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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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연방
North Sea Federation
북련 국기.png
국기
북련 국장.png
국장
상징국가Anthem of Union / 연합의 찬가
God save the Queen
국민을 위하여
표어통합과 공존
Intégration et coexistence
자연환경면적(영토)51,386km²
인문환경인구7,462,000명
인구밀도145.2명/km^2
공용 언어라우어 (덴마크-노르웨이어 혼합), 영어
수프요르어 (네덜란드-독일어 혼합, 소수 언어)
정치정치체제입헌군주제, 공화제, 의원내각제, 공동영주제
국가 원수엘리자베스 2세 영연방 여왕
제임스 소프타르 시라비시카 대통령
마이케 발바움 총리 겸 페더 대통령
경제GDP$553,680,400,000
1인당 GDP$74,200
공식 화폐북해 연방 크로네(Krone)
단위
법정연호서력기원
시간대UTC +0 (서머타임 적용)

개요

북해 연방은 북유럽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연방제 국가이다.

3개의 구역이 국가를 이루고 있다.

상징

국명

공식 명칭은 북해 연방 (North Sea Federation).
1987년 독립 당시 중립적인 국명으로 정해진 것이었으며, 라우 연방(Lau Federation) 등의 이름도 후보였으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북해 연방이 최종 국명으로 정해졌다.

국기

북련 국기.png
북해 연방의 국기는 북해연방기로, 바탕에 하늘색과 흰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십자가가 있다.
3가지 색을 사용한 것은 각 구역인 웨스틀라우, 아우슬라우프요르, 페더 구역을 상징한다.
바탕의 푸른 색은 북해의 넓은 바다를 상징하며, 십자의 하얀색은 국가의 보호와 청렴함을 상징한다. 노란색은 국민의 평화와 안정을 상징한다.

국장

북련 국장.png
북해 연방의 국장은 1987년 연방 성립 당시 제정되었다.
영국 왕실 문양과 시라비시카 대통령 문양, 북해 연방의 국기가 새겨진 방패 위로 영국의 유니온 잭, 시라비시카의 국기가 꽃혀있다. 이는 북해 연방의 국가 원수와 북해 연방이 영국과 시라비시카의 점령지 였음을 뜻한다.

국가

북해 연방의 국가는 국가 원수가 3명인 특성 상 3개가 있다.
연합의 찬가는 북해 연방 전체에서 불리는 국가로, 총 2절로 이루어져 있다.
라우어, 영어 가사가 각 1절 씩 가사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Queen, 시라비시카의 국가인 '국민을 위하여'도 각 구역에서 불리고 있다.

표어

북해 연방의 표어는 통합과 공존/Intégration et coexistence[1]이다.
다민족 국가인 북해 연방의 국민들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과 민족들이 모여 화목하게 꾸려나가는 국가를 위해 이러한 표어가 정해졌다.

행정구역

북련 행정구역.png

인구 분포

구역 인구 수
Westlau / 웨스틀라우 2,910,321
Auslaufjor / 아우슬라우프요르 2,514,383
Feder / 페더 2,037,296

Westlau / 웨스틀라우

인구 수
Engelig / 엥엘릭 1,130,204
Lasjor / 라스요르 623,238
Konirige / 쾨니리그 618,347
Sufjor / 수프요르 538,532

Auslaufjor / 아우슬라우프요르

인구 수
Dange / 당에 857,425
Elfran / 엘프란 647,521
Afrant / 아프란트 587,468
Nofjor / 노프요르 421,969

Feder / 페더

인구 수
Hofstar / 호프슈타 1,054,726
Nordia / 노르디아 745,821
Lau / 라우 210,884
Laufal / 라우펄 25,847
Eifjor / 아이프요르 18

문화

북해 연방은 다문화 국가이며, 이중 영국 계가 25%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웨스틀라우 구역과 아우슬라우프요르 구역의 차이는 다른 국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인종 분포

- 영국 계 35%
- 북유럽(시라비시카) 계 30%
- 라우 족[2] 25%
- 독일/네덜란드 계 10%

통행 방향

영국은 좌측통행, 시라비시카는 우측 통행인 특성 상 두 국가의 점령지였던 북해 연방은 특이한 통행 방향을 보인다.
수프요르 주를 제외한 웨스틀라우 + 호프슈타, 라우펄 주는 좌측 통행,
아우슬라우프요르 + 수프요르, 노르디아 주는 우측 통행을 한다.
웨스틀라우 구역과 아우슬라우프요르 구역의 경계선에는 모든 도로와 철도의 통행 방향이 바뀌는데, 이 문제 때문에 아직도 구역 경계선에서는 도로나 철도나 큰 정체와 혼란을 겪는다. 특히 차량의 경우 좌핸들 차량과 우핸들 차량이 혼용되고 있는 관계로 구역 경계선에 있는 도시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3]

