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업)

대한국의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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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OTTE ｜ ロッテ
Lifetime Value Creater
정식 명칭	롯데
영문 명칭	LOTTE
본사	대한국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설립일	1948년 6월 28일
유형	대기업, 다국적 기업
창업주	신격호
회장	신동빈
산업	유통 화학 서비스 통신 교육
지주회사	롯데홀딩스
시가총액	1,172조 96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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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롯데(LOTTE)는 대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근거지를 둔 대기업 집단이다. 본사는 대한국 서울특별시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 있다. 롯데는 2021년 기준 대한국 재계서열 3위이다.

사명

CHARLOTTE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샤롯데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문호 괴테가 25세에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샤롯데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일뿐만 아니라 재덕도 겸비한 여자 주인공으로 누구나 그녀의 청순한 매력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혹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대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취지에서 모든 제품을 이 여주인공처럼 영원히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고 친숙한 제품으로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에서 '롯데'라는 이름이 탄생하였습니다.

롯데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히는 사명의 유래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등장인물 샤롯데라고 한다. 회사 측의 홍보 덕분에 언론을 통해서도 자주 소개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알고 있다.

기업정신

• 사훈. 1980년 5월 1일 제정 후 2009년까지 주로 썼다.

사랑, 자유, 풍요를 지향하는 롯데: 정직, 봉사, 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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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2013년 제정.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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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ASIA TOP 10 글로벌 그룹 (2009~2017)
  • 경영방침

핵심역량 강화, 현장경영, 인재양성, 브랜드경영

• 핵심가치

고객중심, 창의성, 협력, 책임감,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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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time Value Creator (2017~ )
  • 질적성장 가이드라인

지속가능한 성장률 확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미래가치 창출, 사회적 가치 지향

• 핵심가치

Beyond Customer Expectation, Challenge, Respect, Originality

롯데의 노래

그룹가. 작사는 김남조, 작곡은 최창권이 맡았으며, 1980년 10월 30일에 제정되었다.

(1절) 하늘이 지켜주신 땀의 영광과 불멸의 여름장미 장한 의지로 사랑과 자유와 풍요의 길을 열어 만인의 행복 우리의 신앙이네 오오 롯데 사철푸른 월계수 성숙의 롯데 롯~데 롯데 (2절) 시대의 바른 뜻을 거울 삼아서 진선미 높은 품위 가꾸는 의지 정직과 봉사와 피끓는 열정으로 인격의 평등 우리의 양심이네 오오 롯데 민주시민의 샘터 매혹의 롯데 롯~데 롯데 (3절) 위로의 어진 달빛 그 이름이니 모든 이 마음 속에 구원의 여상 공동선 큰 정신 만방에 파도쳐서 광명한 천지 우리의 축원이네 오오 롯데 세계와 함께 가는 전진의 롯데 롯~데 롯데

역대 슬로건

• 사랑과 자유와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롯데 (1986~1998)
• 함께 가는 친구 롯데 (2017~2021.6 )
• 함께 가는 친구 롯데 /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 병행 (2021.7~)

역대 로고

구 로고 (1977~2012)

2012년 변경된 로고

2017년 제작된 신 로고

역사

롯데그룹의 한-일 통합

롯데그룹은 기존 복잡한 순환출자구조를 가지고 있던 기업이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 이후 신동빈 회장은 순환출자구조를 지주회사로 바꾸고 한국, 일본 롯데를 통합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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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 롯데는 호텔롯데의 지분을 90% 이상 소유 중이었는데 2017년 신동빈 회장이 설립한 지주회사(롯데홀딩스)가 호텔롯데를 합병하면서 일본 롯데의 지분율을 크게 낮췄다. 이후 한국 롯데홀딩스가 일본 롯데홀딩스를 합병하면서 2019년 롯데그룹 통합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에 당시 일본 광윤사 대표이사였던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나 당시 정부 정책을 거스른 모양이 되어 완전히 경영권을 잃게 됐다. 이때 신동주 전 부회장은 롯데의 식품BU를 제외한 모든 지분을 잃는다. 이후 롯데홀딩스가 일본에 지부를 설치하면서 일본 본사는 폐지됐고 한국 롯데로의 통합이 완료됐다.

이후 당시 롯데가 일부 사업 정리와 함께 구조조정을 단행하는데 그 대상으로 식품BU가 선정됐다. 신동주 전 부회장이 극히 반대했으나 결국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 확정됐다. 이에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식품BU의 계열분리를 요구했다. 롯데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사실상 소유 중이던 롯데칠성음료에 롯데지알에스와 롯데중앙연구소를 제외한 모든 식품 계열사를 매각하고 롯데 상호를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분리를 허가했다. 그렇게 출범한 회사가 롯데식품(계열사: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이다. 식품BU가 분리되면서 신동주 전 부회장과 통합 이후 일본 롯데의 잔재가 롯데그룹에서 사실상 쫓겨났다.

