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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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오스트리아전쟁
이오전쟁,오이전쟁
2022 이오전쟁 전황.png
개전후 7시간뒤 전황
일시
2020년 12월 17일 ~ 2020년 12월 18일
(종전일로부터 +1244일, 3주년)
장소
카카오톡 가상국가
원인
오스트리아의 이탈리아 공화국 쥐트티롤 영유권 주장
교전 세력
이탈리아 공화국 오스트리아 제국
스페인 제국
지원 의사 표명
이탈리아
없음
스페인 연합군
엘피스 제국
태명
지휘관
이탈리아
총리
국방장관 Looking
대통령 유니온
스페인 연합군
스페인 황제 왁두
오스트리아 국방장관 스사1
오스트리아 대통령 오트
엘피스 대표 𝐃𝐞𝐮𝐭𝐬𝐜𝐡𝐞𝐬
교전 집단
이탈리아 육군.png이탈리아 육군
이탈리아 해군.png 이탈리아 해군
이탈리아 공군.jpg 이탈리아 공군
오스트리아 연방군.png 오스트리아 연방군
스페인 해군.png스페인 해군
피해
이탈리아 공화국
함대 일부 피해
공군 일부 피해
육군 일부 피해
엘피스 제국
항공모함 1척 파괴
스페인제국
전함대 전멸
오스트리아 제국
공군 전멸
육군 전멸
영향
이탈리아 공화국
이탈리아 공화국의 카국 패권 임시 장악
엘피스 제국
엘피스 총리 𝐃𝐞𝐮𝐭𝐬𝐜𝐡𝐞𝐬 지지율 하락
스페인 제국
쇄국화 및 전제권력 강화
오스트리아 제국
붕괴 가속화 및 반이탈리아 동맹 결성
카카오톡 가상국가
모의전식 전쟁 종말, 테려식 전쟁의 시작[1]
결과
이탈리아 공화국의 승리

개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전쟁은 카카오톡 가상국가 최초로 상식적인 모의전을 바탕으로 전쟁이다, 오스트리아가 이탈리아에 최후통첩을 보내었고 이탈리아가 이를 거부하자 스페인 제국과 함께 침공하였다.
그리고 더이상 모의전을 바탕으로둔 전쟁은 없어졌고 신상털기등에 전쟁만 난립하게 되었다

원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카국 초창기 시절 성장을 이루는 국가였고, 그당시 오스트리아 제국도 어느정도 성장을 하던 국가였다, 셋 모두 같은 세계관[2]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어느날 오스트리아의 황제가 이탈리아의 영토인 쥐트티롤을 내놓으라고 계속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이탈리아 대통령 유니온은 말실수로 치부하여 돌려 말하자 점점 강요를 하며 이후엔 선을 넘어 이탈리아 공화국에게 쥐트티롤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보내었다, 이에 이탈리아 군부는 오스트리아의 행동에 발발했으며 정부 주도로 협상및 회담을 할려 하였지만 오스트리아측에서 거부하였다

존경하는 이탈리아 정부에,

우리는 더 이상 쥐트티롤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을 방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지역의 우리 동포들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들에게 최후의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쥐트티롤에 대한 우리의 주장은 절대적이며, 이를 무시할 경우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이제까지의 조용한 경고의 여지를 모두 소진한 상태에서, 우리는 더 이상의 대화 없이는 상황을 계속 방관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쥐트티롤 지역에 대한 우리의 깊은 관심을 무시한다면,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할 것입니다.

