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CE
Center Engine
CE.png
영문 명칭CE
설립일1924년 05월 30일
업종명항공기 엔진
국가대부여국
대표이사Dave Jimms
임원진회장 최태원
부회장 신수민
대표이사 사장 John Hanes
기업 분류대기업
시가총액8조 8842억 3574만원
매출액1조 8842억 3574만원
직원 8,693명
본사대부여국 장령부
모기업RONIS GROUP
링크https://cafe.naver.com/wubongov 종합부분 RONIS 기업항목

본래 CE 탄생 의도가 터보프롭을 위한 항공기 엔진 제작 위해서 세워졌으나 현재에는 터보제트, 터보프롭, 터보팬, 헬리콥터 엔진까지 아우르며 항공 엔진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역사

1924년 05월 30일 기술공학에 뛰어났던 명예회장 최창수가 고려에서 월본으로 망명하여 월본에서 시작한 기업으로 터보프롭 엔진 제작을 주력으로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워진 기업이고, 곧 5년 뒤 세계 대공황이 닥치면서 1929년 CE는 문 닫기 직전까지 이르렀다. 그는 울며 겨자먹기로 30일동안이나 발품을 팔으며 대출을 구하던 도중에 바닥에 떨어진 많은 액수의 현금 가방을 발견하였고, 당시 심적으로 내적갈등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관할 순사에 갖다주고, 곧 야스모 요시히코라는 현금 가방의 주인이 찾아왔고, 그는 현금가방을 보며 당시 23살이던 최창수 회장와 함께 식사를 하자고 요청했다. 최창수 회장은 흔쾌히 허락하고 식사를 하면서 그의 사업에 관한 힘든 점을 토로했다. 그에 딱하게 여긴 그가 딱 10년간만 투자를 해줄테니 그때동안 사업이 순조롭게 되지 않는다면 접으라며 이미 도전한거 끝까지 해보고 포기하라고 권유했다. 최장수 회장은 이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당시 16명이던 직원과 그의 10살 동생이었던 최진수를 돌보며, 항공기 엔진 개발에 매진한다. 이로써 1936년 11월 26일 첫 항공기에 들어갈 엔진 개발을 끝내고 시제품을 공개연회장에서 공개했다. 그때 "'야스모 요시히코'라는 사람을 기억한다며, 그분이 저(최창수)에게 이미 도전한 거 끝까지 도전하고 포기하라며 10년동안 투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며, 은인인 야스모 요시히코를 초대하려고 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그의 이름을 따서 이 엔진의 이름을 요시히코 V1라고 지었다고 발표했다.

이때에는 민항기에 탑재되는 것 같았지만, 1939년 제2차세계대전이 시작됨에 따라 이 항공기 엔진은 군용기에 먼저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때 CE는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고, 물론 항공기 엔진을 판매하면서 많은 수익을 얻어갔지만 민항기에 먼저 장착해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야망이 결국 꺼졌다. 1945년 제2차세계대전이 종전됨에 따라 그 동안의 엔진 판매와 개량을 연속하면서 많은 기술 데이터와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고, 어느덧 직원이 986명일 정도로 막대한 엔진 판매 수익을 얻음에 따라 최창수 회장은 1946년 5월 14일, 민항기를 위한 첫제트엔진 제작을 위해 당시 엔진제작 전 기술자였던 스티븐 리버스라는 사람을 통해서 제트엔진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개발 도중에 그가 내부기술데이터들을 들고, 탈주함에 따라 제트엔진 개발은 좌초되고 말았고, 많은 배신감을 느꼈다. 결국 터보프롭엔진으로 다시 전향하게 되고, 1964년까지 터보프롭엔진을 판매하면서 준수한 실적을 보유했지만, 최창수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뒤를 10살 동생인 최진수가 회장직을 하게 된다. 그는 1965년 12월 9일 '항공기 엔진 제작의 미래비전'이라고 부르고 개소리라고 읽는다를 발표했다. 그는 "터보프롭엔진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우리도 언젠가 터보프롭엔진만을 위한 항공기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다르게 B707, B727, B737, B747 등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에어버스도 A300B4, A310, A320 등이 나오면서 전전긍긍하다가 비리 혐의로 1986년 03월 06일 회장직을 박탈당했다. 그 다음 1986년 05월 11일 최진수의 둘째 아들인 최태원이 회장직을 승계했다. 그리고 첫째인 최문석은 RONISRONIS GROUP을 얻었다! 1987년 8월 25일부터 그는 터보프롭 항공기 제작을 위한 실무협상을 체결, 항공기 제작을 위한 기업인 RONIS 출범을 준비했다. 1994년 4월 19일 RONIS라는 항공기 생산 기업을 출범하였고, 최진수 전회장의 의견을 존중해 터보프롭 항공기인 ROME라는 항공기를 출시했다. 하지만 RONIS문서에도 봤듯이 당시 쟁쟁한 제트엔진 라인업의 항공기들이 즐비하면서 많이 팔리지도 않고 폭망하자, 최문석은 최진수 전 회장의 미래의 비전은 실패한 것이라며, 제트엔진을 본격 개발하기 위해서 1995년 1월 1일, 당시 제트엔진 생산에 탑이었던 RR와 업무협약을 체결, RR와 그동안 쌓은 각종 터보프롭엔진의 다양한 기술을 공유하면서 터보제트엔진의 기술을 공유받았다. 그리고 부품들을 생산하면서 배운 기술들을 총 집합하여 터보제트엔진의 기술개발에 성공하고, 1998년 11월 8일부터 CE100으로 명명받은 첫 제트엔진이 생산되면서 RO10X시리즈에 장착되어 판매되었다. 하지만 항공기 터보제트 엔진 제작의 과도기 시대라 그런지 항공기 엔진에 오일누수가 발생하거나 항공기 엔진이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견이 되면서 결국 문제가 발생하는 항공기와 엔진을 모두 리콜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기업의 신뢰도면에서 이미지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곧 RONIS GROUP에서 만들어진 항공기 안전 관리 부서인 FIXREX 직원들이 한 걸음에 CE공장으로 와서 항공기 엔진에 항공유가 누수되는 것을 설계상의 보완점과 소프트웨어적인 보완점을 발견하여 이를 협력하여 개선한 결과, 2차 생산분인 2001년 1월 생산부터 적용되었다. 문제점들을 찾고, 이를 보완하는 과정이 다소 느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이런 결과로 가장 안전한 항공기와 엔진을 제작하는 것에 한 몫했으며, FIXREX는 여전히 CE에 파견되어 항공기 엔진의 설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안전한 엔진을 만들기 위해서 설계와 디자인에서 협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제트엔진만 19년 동안 개발집중함에 따라 점점 터보프롭엔진 개발과 제작에는 멀어지면서 2005년 7월 15일부로 결국 터보프롭엔진의 생산라인 또한 중단되고, 이 자리를 터보제트엔진과 터보팬엔진 생산라인으로 채우게 되면서 결국 터보프롭엔진의 기술력이 떨어지게 되었고, 생산능력 또한 잃어갔다. 하지만 2020년(2021년이 될 수 있다 카더라) RONIS 초단거리 및 저수요 항공노선을 위해서 터보프롭항공기를 개발할 예정이고, CORVUS또한 첫 훈련기를 터보프롭엔진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다시 터보프롭엔진의 개발을 최근 시작했다. 터보프롭엔진의 생산을 다시 가동을 위해 최근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11월 말쯤에는 다시 가동될 예정이라고 하며, TP100이라는 노후화된 터보프롭엔진을 2020년 06월 21일 단종시켰다. 더욱 강화된 터보프롭엔진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원