경영진

회장급

• 신동빈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회장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회장 겸 롯데문화재단 이사장)

부회장급

• 송용덕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 민형기 (롯데홀딩스 컴플라이언스위원장)
• 강희태 (유통 BU장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사장급

• 김교현 (화학 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 이영구 (통신 BU장 겸 롯데엘티에스 대표이사 사장)
•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 원장)
• 박현철 (롯데홀딩스 경영개선실장)
• 성기훈 (롯데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 오성엽 (롯데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 이동우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 이석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사장)
•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겸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역대 임원

그룹 참모 조직은 서류상 계열사 명의로 되어있다.

• 롯데그룹 명예회장
  • 신격호 (2018~2020)

• 총괄회장
  • 신격호 (2011~2018)

• 롯데그룹 회장
  • 신격호 (1978~2011)
  • 신동빈 (2011~ )

• 롯데그룹 부회장
  • 이낙선 (1980~1981)
  • 신준호 (1992~1996)
  • 신동빈 (1997~2011)
  • 이인원 (2011~2016)

• 롯데그룹 운영본부장
  • 신준호 (1978~1981)

•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장
  • 하태준 (1981~1992)
  • 김옥진 (1992~1993)
  • 김병일 (1993~1998)

• 롯데그룹 경영관리본부장
  • 신동인, 김병일 (1998~2004)

• 롯데그룹 정책본부장
  • 신동빈 (2004~2011)
  • 이인원 (2011~2016)

•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
  • 이인원 (2017~ )

• 롯데그룹 화학BU장
  • 허수영 (2017~2018)
  • 김교현 (2019~ )

• 롯데그룹 유통BU장
  • 이원준 (2017~2019)
  • 강희태 (2020~ )

•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 송용덕 (2017~2019)
  • 이봉철 (2020~ )

• 롯데그룹 통신BU장
  • 이재혁 (2017~2018)
  • 이영호 (2018~2020)
  • 이영구 (2021~ )

• 롯데그룹 교육BU장
  • 민명기 (2020~2021)
  • 손주은 (2021~ )

현황

지주사	자산	매출액현황						계열사수
		유통	화학/건설/제조	호텔/관광/서비스	통신	교육	합계
롯데홀딩스	243조 9820억	42조	38조	21조	28조	0.5조	129.5조	91개

주력 사업

• 롯데e커머스 : 점차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온라인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2020년 롯데쇼핑은 백화점사업부와 마트사업부를 축소하고 e커머스사업부의 몸집을 불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롯데온, 마켓코트와 같은 온라인 매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 롯데엘티에스 : 롯데엘티에스 또는 LTS는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이다. 대한국 내 상당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 위성통신 기업과의 콜라보를 추진하고 있어 기대가 높은 기업 중 하나이다.
• 롯데시스템즈 :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물류 시스템, 스마트 금융 시스템,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의 투자가 상당하다.
• 롯데디스플레이 :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롯데가 가장 크게 투자 중인 사업이다. LCD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롯데디스플레이 자체로도 OLED 비중을 높이고 있다.
• 롯데케미칼 : 롯데의 전통적인 캐시카우. 석유화학 기업으로 대한국 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말레이 연방 등 해외에서의 에너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그룹 수익구조

참모 조직

1979년 그룹 산하에 운영본부가 세워진 게 참모 조직의 시초다. 1981년 '기획조정실'로 바뀌어 소임을 다해오다 1998년 해체 후 경영관리본부를 호텔롯데 산하에 설치했다. 2004년에는 경영본 대신 '정책본부'를 롯데쇼핑 산하에 설치했으나 2017년 명칭을 '경영혁신실'로 바꾸고 롯데홀딩스 출범 후 관련 조직들을 그 회사 산하에 두었다.

