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VUS

CORVUS
The Corvus Defence
CORVUS 위키스용.png
영문 명칭CORVUS
설립일1942년 04월 25일
폐업일2020년 08월 23일
업종명방위산업체(항공병기 및 장비)
국가아라국
대표이사David Parmen
임원진회장 최문석
부회장 최수희
대표이사 사장 Jimmy Cather
기업 분류준대기업
시가총액4조 8842억 3574만원
매출액1328억 5893만원
직원 17,897명
본사아라국 도유도 제일대로 CORVUS 빌딩
모기업RONIS GROUP
링크https://cafe.naver.com/wubongov 종합부분 RONIS 기업항목

항공병기 및 AESA 장비 등의 항전장비들을 개발 및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이다.

목차

역사

제 2차세계대전을 통해 CE의 엔진 수익으로 많은 이익을 성취하면서 점차 방산산업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시에 월본의 요청에 따라 우선 전투기나 폭격기 제작에 참여하기 보다 부품 생산에 우선 의의를 두었다. 이 역시 부품 생산을 통해서 종전까지 많은 부를 얻은 CORVUS는 기초 전투기와 폭격기 개발에 들어갔다. 하지만, 월본의 패배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벌어짐에 따라 월본 정부에서 개발을 제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강행하여 터보프로펠러 전투기를 만들어냈다. 그러다 옆 나라 전쟁 특수로 군용기 부품의 생산과 전투기로 많은 100억 이상 이익을 창출했다. 당시 100억이면 현재 1조 이상이다.

이후, 월본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방위산업체도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고, 1963년 최초 제트엔진 전투기 개발 시작, 1972년부터 양산을 시작했으며, 1966년 터보프롭 수송기를 개발하고, 1978년에 수송기가 양산되었다. 또한 1974년 시가총액 14조 8900억원까지 달성했지만 1980년대부터 월본의 버블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해 1992년까지 지속되면서 RONIS GROUP에도 타격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른 계열사에도 타격이 벌어지게 되어 1983년에 시작한 3세대 전투기 사업과 4세대 전투기 사업, 0%이던 부채비율이 34.8%까지 치솟게되었고, 1990년에는 무려 시가총액이 1조대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월본에서는 큰 경기침체로 인해 더 이상 항공방위산업을 나설 수 없게 되었지만 일단 CORVUS는 울며 겨자 먹기로 나중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1995년부터 공중급유기 사업을 시작하여 공중 급유기 장비들을 개발하게 되고, F-2A/B의 부품 생산과 WU-1의 동체 생산과 TOW-1 부품 생산에 참여해 점차 회사를 다시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2005년 ITDC와 같은 수송기 개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서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0년 7월 8일, 3세대 전투기와 4세대 전투기를 비롯한 공중급유기 사업을 제외한 24개의 프로젝트가 자금 부족으로 인해 모두 본사 이전까지 개발을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7월 9일, 월본이 CORVUS에 대한 지원이 없어지면서 CORVUS에서 자금난에 빠질 것을 우려해 17,987명에서 5,000여명을 감축할 것을 희망하며, 순환 출근과 비정규직 4,633명에 관해 해고할 지에 관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