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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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와 사회

중국 안보 관련 영문 자료

  • Shaun Breslin, “Studying China in an Era of Globalization”, in Breslin, China and the Global Political Economy, Palgrave Macmillan, 2007. Chapter 2.
  • Zha Daojiong and Dong Ting, “China’s Economic Diplomacy at Seventy: bifurcation and future agendas”, in David Dollar, et al. (editors), China 2049: economic challenges of a rising global power, Brookings Institution, 2020. Chapter 13
  • Heath, Timothy. 2016. “China’s Evolving Approach to Economic Diplomacy.” Asia Policy 22, July 22, 157–91.

중국 의사결정 관련 자료

China’s National Security Decision-Making

미중경쟁 관련 자표

자세히: 미중경쟁 관련 자료
Great Power Competition

  • Richard Haas, “How a World Order Ends: And What Comes in Its Wake?” Foreign Affairs, Vol.98, No. 1 (Jan.-Feb. 2019), pp. 22-30;
  • Michael J. Mazarr, et al., “China and the International Order,” RAND, 2018;
  • Elbridge A. Colby, and A. Wess Mitchell, “The Age of Great-Power Competition: How the Trump Administration Refashioned American Strategy,” Foreign Affairs, Vol. 99, No. 1 (Jan.-Feb. 2020), pp. 118-130;
  • Hal Brands, “The Lost Art of Long-Term Competition,” Washington Quarterly, Vol. 41, No. 4 (2018), pp. 31-51;

한국어 자료

[3] 중국의 부상과 한미동맹의 변화:동맹의 방기(Abandonment)-연루(Entrapment) 모델적 시각에서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31010
본고의 목적은 한국정부의 대북 편향성이라는 전제하, 중국의 부상이 한미동맹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국과 한미동맹이라는 양자 관계를 제약하는 외부적 체제요인, 즉 동북아시아에 전통적으로 존재하는 계층적 질서 및 21세기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동북아 세력구조의 변화와 행위자 요인, 즉 중국과 한미동맹간 상호작용을 함께 살펴보았다. 부상하는 중국의 대 미국, 한국 인식 및 전략이 어떠한지,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동맹전략이 중국에 대한 고려를 중심으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살펴본 후, 실제 한미동맹에 발생하였던 몇 가지 방기와 연루 사례들, 즉 제2차 북핵문제, MD 편입문제 및 한미동맹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로 인한 동맹의 안보딜레마 현상을 중국요인과 함께 논의하였다.

분석결과, 중국은 중국위협론을 잠식시키고 미중관계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 북핵문제 해결에 최대한의 협력을 제공하는 한편, 미국과의 경쟁구도에서 보다 나은 위치에 서기 위해 한국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의도 및 외교행태는 한미 양국의 동맹 인식 및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주변국 한국의 안보전략을 끌어당기는 원심력으로 작용함으로써 한미간 동맹의 방기-연루 현상을 초래·심화시키고 있다. 즉 중국의 적극적 개입 및 한중간 공조로 인한 한미간 갈등의 심화는 동맹 응집력에 일정한 영향을 주며, 한미동맹의 변화를 일정부분 추동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 증진 및 공조를 통해 미·중간 충돌에 연루될 위험을 낮추려 하였고 전략적 공간의 확대를 기하려 하였으나 이러한 의도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4] 완충체계이론과 북중동맹의 변화

The Buffer System Theory and the Change of PRC-DPRC Alliance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30769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은 한반도 안보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던 안보 문제들이 해결되기에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동북아 각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중국이 과연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상할 것인가?’라고 할 수 있다. 즉, 중국이 미래 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앞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매우 중요한 변수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점에서 과거 북중관계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미래 전략 방향 설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국은 왜 국제적인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북한이라는 동맹국을 놓지 못하는 것인가”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템과 론델리가 제시한 완충체계이론을 통해 북중동맹 관계를 분석한다. 특히, 소위 말하는 완충국으로써의 북한의 가치를 집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과 중국의 동맹관계 변화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어떠한 요인이 작용할 때 북중동맹이 변화하였으며 그럴 경우 북한은 중국에게 어떠한 형태의 완충국의 모습이었는지를 평가한다. 끝으로 이를 통해 미래 한국의 대중, 대북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5] 중국인의 대북인식과 북중동맹

Chinese Perceptions of North Korea and China-North Korea Alliance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710392
이 글은 북중동맹의 실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중국인의 대북인식을 분석하고 이것과 중국 정부의 대북정책과의 상관성을 논한다. 우선 중국인들은 북한이 중국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여기면서도 북한을 여전히 지원해야 할 중요한 동맹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같은 중국인들의 북한에 대한 후원자 의식은 북한의 핵 개발을 경계하면서도 북한 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더 큰 전략적 이익으로 간주하는 중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대체로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중국인들은 동맹으로서가 아니라 한반도의 일부로서의 북한, 남한과 비교되는 북한에 대해선 놀라울 정도로 균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는 남북한 간의 갈등상황이 벌어졌을 때 당사자 해결 원칙을 강조하면서 일방적으로 어느 한 쪽을 편들지 않으려는 중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상기시킨다. 이처럼 중국인의 대북인식이 동맹국으로서의 북한과 한반도의 일부로서의 북한에 대한 인식 등으로 중층적으로 표출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당면한 이해관계에 따라 동맹이익과 전략적 이익의 비중을 조금씩 달리하면서 두 가지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