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웨일스 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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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스 공 Prince of Wales | |
| 현직 | 공석 |
| 임명 | X |
| 경칭 | 전하 (His Royal Highness) |
| 관저 | 클래런스 하우스 |
| 웨일스 공 문장 |  |
| 로스시 공작 문장 |  |
| 콘월 공작 문장 |  |
| 스코틀랜드 왕자 문장 |  |
| 웨일스 공 깃털 |  |
| 웨일스 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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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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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 국왕의 공식 계승 예정자(heir apparent), 즉 왕세자에게 붙는 칭호다. 배우자에 관한 것은 웨일스 공비 참고.
작위 수여
일반적으로 영국 국왕 계승 예정자에게는 웨일스 공 작위 말고도 콘월 공작과 로스시 공작 작위 등이 자동으로 내려진다. 콘월 공작은 콘월 지역의 최고 공작위이며 로스시 공작은 스코틀랜드 최고 공작위이다. 그외에 체스터 백작, 캐릭 백작, 렌프루 남작, 아일즈의 영주, 스코틀랜드 왕자라는 작위들도 내려진다.
이 칭호는 상속되지 않고, 웨일스 공이 왕좌에 오르면 왕좌와 병합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국왕이 법정 계승 예정자에게 웨일스 공 작위를 다시 내려야 한다.
남성에게만 수여되는 칭호이므로 왕위 계승자라도 왕의 장녀나 방계 친척 등에게는 수여되지 않아왔으나, 엘리자베스 5세 여왕때 그 관례가 깨져 앤 여왕과 엘리자베스 6세 여왕이 웨일스 여공(Princess of Wales)작위를 수여받았다. 하지만 윈저 2세 국왕 이후 웨일스 여공 작위가 웨일스 공비와 혼동될 우려가 있어 금지되었으며, 미래에 여성 법정계승자에게 더 이상 수여되지 않는다.
역사
웨일스 공 작위는 무지개 2세 여왕에 의해 창설되어, 조지 6세가 될 찰스 필립 아서 조지에게 웨일스 공 작위가 처음으로 수여되었다. 당시 고증을 위해 대대적으로 내부 개혁을 이루던 상황에서 영국 왕실에 관한 개혁중 하나이다.
뒤이어 에드워드 3세 국왕의 장남이던 조지에게도 웨일스 공 작위가 수여되었고, 후대 왕들도 이를 따라하면서 일종의 관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결과 영국에서 왕위 계승 순위 1위인, 장차 왕이 될 왕족에게 부여하는 칭호로 굳어졌다. 웨일스 공은 호칭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바로 웨일스의 군주라는 칭호이다. 그래서 웨일스 공 작위는 웨일스의 최고 군주라는 인식이 컸으나 윈저 왕조가 창립된 이후로는 그 호칭이 폐지되며 영역제후로서 기능하지 않고 명목상 칭호에 머물렀다. 웨일스 공 책봉식은 헨리 1세 국왕때부터 시작되었다. 웨일스의 카디프 성에서의 책봉식은 점점 발전해갔으며, 이후 빅토리아 3세 여왕의 장남인 웨일스 공 조지의 책봉식이 진행된 것이 역사상 가장 큰 웨일스 공 책봉식이 되었으며, 그 이후 꾸준히 전통을 위해 책봉식이 열리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영국 왕의 차남에게 수여되는 작위인 요크 공작(Duke of York)이 있으며, 현 요크 공작은 공석이다. 특이사항으로 역대 요크 공작들은 자신의 작위를 자식에게 물려준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데 이는 역대 요크 공작들이 결혼하지 않거나, 남성 상속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책봉식
웨일스 공 책봉식은 웨일스 공이 성년이 되면 바로 진행된다. 책봉식은 웨일스 공이 국왕을 향한 충성과 맹세, 웨일스인에 대한 약속을 한뒤 대영제국 국왕으로부터 프레데릭 왕관을 수여받는다. 책봉식은 10분내엔 끝나며 간단하게 진행된다.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웨일스 공 책봉식은 2023년 3월 26일에 열린 웨일스 공 찰스의 책봉식이다.
여담
역사상 가장 오래 재임중인 웨일스 공은 찰스 1세로 114일간 재임하였다. 두번째로 오래 재임한 웨일스 공은 조지 7세로 약 70일간 재임하였다.
역대 웨일스 공
웨일스 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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