서유럽 or 북유럽

북해 연방은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계로 불리는 곳이다.
WLU 구역은 영국 문화권으로 서유럽으로 분류되고, ALF 구역은 시라비시카 문화권으로 북유럽으로 분류된다.
북해 연방의 매력이 바로 같은 국가인데도 구역 경계선을 넘어가면 완전 다른 국가인 것처럼 바뀐다는 것이다.
또한 Sufjor 주는 독일/네덜란드 인이 대거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북해 연방을 여행할 땐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정치

행정부

북해 연방은 고도의 지방자치권을 보장하고 있다.
각 구역마다 자치 정부[4]를 두고, 각 자치 정부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 한 모든 정책과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독립 당시 북해 연방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 점령지의 최대 도시였던 호프슈타 시와 노르디아 시를 주로 승격하고 페더 구역을 신설하여 페더 구역은 면적이 가장 작지만 재정이 세 구역 중 가장 많게 되었고, 이는 다른 구역의 독립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해 연방 정부는 각 구역에 계속해서 지원금을 주고 있지만, 가면 갈수록 페더 구역 및 북해 연방 정부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자치 정부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5][6]

국가 원수

국가 원수가 3명인 것으로 유명하다.
안도라, 모나코 같은 국가 원수가 2명인 국가는 있지만 북해 연방은 국가 원수가 3명 이상인 유일한 국가다.
다만 엄밀히 따지자면 모든 지역에서 국가 원수가 3명인 것이 아니고 3개의 구역이 각각 국가 원수를 가지는 형태이다.[7]
각 구역의 국가 원수는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고, 이들의 권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입법부

북해 연방 의회
Parliament of North Sea Federation

북련 국회.png
제 11대 북련 국회.png
제 11대 연방의회 원내구성 (총 300석)
연립여당 - 자유당(108석), 사회민주당(90석)
야당 - 보수당(87석), 녹색당(9석), 노동당(4석), 개혁보수당(2석)

북해 연방 연방의회는 총 300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단원제, 다당제로 구성되어 있다.

원내 정당

북해 연방의 원내 정당이다.

연립여당
자유당
북련 자유당.png
자유당 로고
의석 수 - 108석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중도우파
이념 -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방임주의 등

현재 여당으로, 북해 연방의 중도 정당이다.
사회민주당과 보수당의 완충지대 개념이며, 그동안 10~20석 정도를 차지해왔으나 10대 총선에서 보수당의 실책 이후 보수 인사들이 대거 자유당으로 이적하며 제1야당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11대 총선에서 여당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10대 총리였던 마이케 발바움이 자유당에서 사회민주당으로 이적했다.
11대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해 사회민주당과 연립여당을 이루었다.

사회민주당
북련 사회민주당.png
사회민주당 로고
의석 수 - 90석
스펙트럼 - 좌파 ~ 중도좌파
이념 - 사회민주주의 등

북해 연방의 복지 정책은 거의 모두 사민당이 발의하고 통과시켰으며, 복지 정책은 모두 사민당의 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우슬라우프요르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으며, 친유럽 성향을 가지고 있다.
본래 여당이었으나 11대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밀려났으나, 자유당과 연립 여당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야당
보수당
북련 보수당.png
보수당 로고
의석 수 - 87석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파
이념 - 보수주의, 신자유주의 등

현재 제2야당으로, 북해 연방의 대표적인 우파 정당이다.
본래 사회민주당의 적대 세력으로 항상 제1야당 자리를 차지해 왔지만 제 10대 총선 당시 당대표의 실책으로 자유당에게 제1야당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이후 당을 새로 세우는 정도로 개편했다.
제 11대 총선 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도청 의혹으로 제2야당 자리를 탈출하지 못했다.

녹색당
북련 녹색당.png
녹색당 로고
의석 수 - 9석
스펙트럼 - 좌파
이념 - 생태주의 등

생태주의를 표방하는 중도좌파 정당이다.

노동당
북련 노동당.png
노동당 로고
의석 수 - 4석
스펙트럼 - 극좌
이념 -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좌파 정당중에서도 상당히 급진적인 정당이다.
보수당과 적대 관계이지만, 큰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개혁보수당
북련 개혁보수당.png
개혁보수당 로고
의석 수 - 2석
스펙트럼 - 우파
이념 - 보수주의, 신자유주의, 친영국 등

보수당 당원 중 친 영국 성향의 당원들이 설립한 정당이다.
11대 의회에서 2석을 얻는데 성공했다.

선거

북해 연방의 선거는 11대 총선부터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진행되며, 각 지역의 형평성을 위해 구역 당 의석 배정을 100석으로 고정하여 의석 수가 300석으로 늘어났다.
구역 별 득표율이 1% 이하인 의석은 일단 제외시키며, 이후 전국 단위 득표율 보정 의석을 이용해 전국 득표율에 맞게 의석 수를 조정한다.

