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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1일 (목) 00:35 판

윈저 왕가
잉글랜드 문장.png
국가 잉글랜드 잉글랜드 왕국
설립자 조지 5세
현재 수장 오셀롯

잉글랜드 왕실(Royal Family of England)은 잉글랜드 왕국을 통치하는 가문이다. 잉글랜드 왕국의 군주로 재위하고 있는 국왕을 중심으로 한 윈저 가문이 현재 잉글랜드 왕실로 재위하고 있다. 창시자인 조지 5세의 직계로 구성하며, 현재 당주는 오셀롯 국왕이다.

국왕

잉글랜드 국기.png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잉글랜드 문장.png
오셀롯 윈저.jpg
오셀롯 윈저

왕족 구성원

  • 현재 버킹엄 궁에서 분가하지 않은 구성원을 나열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후술된 가계도 참고.
오셀롯 윈저.jpg
오셀롯 윈저 국왕
350px
해리 윈저 왕자와 왕자비 메건 마클
자스민과 알리.jpg
자스민 윈저 공주와 공주부군 알리 마수드

가계도

현재 국왕의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이후의 가계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계승 순위.

주요 사건

엘리자베스 2세 서거

엘리자베스 2세는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맞은 2012년을 3년 넘긴 2015년 갑작스럽게 서거하였다. 엘리자베스 2세는 2015년 89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는데, 사인은 노환으로만 밝혔을 뿐 왕실이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왕위 계승을 노린 찰스 왕세자의 암살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퍼지기도 했는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엘리자베스 2세는 서거 전 아들 찰스 3세와 아만다 파커, 손자 오셀롯, 해리와 손녀 자스민을 불러모아 '내가 죽고 나서 잉글랜드에 큰 일이 있어도 모두 함께 헤쳐나가면 못할 일이 없다'며 아들 찰스가 아닌 손자 오셀롯에게 잉글랜드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어쩌면 엘리자베스가 찰스의 앞날을 예견한 걸지도.

찰스 3세 암살사건

찰스 3세의 다사다난한 가정사

찰스 3세의 결혼사에는 많은 이야기가 얽혀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다이애나 비와의 문제이다. 찰스 3세는 다이애나 비를 만나기 전 이미 아만다 파커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보수적인 잉글랜드 분위기와 여왕의 반대로 인해 귀족 명문가 스펜서 가의 다이애나와 결혼하게 된다. 둘 사이에서 오셀롯과 해리를 낳았으나 계속된 불화로 인해 결국 1991년 이혼에 이르게 되었고, 이혼한 지 1년 뒤인 1992년 인도계 영국인 아만다 파커와 재혼한다. 이때 커먼 웰스 소속인 인도에서 연방 탈퇴 운동이 가시화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인도계인 아만다를 왕실로 포섭하려는 여왕의 의중이 담겨있다는 후문이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극우주의자들은 인도인을 어머니로 둔 아만다 파커를 좋게 보지 않았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스민 역시 좋게 보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극우주의자가 테러를 감행, 찰스 3세 부부를 노렸으나 아만다 파커가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아만다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이후로 자스민은 방황하게 되고 자주 궁을 빠져나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각주

  1. 전처. 1991년 이혼
  2. 다이애나 비 소생
  3. 다이애나 비 소생
  4. 아만다 비 소생
  5. 2004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