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응애}}<br>Mite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응애 진드기.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Tetranychidae'''''<br>(Donnadieu, 1875)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절지동물|절지동물문]]^^Arthropod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강 | 거미강^^Arachnid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아강 | 진드기아강^^Acari^^ |- |} {{목차}} ==개요==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에 속한 [[동물]]의 총칭. 점박이, 차, 차먼지 응애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응애들이 [[식물]] 줄기나 잎에 [[기생충|침을 꽂아 세포액을 빨아먹어]]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기 때문에 익충인 거미와는 다르게 명백한 [[농업해충]]에 속한다. [[진딧물]]과 비슷한 생태 때문에 혼동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딧물은 곤충강 노린재목 진딧물과이고, 응애는 거미강 진드기목 응애과로 둘은 아예 다르다. 즉, 진딧물은 곤충이고, 응애는 곤충류가 아니고 [[협각류]] 그중에서도 [[거미]]와 가깝다. 오히려 비슷한 것은 [[진드기]]로, 양측 모두 거미강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대략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 기생하는 것들을 진드기, 식물에 기생하는 것들을 응애라고 부르는데, 진드기를 tick, 응애를 mite라고 부르는 영어 기준으로 보면 [[집먼지진드기]](House dust mite)나 [[쯔쯔가무시]]의 원인인 털진드기(Chigger Mite)는 응애에 속한다. 아종으로 물응애(Water mites, Hydrachnidia)가 있으며, 거미강중 유일하게 수중생활을 하는 생물군이다. 육상의 응애가 식물에 기생한다면 이들은 수생생물에 기생을 하는 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의 칼럼을 참조하면 좋다. [[https://www.nibr.go.kr/aiibook/catImage/257/Invertebrate%20fauna%20of%20korea%2021_10.pdf|#]] ==특징== 생김새는 대체적으로 [[거미]]와 비슷하며, 감각기능을 가진 털이 나있다. 거미와 마찬가지로 줄을 치지만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에, 주로 흡즙하는 서식지 주변이나 인근 가지에다 그물처럼 쳐 식물에서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건너편으로 가기 위한 [[암벽등반|안전 로프 용도로 쓴다]]. 그리고 때때로 바람이 불면 줄을 길게 뿜어 건너편 가지나 다른 [[숙주]] 식물로 건너가기도 한다. 사람이나 짐승에게 들러붙어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먼지가 많고 햇빛이 강한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창궐하며 습기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잎 뒷면과 어린 줄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듯. 응애는 성충 크기가 보통 0.2~1mm 크기로 비슷한 생태의 진딧물보다도 작다. [[무성생식]]으로 하루에 0.14mm 크기의 알들을 5~10개 정도 산란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과 숙주 식물이 받쳐준다면 7일 이내에 성충까지 자란 뒤 주변에 알을 깔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하다. 그리고 화초나 작물의 잎자루 근방에만(일반 거미는 넓게 친다.), 혹은 잎 전체에 거미줄을 치고는 흡즙하여 군데군데 갈색으로 변하게 만들므로 이를 단서로 발견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잎 전체가 갈변하면 이미 먹을 거 다 먹고 알 다 낳고 싱싱한 잎으로 이동한 상황이며, 주로 잎의 뒷면(햇빛을 받지 않는 면)에서 흡즙 하므로 거미줄로 뒤덮인 잎 뒷면을 확인 후 (농약 등을) 분사하는 것이 좋다. ---- [[분류:진드기아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응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