당장의 우리가 만족할 대화와 합의 없이는 우리는 강력한 대응을 강요할 것이며, 이는 어떠한 수단이든 사용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 경고를 무시하면, 그 결과는 전적으로 당신들이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신속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 오스트리아 대통령 오트

사실 그당시 오스트리아 내각들의 증언에 의하면
협상 준비도 안하고 전쟁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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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주장한 쥐트티롤의 모습

전개

이후 당시 국방장관 과 총리 였던 looking과 대통령이 합의한 끝에, 최후통첩을 거절하고, 선전포고문을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전달하였다

이탈리아 공화국 정부는 방송을 통해 2020년 12월 17일, 귀국에 통보한 요구사항에 대하여 귀국이 만족스러운 회답을 하지않았으므로, 공화국정부와 오스트리아정부는 스스로 권리와 이익을 보호받도록 강요받는 형태가 되었다


공화국정부는 오스트리아정부와 더이상 대화와 타협과 같은 평화적인 해결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각국은 서로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위하여 무기와 힘에 의존하여야한다.

결론적으로 이탈리아 공화국 정부는 오스트리아 정부와 전쟁 상태에 들어갔음을 통보하는바이다.

—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유니온

이탈리아군의 대공세

선전포고 이후, 이탈리아군은 압도적인 군사 역량을 이용하여 오스트리아 국경으로 아리에테 전차를 필두로 진격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오스트리아군은 당시 국방 장관 이였던 스사1를 주축으로 오스트리아 연방 공군을 통해 반격하려 했으나,
오히려 총리의 뛰어난 용병술과 압도적 공군 격차로 오스트리아 연방 공군이 괴멸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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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 오스트리아 국방장관의 발언

이러한 사실을 자각한 오스트리아 군부는 공군을 폐지하고 남은 공군 인력들을 육군에 포함시키는 조취를 취한다,
또한 오스트리아 정부는 당시 가장 우호국이자 신뢰 가능한 스페인 왕국으로 망명을 준비하게 된다.
이 시간에도 이탈리아군은 진격하여 인스부르크를 개전 1시간만에 점령하게 된다

스페인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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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후 3시간후 전황

공군이 괴멸되어, 제공권은 커녕 육군조차도 이탈리아군에 공격을 알프스 산맥으로 겨우 방어중인걸 안 오스트리아 정부는
오스트리아 대통령 오트와 오스트리아 국방장관 스사1이 직접 스페인으로 방문해 저번에 오스트리아와 스페인간
맺은 보호조약에 의거하여 오스트리아의 편으로 참전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에 그당시, 스페인 - 오스트리아간 보호조약도 있고, 스페인의 고위직에 오스트리아인들이 많이 있었으며, 반대로
오스트리아 고위직에도 스페인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신생국 이탈리아 공화국의 성장에 위협을 느낀 스페인 제국은
내각 회의를 거치고 황제 왁두의 성명으로 참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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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황제 왁두의 성명

오스트리아의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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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후 7시간뒤 전황

그러나 스페인제국이 참전했긴했지만, 오스트리아 연방군은 붕괴 직전에 상황이였고, 오히려 스페인의 참전소식을 들은
이탈리아군은 전격전을 펼치며 공세를 강화하였다, 이 기간동안 스페인은 세계 각국 스페인 우호국에게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후 이탈리아 해군과 맞붙기 위하여 스페인 전 해군을 팔마로 집결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에 국제사회가 응답하였는데, 당시 카국 1위 국가였던 엘피스 제국의 총리였던 도이치가 스페인 제국에게 의용군을 파견했다, 물론 항공모함 말이다 다만 호위함척은 없었고 단지 항공모함만 파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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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의 파병 증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는 제 2의 도시인 그랏즈가 함락되고, 린츠까지 이탈리아군에게 함락당하게 되면서
오스트리아 대통령 오트와 국방장관 스사1및 거의 주요 요인이 수도인 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도피하고, 오스트리아군을 해체, 스페인군의 통제를 받게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반기를든 오스트리아 본토에 남은 세력은 이탈리아 공화국에게 항복을 선언하며 결국
오스트리아 전국토는 이탈리아군의 통제에 놓이게된다.

