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외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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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문서}}
[[분류:오스트레일리아 왕국]]
[[분류:오스트레일리아 왕국]]


==개요==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의 대외관계를 서술한 문서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왕국|호주]]의 대외관계를 서술한 문서이다.
==[[대영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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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이브 아이즈==
양국은 양안관계 서양판이라 봐도 될 정도로 외교관계나 국민적 감정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1925년 영국 공산화 이후 영국왕실 및 일부 왕도파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망명한 뒤 왕국을 건국하고 대영 투쟁선언을 하자, 대영 연방이 해상에서 무력시위를 감행하지만 미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보호하고 나서면서 양국은 본격적으로 냉전에 돌입하게 되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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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입장에서는 영연방 시절부터 영국시장에만 의지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대영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충분히 위험한 국가이므로, 국방에 거액을 투자해왔으며 대영에게는 눈엣가시인 미국, 그리고 최근에 개혁개방을 시작한 [[프랑스 코뮌 연합|프랑스 코뮌]]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대영 또한 아프리카에 세력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UN 상임이사국에 진출, 주변국과 지속적인 회담을 진행하는 등 아직까지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호주는 파이브 아이즈 가맹국인 만큼 영미권 국가들과의 관계가 매우 우호적이다. 가맹 5개국 간 문화권이 비슷하고 상호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외교적 마찰도 거의 없다.[* 자국 이권에 관해선 미미한 대립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동맹국인 만큼 군사적 위협으로까지 치닫지는 않고, 서로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미국과는 주호미군과 쿼드를 통해,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와는 영연방과 CANZUK, ANZAC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프랑스 코뮌 연합]]==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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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나루히토)|일본]]==
호주-미국은 20세기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1940년에 주호주 미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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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1채널)|중국]]==
호주와 미국은 제1차,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이후에도 냉전 당시 호주는 제1세계 국가로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미국과 다방면으로 협력했다. 1951년에 태평양 안전보장 조약(ANZUS)을 체결하여 태평양 방위에 힘을 썼고 1985년부터는 매년 장관급 연례회담(AUSMIN)을 개최하는데,[* 양국의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한다.] 2020년 7월에는 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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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제국(1세계관)|이베리아 제국]]==
최근 호주 정부에서 철광산 파업으로 인한 물량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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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왕국]]==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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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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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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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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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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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tablealign=center><tablewidth=550px><tablebordercolor=#f1f1f1><width=50%><:> [[파일:Australiaflag.png|width=100%]] ||<width=50%><:> [[파일:Flag of Spain.svg|width=100%]] ||
||<#002147> [[오스트레일리아 왕국|{{{#white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00237D> [[이베리아 왕국|{{{#white '''이베리아'''}}}]] ||
 
===중유럽 공동체===
||<tablealign=center><tablewidth=550px><tablebordercolor=#f1f1f1><width=50%><:> [[파일:Australiaflag.png|width=100%]] ||<width=50%><:> [[파일:Flag of European Union.svg|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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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3일 (일) 16:29 기준 최신판


개요

호주의 대외관계를 서술한 문서이다.

파이브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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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파이브 아이즈 가맹국인 만큼 영미권 국가들과의 관계가 매우 우호적이다. 가맹 5개국 간 문화권이 비슷하고 상호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외교적 마찰도 거의 없다. 자국 이권에 관해선 미미한 대립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동맹국인 만큼 군사적 위협으로까지 치닫지는 않고, 서로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미국과는 주호미군과 쿼드를 통해,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와는 영연방과 CANZUK, ANZAC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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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미국

호주-미국은 20세기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1940년에 주호주 미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호주와 미국은 제1차,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이후에도 냉전 당시 호주는 제1세계 국가로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미국과 다방면으로 협력했다. 1951년에 태평양 안전보장 조약(ANZUS)을 체결하여 태평양 방위에 힘을 썼고 1985년부터는 매년 장관급 연례회담(AUSMIN)을 개최하는데, 양국의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한다. 2020년 7월에는 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최근 호주 정부에서 철광산 파업으로 인한 물량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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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영국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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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뉴질랜드

아시아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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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EAEC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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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일본

유럽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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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EU

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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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이베리아

중유럽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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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왕국C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