계열사

롯데그룹 조직도

지주회사	롯데홀딩스
유통	롯데쇼핑 통합법인(롯데백화점 · 롯데마트 · 롯데e커머스 · 롯데슈퍼 · 롭스) | 롯데하이마트 | 롯데홈쇼핑 | 롯데글로벌로지스 | 롯데자산개발
화학·건설·제조	롯데케미칼 통합법인(롯데정밀화학 · 기초·첨단소재사업) | 롯데건설 | 롯데앰씨씨 | 롯데솔루션 | 롯데디스플레이
호텔·관광·서비스	호텔롯데 | 롯데면세점 | 롯데지알에스 | 롯데컬처웍스 통합법인 (롯데엔터테인먼트 · 롯데시네마) | 롯데문화재단 | 롯데월드 | 롯데물산
통신	롯데엘티에스 | 롯데시스템즈 | 국제신문
교육	메가스터디 교육

지주회사

• 롯데홀딩스 : 1967년에 설립된 롯데의 지주회사. 2017년 10월에 롯데지주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주요 계열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엘티에스, 호텔롯데를 각각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후, 롯데쇼핑 투자부문을 중심으로 합병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2018년 2월에 롯데로지스틱스투자, (구)롯데상사, (구)대홍기획, 롯데지알에스, 롯데아이티테크와 2차 합병을 했다. 2019년 8월 일본 롯데홀딩스를 최종 합병하며 일본 롯데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

유통BU

• 롯데쇼핑 통합법인 : 1979년 롯데백화점으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고, 2006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유통 괴물답게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개별 사업부로 롯데마트, 빅마켓, 롯데슈퍼, 토이저러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1월 롯데미도파를 흡수 합병했다. 2018년 5월, 롯데닷컴을 흡수 합병했다. 여러 계열사들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지배 구조 개편과 관련된 핵심 계열사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롭스의 5개 사업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자회사로는 롯데GFR, 에프알엘코리아, 자라리테일코리아, 한국에스티엘, 씨에스유통, 롯데상사, 롯데멤버스 등이 있다.
• 롯데하이마트 : 전자제품 전문 매장 하이마트를 운영하는 회사. 대우그룹의 위장계열사에서 시작하여, 유진그룹의 계열사에서 2012년 롯데로 넘어왔다. 산하에 있던 하이마트로지텍과 하이마트쇼핑몰은 소규모 흡수합병했다.
• 롯데홈쇼핑 : 롯데쇼핑이 2001년 홈쇼핑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운 회사. 2005년 롯데온라인쇼핑에서 롯데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롯데글로벌로지스 : 1988년 설립된 물류회사로, 2016년 11월 롯데로지스틱스가 인수했다. 기존 사명인 현대로지스틱스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변경하였고, 브랜드명인 현대택배도 롯데택배로 변경하였다. 2019년 3월, 롯데로지스틱스와 합병했다.
• 롯데자산개발

화학BU

• 롯데케미칼 통합법인 : 구 호남석유화학+롯데대산유화+케이피케미칼을 합병하여 출범시켰다. 1979년 인수한 호남석유화학을 중심으로 2012년 합병했다. 2015년 LC 타이탄을 인수하여 말레이 연방에서도 사업을 시작했다. 신동빈이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사실상 화학 계열사들의 중간지주이다. 신동빈이 2018년 경영에 복귀하면서 호텔과 물산이 가지고 있던 케미칼의 지분 일부를 롯데홀딩스에 넘기는 식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1일 롯데이네오스화학,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도 흡수 합병했다.
• 롯데건설 : 1952년 변형권 창업주가 세운 평화건업이 전신이며, 1978년 롯데그룹에 편입되어 기존의 롯데건설을 흡수 합병했다. 롯데의 쇼핑몰을 주로 지으며 성장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롯데캐슬, 르엘, the L 등이 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건설했다.
• 롯데앰씨씨 : 일본 미쓰비시 그룹과 합작으로 2006년 설립되었다. 대산MMA으로 설립되어 롯데MRC로 사명을 바꿨다. 롯데MRC의 MRC는 미쓰비시레이온의 약자다. 일본 미쓰비시레이온이 미쓰비시케미칼로 바뀌자 2017년 6월, 롯데MCC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MMA 등 석유화학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2019년 미쓰비스케미칼이 지분을 전량 매도한 뒤 사명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 롯데솔루션 : 롯데그룹 계열 종합 전자부품업체다. 광학솔루션 사업부문, 기판소재 사업부문, 전장부품 사업부문, LED 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 롯데디스플레이 : 롯데그룹 계열인 대한민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 세계 1위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이다. 중대형 OLED 패널과 LCD 패널 부문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호텔&서비스BU