발레아스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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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후 9시간후 전황

오스트리아 국방장관 스사1은 스페인 망명이후 해군의 조병창 사장이 되었으며, 대통령 오트는 망명정부의 수장이 되었다, 이후 엘피스 제국
도이치 총리가 보낸 플루티안호 항공모함이 팔마로 집결하였고 팔마에 스페인 전 해군과 엘피스 의용대가 모이자 아스투리아스[3] 경항모와 후안 카를로스 1세 강습 상륙함 주축으로 샤르데냐 섬을 공습하고 점령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려 발레아스해를 거치던 중이였다.

그러나 이 아스투리아스 경항모는 후안 카를로스 1세 강습 상륙함보다 더 작아서 항모라도 부르기 민망한 지경이였으며, 이에 적 (이탈리아 해군)을
상대로 투사할수 있는 공중 화력수단이 매우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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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해군의 자랑, 후안 카를로스급 강습 상륙함의 모습

또한 당시 스페인 군부의 오판으로 명예를 살려주겠다고 작전 사령관을 오스트리아 망명정부의 대통령 오트로 앉히고 부사령관도 스사1로 앉혔다.
당연하겠지만 오스트리아는 내륙국이라서 이러한 해군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자리에 앉았으니 부하들과 불화가 일어난건 당연했고 사령관 오트가 스페인어를
몰라서 통역가를 데려가서 일일히 번역해주어 명령해야했다 어차피 해군에 대해 몰라 명령도 못했다

한편, 이탈리아 최고 사령부는 유능한 총리와 looking 국방장관에 의해서 빠르게 작전을 수립하고 있었다.
이미 오스트리아 전선은 오스트리아 잔존세력이 항복하고 이탈리아군이 점유했으며 소규모 저항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해군이였다, 스페인은 당시 엘피스 제국 다음으로 가는 강대국으로써 해군을 막강하게
구축하고 있었고, 당시엔 스페인 해군의 문제 [4] 가 알려지지 않았고, 스페인의 선전으로 겨우 엘피스 제국으로 부터 의용군 자격으로 참전한
항모 1척을 대함대로 꾸며내는등, 공포감을 조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총리와 looking 대통령은 이에 굴하지 않고 매복 작전을 구상하였는데, 바로 이탈리아 항모의 자랑인
경항모 주세페 가리발디와 콘테 디 카보우르를 주축으로 스페인-오스트리아-엘피스 연합해군을 기습하여 공격하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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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발디(소)와 카보우르(대) 이탈리아 항모의 모습

이럴동안 스페인-오스트리아-엘피스 해군간에서 문제가 터져나왔다, 바로 국적문제였다, 경험도 없고 총 사령관이란 놈이
대화도 안통하는걸 안 스페인해군은 스페인 작전 계획동안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으며, 엘피스의 플루티안호는 계급적으로
스페인-오스트리아-엘피스 연합함대 총사령관 오트와 똑같고, 애초에 의용군 자격으로 참전한거여서 본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였다. 이에 결국 스페인군에서 이러한 사실에 분노한 일부 장병들이 자신들의 항로를 이탈리아 해군에게
공유했고, 처음엔 함정 사실인줄 알고 무사하였지만 위에 사태가 점점 제보가 많아지며 구체화되자 이탈리아 해군의 총사령관
은 이 항로를 토대로, 매복하여 기습하기위해 움직인다.

아무튼 샤르데냐섬을 점령하기위해서 출항하여 발레아스 해를 항해하고 있던 스페인-오스트리아-엘피스 함대를 본
이탈리아 해군은 각각 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항모에선 전투기가 이륙한다.

이후 발레아스 해를 항해하고 있던 스페인-오스트리아-엘피스 함대는 이탈리아 해군이 쏘아올린 미사일을 맞게 되었고,
2척의 구축함과 1척의 순양함이 기동불능이 되어버린다, 이후 이탈리아 항모에서 이륙한 이탈리아 공군들이 미사일을 날리며
공격을 시작하자 스페인 해군은 총사령관 오트가 우왕자왕하며 판단을 못하고 있고 엘피스의 플루티안호 만이 함재기를
내보내어 이탈리아 전투기를 격추하러 시도하지만 수적우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크나큰 손실을 입어버린다.

