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코트

마켓코트
Market Court
마켓코트 로고.png
한글 명칭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마켓코트)
영문 명칭Market Court
런칭일2000년 1월 16일
본사대한제국 (스펙터 유니버스) 대한국
주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업종명계약배달 판매업
매출액1조 1,246억원 (2024년)
부서장김은아
사업부장나영호

개요

2014년에 롯데그룹롯데온과 함께 런칭한 한국의 신선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1]

상세

수도권과 충청권을 한정으로 당일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배송되는 샛별배송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초반에는 입소문으로 강남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인기를 조금씩 얻다가 광고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수준 높은 식재료들을 유통하면서 매출과 투자금액이 크게 늘고 있다.

소득 수준이 높은 가구의 30~40대 여성이나 1~2인 가구의 한 끼라도 제대로 먹고 싶은 20대 여성이 주 고객이다.

역사

2000년 1월 26일, 김은아 현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마켓코트부서장이 롯데e커머스 투자자설명회에서 발표했던 것이 롯데쇼핑의 지원과 투자로 롯데온 산하 서비스로 런칭했다. 당시 서비스명은 롯데프레시였으나 롯데슈퍼 fresh 브랜드와 겹치게되면서 현재의 마켓코트로 변경되었다.

롯데온 전체 가입자 중 마켓코트 단일 이용자 수가 급증하자 롯데쇼핑은 독자 부서로 독립시켰고 당시 서비스 총괄 책임자였던 김은아가 부서장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배송의 급증과 함께 독보적인 식재료배송업체의 지위를 갖추었고 2024년 연매출액이 1조가 넘어서는 기량을 발휘했다.[2]

  1. 말하면 부가서비스 형태로 런칭했으나 이후 규모가 커지며 독자 부서로 독립했다.
  2. 2024년 이후 1조 5천억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주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