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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수(南廷壽, 1941년 7월 13일 ~)은 대한국의 판경성고등금오사를 지낸 법조인이자 귀족(내소백)이다.
생애
1965년 경성제국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듬해 율과에 합격한 후 판관으로 임용되어 1971년 11월 경성중앙지방금오 판관으로 근무를 시작하였다.
의주지방금오, 원산지방금오, 인천지방금오, 경성고등금오 판관으로 근무하였다. 1996년 지인천지방금오사 등을 거쳐 2002년 5월 12일 김대중 영상에 의해 판경성고등금오사 임명되었고, 2008년 3월 1일 퇴임하였다.
작위
아버지 내소백 남진원을 이어 내소백 작위를 승습하였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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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내소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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