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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 '''세자저하께서 병상이 회복(回復)되고 있으나 아직 완전히 회복(回復)되진 않았다. ''' |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권''' }} | {{인용문| '''세자저하께서 병상이 회복(回復)되고 있으나 아직 완전히 회복(回復)되진 않았다. ''' |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1권''' }} | ||
인종은 '''왕세자일 때부터 많은 병'''을 겪고 있었으며 아픈일이 많아 세자시강원을 빼먹는 일도 많았다. 세자빈이던 [[현빈심씨]]가 세자를 잘 간호하였다고 전해져내려온다. 내의원이 동궁전에 설치된 만큼 어의가 세자의 거처인 자선당으로 가는일이 날이 갈수록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다 12월 27일, 아들 [[대조선국 성종|성종]]을 얻게된다. 아들을 얻은 세자는 빠르게 회복되어갔다. 하지만 세자빈 [[휘빈이씨]]가 당시 주상이던 아버지 [[대조선국 태조|태조]]와 왕후 [[신덕왕후]]와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으며, [[신덕왕후]]가 화난 채로 자선당에 찾아와 [[휘빈이씨]]의 종아리를 칠려하자 [[대조선국 인종|인종]]과 [[대조선국 성종|성종]]이 말렸다고 한다. | 인종은 '''왕세자일 때부터 많은 병'''을 겪고 있었으며 아픈일이 많아 세자시강원을 빼먹는 일도 많았다. 세자빈이던 [[현빈심씨]]가 세자를 잘 간호하였다고 전해져내려온다. 내의원이 동궁전에 설치된 만큼 어의가 세자의 거처인 자선당으로 가는일이 날이 갈수록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다 12월 27일, 세자빈 [[휘빈이씨]] 사이에서 아들 [[대조선국 성종|성종]]을 얻게된다. 아들을 얻은 세자는 빠르게 회복되어갔다. 하지만 세자빈 [[휘빈이씨]]가 당시 주상이던 아버지 [[대조선국 태조|태조]]와 왕후 [[신덕왕후]]와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으며, [[신덕왕후]]가 화난 채로 자선당에 찾아와 [[휘빈이씨]]의 종아리를 칠려하자 [[대조선국 인종|인종]]과 [[대조선국 성종|성종]]이 말렸다고 한다. | ||
결국 부인 [[휘빈이씨]]가 1월 5일 세자빈 지위에서 폐위되고 병이 걸려 사망한다. 1월 7일 문경 서씨의 [[정안왕후]]를 새 세자빈으로 맞이하였다. 하지만 [[정안왕후]]는 왕실 적응이 어려워 '''각종 정신 질환'''을 겪었기 때문에 인종은 탐탁치 않아하였다. 이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대리청정을 하며 '''텍사스 전쟁을 승전'''으로 이끌었다. | 결국 부인 [[휘빈이씨]]가 1월 5일 세자빈 지위에서 폐위되고 병이 걸려 사망한다. 1월 7일 문경 서씨의 [[정안왕후]]를 새 세자빈으로 맞이하였다. 하지만 [[정안왕후]]는 왕실 적응이 어려워 '''각종 정신 질환'''을 겪었기 때문에 인종은 탐탁치 않아하였다. 이후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대리청정을 하며 '''텍사스 전쟁을 승전'''으로 이끌었다. |
2023년 7월 25일 (화) 23:27 판
![]() 조선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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