
미르가
미르 왕가(House of Mir)는 현재 하늘미르 왕국의 왕가이다.
가문 조직도
왕족 구성
로베르토 알 미르(Roberto A. Mir) 국왕의 배우자는 왕후인 마리아 지오르다노 미르(Maria G. Mir)이다. 마리아 왕후는 로베르토 국왕이 대학 학부생 시절에 사르데냐 국립 대학교(현, 하늘미르 왕립 대학교)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이다. 로베르토 국왕과 마리아 왕후 슬하 자녀로 1남 1녀가 있다. 장녀인 로제타 미르(Roseta Mir)는 로베르토 국왕의 기업인 알베로 기업 회장직과 하늘미르 신문사의 사주를 맡고 있다. 차남인 마르코 미르(Marco Mir)는 로베르토 국왕의 차남으로 하늘미르 왕립 대학교 정치외교대학원 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왕족이 왕실회의에서 결정된 자와 혼인을 할 경우에는 그 혼인 상대자 본인만 왕족으로 입적한다. 이혼 또는 파혼한다면 혼인 상대자는 자동으로 왕족에서 파면되고 원래의 가문으로 돌아가게 된다. 또한 같은 혈족이 아니어도 왕실회의를 통해 왕족으로 입적할 수 있다. 왕족은 반드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반한 자는 왕족과 왕실회의 구성원에서 파면된다. 따라서 왕족이어도 국민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 왕족은 '공'의 호칭을 사용한다.
왕실 회의
하늘미르 왕국 왕실전헌에 따르면 왕실회의는 왕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회의체이다. 구성원은 국왕, 후계자, 왕족, 왕실회의에서 추천한 공작이다. 왕실회의의 의장은 국왕이다. 만일 중대한 사고로 국왕이 의장을 할 수가 없으면 계승순위에 따라서 의장을 맡는다. 왕실회의의 표결은 다수결로 이뤄지지만 결정이 어려운 경우는 의장이 결정하는 형태 이다. 왕실회의에서 다뤄지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왕실전헌 개정
- 왕가의 혼사 등 왕족의 중대사
- 왕족 및 왕실회의 구성원 파면
- 왕족 양자 입적
- 국왕의 섭정
- 왕실회의 구성원 추천 공작 심사 및 임명
- 왕실 재산의 처분 및 변경 심사
- 기타 왕실에서 정하는 왕실회의 표결 사항
후계 및 계승
왕실전헌에 따르면 후계자는 국왕이 지명한다. 하늘미르 왕국의 왕실의 법통을 잇는 방법이 독특하다. 모든 왕실의 행위는 의회의 승인을 받은 왕실전헌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국가 처럼 혈족에 따른 계승 및 성별에 따른 계승이 아니다. 왕족의 경우에는 먼저 태어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왕위 계승에 대한 권한이 있고 따라서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도 계승이 가능하다. 같은 혈족이 아니어도 국왕의 자질이 있다면 왕실회의를 통해 왕족으로 입적이 가능하고 그를 후계자로 할 수 있다.
후계자는 대공(大公, Grand Duke)으로 '전하'의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후계자가 지명되는 그 즉시 왕실과 국가 운영에 관한 수업을 받게 된다. 후계자는 장차 하늘미르 왕국의 국왕이 되므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그에 맞는 지식과 덕, 그리고 예를 배우게 된다. 국왕은 후계자가 국왕의 자질이 되었다고 판단하면 정식으로 왕권을 이양하고, 왕위 계승식을 행한다. 왕위 계승된 후계자는 국왕이 되고 이전 국왕은 선왕으로 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