터보프롭

명칭 길이
(m)
지름
(m)
자체중량
(kg)
프로펠러 직경
(m)
최대출력
(hp)
압력비 연료소비량 출시일자 적용기종 단종일자
TP1003.50.921,3205.275,700
(7233.2kW)
206.81994ROME2020
TP200-------2019--
TMP-X-------2020--

터보팬

명칭 길이
(m)
팬 지름
(m)
자체중량
(kg)
최대추력
(lbf)
압축기
(LPC-HPC)
터빈
(HPT-LPT)
압축비 바이패스비 적용기종 출시일자 단종일자
CE1002.532.124,96022,3001-51-320.1~24.35.7~5.9RO10119972001
CE13022,70020012007
CE1505,09038,8002-81-423.1-29.16.1~6.8RO20120032019
CE2005.813.228,13074,4008-62-6509.6R111-200[1]2019-
CE200X85,900R111-300[예정][2]
CE200EX96,800R111-200F/R111-300F
CE3003.031.772,08029,8003-82-626.4~28.18.7~9.9-2019-
CE3303.41.982,98032,9003-102-740.19.3~11.1-2020-
CE3503.41.982,98084,3001-61-538.6~39.08.9~9.4-2020-
CEM-102.512.122,29027,3003-91-422.7~28.96.1-6.8E-737/P-8/C-4020032018
CEFM-10A4.672.674,12054,80010-42-424.9~28.76.4-7.0E-4/KC-10A/C-5M2015-
CEM-11A---40,900-----2020-
CEFM-11A---68,000-----2019-

터보제트

명칭 길이
(m)
직경
(m)
자체중량
(kg)
추중비 압축비 바이패스비 MIL추력
lb
적용기종 출시일자 단종일자
CF1153.910.881,0367.8:126:10.34:111,000-20042008
CF1250.891,1009:130:10.4:114,770-20052009

터보전기제트

명칭 길이
(m)
직경
(m)
자체중량
(kg)
추중비 압축비 바이패스비 MIL추력
lb
적용기종 출시일자 단종일자
EG001--------2020[예정]-

0년 10월 10일 개발을 선언한 항공기 엔진 새로운 라인업이다. 점차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수소전기엔진과 전기엔진이 각광을 받는 상태에서 항공기 엔진도 전기엔진으로 바뀌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면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단거리용 엔진을 우선 제작하고, 이후 점차적으로 항속거리를 늘릴 수 있는 항공기 엔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터보 샤프트

0년 10월 18일 헬기 엔진에 대한 기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 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헬기 엔진이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 화물기(F) 외 B, ER, LR에 적용되는 엔진
  2. 화물기(F) 외 ER에 적용되는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