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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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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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산군 -
조선 초대 국왕
태조ㅣ太祖
태조33.png
출생 1335년 11월 4일
쌍성총관부 화령
즉위 1392년 8월 13일 (56세)
한성부 경복궁 근정전
사망 1426년 6월 27일 (향년 90세)
한성부 경복궁 장안전
능묘 건원릉 (健元陵)
재위기간 조선 국왕
1392년 8월 13일 ~ 1402년 10월 22일
조선 상왕
1402년 10월 22일 ~ 1423년 8월 5일
조선 태상왕
1423년 8월 5일 ~ 1426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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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전주 이씨
성계 (成桂) → 단 (旦)
부모 부왕 환조, 모후 의혜왕후
배우자 신의왕후
자녀 1남
종교 유교 (성리학)
신장 180cm
묘호 태조 (太祖)
존호 계천명인광덕성흠 (啓天明仁匡德成欽)
시호 성문헌의정선무열신영대왕 (聖文憲懿正宣武烈神英大王)

개요

고려 말기의 명장이자 조선을 건국한 조선왕조의 창업군주로 조선의 초대 국왕

묘호는 태조(太祖), 성은 이(李), 초명은 성계(成桂). 즉위 후 개명한 이름은 단(旦).

귀신같은 활솜씨와 지휘력으로 홍건적과 왜구를 연달아 막아내 최영과 함께 구국의 영웅이 되었다. 고려 말 최대 군벌로서 실력을 갖춘 데다가 신흥무인세력들과 급진 신진사대부들의 협력과 지지를 받으며 정계의 주요 인물로 떠오른다.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정적들을 차례로 숙청했으며 마침내 1392년에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