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다른 [[남자]] 형제가 둘 이상 있는 가운데[* 다시 말해 아들이 최소 둘 이상이고, 딸은 한명이여야 한다. 즉, 1남 1녀일 때 딸을 가리켜 고명딸이란 표현은 맞지 않다.] [[홍일점|딸은 하나인 경우]] 그 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고 대개 고명딸이라고 하면 아들만 줄줄이 있는 집의 막내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인조]]의 딸인 [[효명옹주]]의 예를 보면 [[남동생]]들인 [[숭선군]], [[낙선군]]이 있음에도 고명딸이라고 분류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고명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은 [[고종(대한제국)|고종]]의 딸 [[덕혜옹주]]라 할 수 있다.] 고명딸이란 단어는 이른 시기의 문헌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20세기 소설이나 사전에서 확인된다.[* [[https://www.ytn.co.kr/_pn/0485_201608220559122917]]] 단어의 어원은 음식에 얹는 그 [[고명]]이다. 고명이 "음식의 부재료"라는 식으로 해석하여 딸을 비하하는 의미라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 고명의 역할처럼[*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https://ko.dict.naver.com/#/entry/koko/c2b430a986b343f9a5220760e3297602|표준국어대사전]]] 남자만 있는 집에 모처럼 태어난 딸을 귀히 여기는 의미로 남존여비와는 거리가 있는 표현이다. 딸에게만 별도로 호칭을 부여하는 것[* [[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고명아들]]이라는 표제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어가 아니라 고명딸에 대응하는 개념을 나타내기 위해 [[소설]]의 제목으로 사용된 [[신조어]]를 편의상 인용해 사용하는 것이다.]에 문제를 제기해 '[[외딸]]' 등으로 단어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거의 사용되지는 않는다.[* 외딸이면 일반적으로 독녀의 의미로 생각하며, 이는 [[외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1세기]] 이후로는 자식이 셋 이상인 가구가 귀해지며 사용 빈도가 점점 줄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고명딸은 막내든 아니든 집안에서 천대 받거나 눈치밥 먹기는 고사하고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https://www.instagram.com/reel/CyGTMnkPk7j/?igsh=d2IyYTc0YTBqa240|#]] 남아를 선호하는 부모라고 해도 고명딸을 낳으면 [[딸바보]]가 되는 경우도 꽤 많다. [[분류:가족]]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고명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