의회원

북해 연방 의회원의 임기는 제 11대 연방의회부터 3년이다.
연방 의회 총선은 항상 3월 1일에 진행되며, 3월 15일 새 의회를 개원한다.

사법부

경제

북해 연방은 역사적으로 무역 중심지였으며, 아메리카 대륙 개척 이후로 대서양 물류를 책임지게 되었다.
무역 이외에도 북해의 유전을 통한 석유업, 수산업 등 다양한 산업이 있다.
최근에는 다국적 기업의 유치를 위해 Feder 구역의 법인세를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사

육군 편제

해군 편제

공군 편제

역사

연도표

-1986년 독립 선언
-1987년 정식 독립, 의회 및 정부 성립

독립

북해 연방은 영국-시라비시카 간 합의 하에 1987년 독립을 이루었다.
영국 점령지와 시라비시카 점령지 간 문화/정서 차이를 감안하여 연방제 국가로 독립하였으며, 영국과 시라비시카의 형평성을 위해 각 구역의 국가 원수를 영국/시라의 국가 원수로 두고, 의회는 전국 단위 비례대표제로 시행하도록 했다.
다만 북해 연방 내 강경독립파, 특히 라우 족은 아직도 북해 연방이 영국과 시라비시카의 공동 식민지라 주장하며 '라우 공화국'을 세우자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고, 특히 보수당에 이러한 의견을 가진 의원이 많다.

생활

복지

북해 연방은 사회민주당 정부 성립 이후 높은 세율을 기반으로 한 복지 정책을 늘려나가고 있는데,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복지 정책은 아래와 같다.

기초 생활 지원금

월 수입기초 생활 지원금소득세율
15,000 ~ 12,000 크로네월 7,000 크로네21%
12,000 크로네 이하월 11,000 크로네15%

북해 연방에서는 1인 기준 월 수입이[8] 15,000 크로네(약 1,200 달러) 이하이면 월 수입 등급마다 기초 생활 지원금을 지급하며, 세율도 크게 감소한다.[9]
사민당은 기초 생활 지원금을 넘어 전국민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다만 11대 총선에서 자유당이 집권하며 미래가 불투명해진 상황.

통근시간대 대중교통 무료

평일, 오전 7시 ~ 오전 10시/오후 5시 ~ 8시에 통근시간대 무료 서비스를 등록한 사람[10]에게 적용되는 서비스.

초등 ~ 고등 무상 교육

북해 연방 국민들은 초등 ~ 고등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세금

세금이 높은 편인데, 아우슬라우프요르 구역은 소득의 30% ~ 50%를 세금으로 지출해야 한다.
웨스틀라우 구역은 소득세가 30% ~ 40% 이긴 하지만 다른 국가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다만 페더 구역, 특히 호프슈타 주나 노르디아 주는 기업 유치를 위해 법인세가 상당히 저렴하고, 소득세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국민들이 이주를 원하고 있다.[11]

  1. 프랑스어다.
  2. 북해 연방에 살고 있던 원주민.
  3. 이 때문에 의회에서는 계속해서 통행 방향을 통일 시키는 법안이 발의되고 있으나, 비용과 두 구역 중 한 곳의 인프라 전체를 정비해야 하는 관계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4. 페더 구역은 북해 연방 정부가 자치 정부를 겸함.
  5. 해당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연방 정부는 수도 급 도시에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시키고, Dange 주와 Engelig 주를 주거 특구로 지정해 공영 주택을 세우고 집값을 저렴하게 유지해 법인세는 10% 매기면서(경제 특구) 노동자들은 소득세 30% 이상을 떼가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수도 급 도시의 집값이 높아 주거 특구에 살지 않을 수가 없으니 노동자들 입장에선 어쩔 수가 없다.
  6. 현재 사민당 및 자유당에서 수도 급 도시에서 창출한 수익의 50% 이상을 각 지역 정부에게 배분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하였다. 다만 여당인 사민당 의원 모두가 찬성할 지가 의문.
  7. 북해 연방 헌법에는 국가 원수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8. 1인 기준이라는 것이 가정 수입에서 가정 인원 수 나눈 수를 말한다. 즉 1인 가정이 월 20,000 크로네를 벌면 기초 생활 지원금을 받지 못하지만 2인 가정이 23,000 크로네를 벌면 기초 생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9. 기초 생활 급여자의 경우 소득세를 21% ~ 15%만 내면 되지만, 기초 생활 급여자가 아닐 경우 기본 소득세가 무려 30%로 오른다. 이 점때문에 월 수입이 20,000 ~ 15,000 크로네인 국민들의 불만이 높은 편.
  10. 북해 연방 국민 또는 북해 연방 취업/유학 비자 또는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만 등록할 수 있다.
  11. 다만 수도 급 지위인 도시인 것도 있고 이주를 원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아서 집값도 엄청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