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 사태

개요

페르시 사태는 2016년 4월 21일, 주전자 반 페르시와 복어 반 페르시가 한빛 내 최대 규모인 페르시 그룹을 운영하다가 일으킨 테러와 그 이외의 비리 행위를 일컫는 말로, 그들이 이끄는 회사명과 성을 따서 '페르시 사태' 라고 지칭하게 되었다.

테러 행위

발단

페르시 그룹은 한빛민주공화국 주석인 정대성의 신임을 바탕으로 경쟁자에 대한 방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 집을 테러하는 등 거대 대기업을 이끄는 재벌과 고위관료로써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에 대한 문제가 공론화되어 가고 있던 때쯤, 한빛민주공화국 제4대 총선의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주전자복어정대성, 모니터링 과의 갈등이 격화되었다. 그 상황에서 타락여우주전자정대성 계정을 염탐하고 있음을 공개하였고, 이 때문에 테러가 발생하였다.

진행

주전자복어는 함께 접속하여, 한빛공화국 크리에이티브 맵 전역이라 할 만큼 광범위한 지역의 건물들을 TNT 폭탄을 이용하여 훼손시켰고, 돈을 엄청나게 생성하였으며, 레드스톤 리피터를 이용한 렉 유발과 함께, 백업이 불가하도록 코어프로텍트 데이터베이스를 불태우는 등 규모가 작아도 나름 주도면밀한 테러행위가 이루어지었다.

결과

주전자복어는 그 즉시 한빛공화국 카페에서 영구 탈퇴 되었으며, 그들이 운영하던 페르시 그룹은 공중분해되어 모든 재산이 국유화되었고, 이들의 건물 대부분이 한빛공화국민에게 무상 분배 되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페르시 이벤트 항목에서 설명한다.
또한 정성현 주석은 앞으로는 운영진에 의한 테러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시 그룹이 개발 중이던 율정신도시는 훈더가 이끄는 한빛민주공화국 국토산업교통부에 의해 리모델링되고, 이름도 가온신도시로 개칭되었다.

이후

테러가 일어나고 난 후 6개월 가량인 2016년 10월 16일, 주전자와 복어가 정성현 주석의 사면을 받고 복귀하였다. 이들은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였으며, 이들 모두 중요 공직에 즉시 재임명되어 공무를 보고 있다.

비리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