그러나 이내 정신을 차린 총사령관 오트는 방공 미사일을 발사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이를 번역하여 전달할때는 이미
이탈리아 함재기들이 모두 복귀한뒤였다. 또한 이 기간에 또 이탈리아 해군 함정들이 미사일을 쏘며 접근해오고 이번엔
미사일을 좀 격추하나 싶었지만 스페인 구축함 3척이 아예 격침되어버리고 만다. 또한 이탈리아 해군들은
함포를 쏘기위해 서서히 접근해오고 있었고 이에 격분한 스페인 총 사령관 오트는 전 스페인 해군을 이탈리아 해군쪽으로
돌격시키며 미사일을 똑같이 쏘고 함포 사정거리까지 돌격하라 명하며 모든 스페인 해군의 함재기들도 이탈리아군을
공습하려 가라고 명해버린다.

이후 이탈리아와 스페인-오스트리아 해군이 서로 함포 사정거리 닿을때까지 돌격하는 순간, 당시 위에 사유로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엘피스 제국의 플루티안호는 호위함대및 호위하는 함재기 조차 없이 혼자 남아버리게된다. 이를 포착한 이탈리아 카보우르와 가리발디 항모에서 수리와 정비및 보충을 마친 이탈리아 함재기들이 플루티안호로 접근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자각한 엘피스 제국 플루티안호의 함장은 스페인 총사령관 오트에게 지원요청을 보내지만 오트가 그 지원요청을 듣는 순간, 플루티안호로 쏠 미사일의 사정거리에 도달한 이탈리아 함재기들은 플루티안호로 미사일을 발싸하고, 이에 놀란 플루티안호는 이탈리아 함재기를 격추할 함재기를 보내러 하나, 이미 전에 다 파괴되어버렸고 그나마 남은 함재기들도 수리중에 있어버렸다. 그나마 근접 미사일 격추 포탑등과 격추 미사일등을 보내며 대응해보지만 결국엔 이탈리아에 많은 함재기들로 엘피스 제국의 플루티안호가 이탈리아 함재기들이 쏜 미사일로 완파나며 격침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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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되는 엘피스 제국의 플루티안호

이사실을 알게된 오트는 당장 이탈리아 해군을 공격하던 함재기를 복귀시키고 스페인 항모를 무조건 호위하라 말하게 된다, 애초에 이미 이탈리아 해군을 공격하여 격침시키던 중이였던 스페인 함재기들을 복귀시켜서 이탈리아 함재기들을 격추할수 없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오트는 해전 경험이 없어 미사일로 계속 교환한다면 결국 수가 유리한 스페인 해군이 이길것이라 자만하며 이탈리아 해군으로 계속 돌격하라는 명령은 철회하지 않게된다. 그러나 공격이 두려웠는지 일부 순양함 2척은
항모와 강습 상륙함을 호위하라며 다시 부른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때 플루티안호를 격파해서 사기는 올랐지만 스페인과의 함포 포격전과 미사일 주고받기로 인해 소모가
극심하였다. 이를 안 총리는 스페인 함재기들의 이동이 묶인걸 보고 일부러 스페인 함대를 유인하여 격멸하기로
했다. 당시 함재기들에게만 명령이 주어지고 아직 이탈리아 해군으로 돌격하라는 명령은 철회되지 않아 스페인 해군은
막무가내로 돌격하고 곧, 기동성이 원래 매우 느린 항모와 이를 호위하는 스페인 함재기들의 보호권에서 벗어난 스페인 해군은
이탈리아 해군의 함포및 미사일 공격과 이탈리아 함재기들의 폭격으로 스페인 함대가 격침되기 시작하며 이에 놀란
오트는 다시 스페인 함재기들에게 이탈리아 함재기들을 격추하라 명한다. 그러나 스페인 함재기들이 갈때쯤엔 스페인 함대가 극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스페인 함재기들이 오는것을 본 이탈리아 함재기들은 항모로 수리를 하려 가버린다. 이에
오트는 일단 이탈리아 함선을 공습하라고 명했는데, 함재기들이 이탈리아 순양함이나 구축함을 공격하고 있을때 수리를
마친 이탈리아 함재기들이 다시 이륙하여 스페인 함재기들을 이탈리아 해군의 방공 사격과 함께 완전히 격추해 버린다.

