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의회

개요

스위스 연방의 입법부 역할을 하는 헌법기관으로 상원인 전주의회와 하원인 국가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주 27명, 국가 54명, 총원 8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콘라트가 관리자로 있었던 스위스 연방에서는 행정부가 입법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사법부와 행정부로 이권분립체제가 형성되었지만, 강태공이 관리자직을 맡으면서 행정부에 있던 입법권을 의회로 이권, 삼권분립의 체제로 발전시켰다.

현제 구성된 제1대 연방의회는 헌법제정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임시헌법을 수정한 형태로 제안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

2023년 8월 23일, 기존 스위스 연방헌법이 개정되면서 연방의회가 최초로 헌법기관으로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단원제 체제로 있었지만, 후에 2차 헌법 개정을 거치며 전주의회와 국가의회로 분리되며 양원제로 바뀌었다.

의회가 등장했긴 했지만, 스위스가 반정치적 의제 현상이 심했던 터라, 제대로 작동되지는 못하였다. 그나마 선출된 의원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면서 당시 연방총리였던 강태공에 의해 1,2,3대 의회가 연달아 해산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2024년도 초반 연방의회에서는 간신히 헌법을 통과시키기도 하였으나, 헌법제정 이후로는 사실상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