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빈이씨

1010limbaas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18일 (금) 01:08 판
조선왕조.png
대조선국 왕세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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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자 이경 세자빈
휘빈 이씨 | 徽嬪 李氏
어기.png
출생2022년 11월 25일
대조선국 광주 사저
사망2023년 1월 5일 (향년 34세)
대조선국 한양 사저
순강원(順康園)
본관광주 이씨
부모없음
형제자매없음
배우자인종
자녀성종
종교유교
신장168cm
봉작휘빈(徽嬪)

개요

인종의 세자빈이며 제3대 국왕 성종의 어머니이다.

현재2.png 생애

2022년 11월 25일에 태어난 휘빈이씨는 농사와 낚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다 22세가 되던 2022년 12월 17일, 결혼 적령기가 된 인종의 세자빈을 왕실에서 간택중이였는데 휘빈 이씨는 간택단자를 넣었고, 결국 간택되어 조선의 초대 왕세자빈이 된다. 인종과 혼례를 치룬 휘빈이씨는 원손인 성종을 낳았다.

그러던 시기 시아버지 태조와 시어머니 신덕왕후가 세자빈 휘빈이씨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태조와 신덕왕후는 휘빈이씨의 문안인사를 받지 않았다. 휘빈이씨는 결국 무시당하는 왕실의 삶이 힘들다며 이혼을 요청했으나 왕실에서 이혼은 불가능하였다. 결국 휘빈이씨는 폐위를 자진 요청하여 1월 5일 세자빈에서 폐위되고 폐서인이 된다.

휘빈이씨는 폐위된 후 한양 사저로 향했는데 가던 도중 역병에 걸려 도착한 이후 향년 34세로 요절한다. 휘빈이씨의 가족이 없었기에 왕실은 휘빈이씨의 시신을 태우고 동해에 유골을 뿌렸다. 폐서인으로 기록된 휘빈이씨는 거의 반년이 지난 2023년 7월 1일, 아들 성종이 죽기 전 폐빈 이씨에게 휘빈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세자빈으로 복권시켜주었다.

현재2.png 가족 관계


자녀이름출생배우자/자녀
1남성종2022년 12월 27일원경왕후
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