이에 망연자실한 오트는 남은 항모와 함대만이라도 보존하려고 후퇴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이미 제공권이 모두 넘어가고
이탈리아 해군의 미사일및 함포 공격으로 초토화가된 전방의 스페인 대다수 함대는 모두 격침되어버리고 만다
이에 남은 항모와 강습상륙함및 순양함 2척은 놀라며 후퇴를 시작하지만 제공권을 장악한 이탈리아 함재기의 계속된 공습및
이탈리아 해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모두 격침되어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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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스페인 순양함을 구조하는 모습

결판

이러한 발레아스 해전 사실을 알게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망명정부, 엘피스의 시민들은 모두 놀라게 된다. 이탈리아 공화국은 엘피스 제국
의용군 사실을 국제 사회에 알렸으며 곧 도이치 총리는 엘피스 자국의 귀중한 항모를 날려먹었다고 매우 심한 규탄을 받게된다.

그러나 제일 심각한건 바로 스페인 제국이였다. 사실상 자국의 해군이 모두 날라갔고, 이 소식을 들은 스페인 국민들은 당시 황제였던
왁두 = 펠리페 6세를 비판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해전은 예전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하여 박살난것처럼
계속 회자 되었다, 이러한 비판으로 당시 스페인 내각은 무능에 대명사라고 규탄을 받았으며, 스페인 군부는 이탈리아군의 상륙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였다.

결국, 스페인 제국에서 이승배 총리가 패전 책임 여론으로 사임하고 Gavin Williamson이 임시로 권환대행을 하게 되는데
마치 서희의 외교 담판처럼 당당하게 들어오는 이탈리아 공화국 총리를 필두로한 스페인 항복 요구단을 상대로
엄청난 언변으로 협상을 하게 된다.

이 언변을 시청하던 스페인 국민들은 다시 희망을 되찾고 Gavin Williamson 권환대행자를 지지하기 시작했으며
결국엔 세계관 운영자가 나서며 이오전쟁을 중단하게 시키며, 이오전쟁은 끝나게 된다

종전이후

결국엔 이 전쟁을 기점으로 이탈리아스페인 제국카국 냉전 체제가 형성되었으며,
당시 스페인 제국 94명, 이탈리아 공화국이 82명으로 약 12명에 격차가 나지만 스페인이 지는것을 본 주변 카국들은 이 전쟁을 기점으로
더이상 세계관에 의존하여 모의전식 전쟁이 아닌, 현재의 테려 방식인 부방을 얻고 상대방의 방에 인원을 모두 강퇴하는걸로 굳혀버리게 된다.