• 호텔롯데 :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월드의 운영도 맡아서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도 여기 아래에 있다. 2013년 10월 롯데부여리조트와 롯데제주리조트를 간이합병했다. 본래 호텔롯데의 지분의 99.28%를 일본 롯데 계열사들이 가지고 있었으나 호텔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를 한국 롯데홀딩스가 합병하면서 일본 롯데그룹은 지부로 격하되었다. 이 때문에 롯데그룹의 핵심으로 불린다. 2018년에 과거 애경그룹의 AK면세점으로 인천공항면세점을 담당하던 롯데디에프글로벌을 흡수합병했다. 롯데호텔, 롯데리조트, 롯데면세점 등의 사업부로 구성되어있다.
• 롯데지알에스 : 1979년에 설립된 롯데그룹의 식품 도/소매 유통 및 외식사업체. GRS의 의미는 글로벌 레스토랑 서비스(Global Restaurant Service)의 약자이다. 영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롯데리아ㆍ엔제리너스 커피로 대표되는 프랜차이즈사업과 공항이나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컨세션 사업이 있다.
• 롯데컬처웍스 통합법인 : 롯데그룹 계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사명은 유연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컬처 메이커스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극장과 영화배급 사업 이외에 뮤지컬도 담당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롯데시네마 사업부로 구성되어있다.
• 롯데문화재단
• 롯데월드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잠실동)에 위치한 건물 면적 581,645㎡, 대지 면적 128,246㎡ 규모의 복합쇼핑몰. 더 넓은 의미로는 해당 단지 뿐만이 아니라 롯데그룹 본사가 입주해있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워터파크도 포함된다.
• 롯데물산 :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다. 1982년에 설립되어 이후부터 잠실 개발 사업에 주력하였다. 잠실 제2롯데월드의 지분을 75%를 가지고 있으며, 롯데쇼핑과 호텔롯데와 함께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1995년 롯데크리스탈호텔을 합병했다가 2001년 호텔 사업에서 철수했다.

통신BU

• 롯데엘티에스 : 롯데엘티에스 또는 LTS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이자, 롯데의 계열사이다. 대한국 내 상당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최근 위성통신 기업과의 콜라보를 추진하고 있어 기대가 높은 기업 중 하나이다.
• 롯데시스템즈 : 롯데그룹 계열의 IT서비스 업체로, 삼성 SDS, SK C&C, LG CNS와 더불어 시스템 통합(SI)업체 Big4로 불리며 특히 SW기업 매출 규모로 4위에 랭크되어있는 대기업이다. 외국계와의 합작 기업 태생이라는 점이 특징이고, 여기에서 기인해 롯데 계열사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 국제신문 : 롯데그룹 계열의 언론 법인. 복간 이듬해인 1990년 5월 22일 롯데그룹에 인수됐다. 인수 후 서비스 지역을 부산에서 전국으로 확대했고, 2004년 영상 매체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교육BU

• 메가스터디 교육 : 메가스터디(megastudy)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대학입시 분야에선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한 사이트이며, 편입학 분야를 평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사교육 업체이다. 2020년 롯데에 인수합병됐다.

계열 분리

• 롯데식품 : 롯데의 사업 정리와 함께 구조조정 대상으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한 식품BU가 선정되자 이에 반발한 당시 롯데그룹 신동주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 패배 직후 식품BU의 계열 분리를 요청했고 신동빈 회장 측은 사명을 롯데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허가해주면서 롯데지알에스와 롯데중앙연구소를 제외한 식품BU 전체가 롯데식품으로 분리되어 출범했다. 형식 상 분리된 계열사이나 최근 신동주 대표이사와 롯데의 관계가 회복되며 사실상 하나의 롯데라고 보기 시작했다.
• 롯데관광, 롯데관광개발: 신정희의 남편 김기병이 회장을 맡는 'LT그룹'의 주축이며, 창업 초기에는 롯데그룹 사보에 계열사로 실리기도 했던 그룹 계열사로 1982년에 계열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운영했으나, '쓰리엘' 로고는 여전히 쓰여서 그룹측이 오해를 샀다. 2007년에 관광·여행 부문 계열사 롯데JTB를 설립하면서 상표권분쟁을 벌였고, '쓰리엘' 로고 사용은 불허하되 '롯데' 상호는 사용 가능으로 합의했다. 롯데그룹과는 지분 관계가 없는 별개의 회사다.
• 롯데우유(현 푸르밀), 대선건설, 대선주조: 신격호의 동생 신준호는 한국롯데 부회장으로서, 신동빈이 등장하기 전까지 한국에서 신격호의 대리인 역할이었다. 그러나 1996년 부동산실명제가 실시되면서 신준호 명의의 부동산(서울 양평동 롯데제과용지)을 법인명의로 전환하는 것에 반발하며 법적분쟁끝에 패배했고, 롯데햄우유 부회장으로 좌천되었다. 2007년 4월 유업사업부를 분사, 롯데우유를 설립하여 롯데그룹에서 독립했다. 롯데그룹에서 '롯데' 상호 사용 금지를 요구받고 2009년 푸르밀로 사명을 변경했다. 다만 같이 들고 갔던 대선주조는 2010년 코너스톤에쿼티파트너스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