한편 정치적으로는 앞서 언급한것처럼 엘피스 제국도이치총리는 정적들의 비판의 타겟이 됬으며 이는 곧바로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아무런 의논없이 총리 독단적으로 귀중한 군사력 자산인 항모를 파견해 그 항모를 발레아스해에 침몰시켜버리고 이탈리아와의 관계도 파탄나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도이치 총리의 실책들이 쌓여 엘피스 제국의 기득권인 클랜계에서 도이치 도이치를 해임시켜버리고 이는 곧 도이치의 강퇴성 보복
테려로 엘피스는 크나큰 피해를 입는다.
위키스 상세 내용 로고.png 위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점은 도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페인 제국은 암울 하였다. Gavin Williamson 총리 권환대행이 열심히 피해를 복구하였지만 결국엔 스페인의 전 함대가 궤멸되어버린것은
무마할수 없었다. 결국엔 이 전쟁을 일으킨 당시 스페인 제국의 지도자인 펠리페 6세를 스페인 국민들이 규탄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압박에 못이긴
펠리페 6세는 결국엔 카를로스 5세에게 황제직을 물려주며 선양하게 된다. 또한 기존 정치권인 전총리 이승배와 안철수등을 비판하면서
이오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고 마지막 외교 담판으로 치욕적인 항복을 막아낸 Gavin Williamson는 곧바로 다음 스페인 총리 후보로 떠오르며
총선에서 심슨을 꺽어버리고 스페인 총선에서 앞도적인 승리를 하게 된다
위키스 상세 내용 로고.png 위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점은 Gavin Williamson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결국엔 스페인에서 기득권에 세대 교체로 되어버렸고, 스페인은 전에는 기득권층에 주 연령층이 어렸다면 이젠 기득권층의 연령이 상승하였다,
또한 신 황제 카를로스 5세는 훌륭한 군주이였고 Gavin Williamson는 이미 능력이 검증된 총리라 스페인은 다시 부활하게 된다
이는 곧 이탈리아 스페인 냉전에서 스페인이 이오전쟁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결과가 되었고 결국엔 최종적으로 냉전에서
스페인이 우위를 점하며 이탈리아 공화국은 몰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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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화국은 승전국으로써 이 전쟁을 기점으로 인구가 성장하기 시적하였다.
이탈리아로 와서 동맹이나 외교를 맺으려는 시도도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시도는 스페인이 보기에는
위협으로 느껴져 테려계와 손잡아 태명과 함께 이탈리아를 공격하려한적도 있었다
위키스 상세 내용 로고.png 저세한 내용은 이탈리아 스페인 냉전을 참고하십시오

이탈리아 공화국은 이 시점으로 가장 정성기를 맞았지만, 외람되게도 이는 독이든 성배였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총리와 locking국방장관은 서로 정당을 각각 창립하여 연정하여 항상 다수당을 차지했고
거의 모든 총선에서 이 연정이 다수당을 차지해 총리는 이나 looking중 한명으로 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결국 이탈리아 정치판에서 뉴비나 신규유입이 절멸되고 looking에 다수당이 계속
정부 연임에 성공하며 이는 결국엔 이탈리아 군사정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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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공화국은 가장 큰 피해를 봤는데, 종전후 이탈리아가 영토를 반환하긴 했지만 거의 모든 영토가 피폐해져 있었으며
내부에서도 내각내 본토에 남아있던 항복한 정치인들과 망명하여 스페인으로간 정치인들이 대립하였다.
오스트리아 국민들은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이는 폭동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를 진압할 군사력도, 경찰력도 미미한 오스트리아 정부는 결국 대통령 오트가 사임하고 어딘가로 사라지면서
실종 됬으며, 오스트리야 공화국이 이제 멸망할것을 자각한 대다수의 오스트리아 공직자들이 스페인 제국으로 국적을 바꾸었다.
남은 오스트리아 제국은 간신히 이탈리아에게 요청해 폭동을 진압하고 남은 공직자들로 국가를 유지하지만
이후 방이 터지고 모든 공직자들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로 가버린다

평가

오래된 전쟁
- 유니온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지만, 그 느낌은 남달랐다.
- 유민

각주

  1. 이오전쟁을 기점으로 모의전을 통해 승리하는 전쟁이 아닌, 상대 국가에 침투하여, 상대 방의 인원을 강퇴테려하는, 즉 테려전쟁이 대세가 되었다
  2. 어비스 세계관
  3. 함명이다
  4. 위에 언급한 오스트리아 총사령관 문제와 더불어 스페인 해군은 딱히 스페인 국왕의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프로이센식 입헌군주국인 스페인의 지도자가 해군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당연히 예산은 적어지고 관리가 부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