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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광무제국에서 활동하다가 자신 외 5명의 실친들을 데려와 '가상국가 베네치아공화국'을 건국하였다(5월). 광무의 영향을 받아 구성원들의 닉네임은 '베네치아외교부장관', '베네치아원로원의장' 등 직책 위주로 지어졌다. 그때 함께한 실친 중 한 사람은 일본 기업 '스바루'에서 모티브를 얻은 '사루바자동차'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그 실친은 현 페레이션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종이토이스' 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는 잠시 유지되다가 7월 13일 복어<ref>당시 닉네임 Leonardo Loredan</ref>의 멸망 선포로 무너졌다.<ref>이는 RealKorea 3호 신문에 기록이 남아 있다.</ref> | 잠시 광무제국에서 활동하다가 자신 외 5명의 실친들을 데려와 '가상국가 베네치아공화국'을 건국하였다(5월). 광무의 영향을 받아 구성원들의 닉네임은 '베네치아외교부장관', '베네치아원로원의장' 등 직책 위주로 지어졌다. 그때 함께한 실친 중 한 사람은 일본 기업 '스바루'에서 모티브를 얻은 '사루바자동차'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그 실친은 현 페레이션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종이토이스' 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는 잠시 유지되다가 7월 13일 복어<ref>당시 닉네임 Leonardo Loredan</ref>의 멸망 선포로 무너졌다.<ref>이는 RealKorea 3호 신문에 기록이 남아 있다.</ref> | ||
=== 초년기(12~13)=== | === 초년기(12~13)=== | ||
베네치아 공화국 멸망 이후 복어는 어느정도 가상국가 생활을 쉬었다가 동년 8월 즈음 [[광무제국]]에 복귀하였다. 9월에는 [[샤자한]]을 만났다. 또 그 무렵 닉네임을 '게오르크'로 정하였다. 샤자한과 동업하며 자신은 프로이센 왕국을 세우고, 샤자한이 대한민주공화국{{?}}을 건국하는 것을 도왔다. 이때 [[올리버 폰 프리드리히]] 당시 [[프로이센 공화국]] 대통령이 쪽지로 국호가 혼동될 수 있음을 전달하였고, 이에 복어는 국호를 독일 제국으로 변경하는 한편 황제국으로 격을 높였다. 독일 제국 폐국 무렵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2년 겨울 그는 대한제(諸)국<ref>또는 대한연방공화국. 참고로 이때 [[정대성]]을 비롯한 많은 가국인들이 단일계 국가로 오해하였으나 단순히 '있어보여서'(...) 배꼈을 뿐 단일계는 아니었다.</ref> 최초로 40명대의 인구수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였다. 당시 극우 성향이었던 복어(당시 게오르크)는 집권당 이름을 '민주공화당'으로 하고 교화대라는 이름으로 '국가재건대'를 만들려 하는 등 박정희 코스프레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바'(대한보수당), '비거스렁이'(진보개혁당{{?}}) 등 야당 정치인들이 함께 있어 국가가 활발히 운영되었다. 하지만 10월 유신까지 흉내내고자 했던 복어는 2013년 1월 유신을 단행하였다가 국가가 파탄나고 폐쇄를 결행하게 되었다. 이후 일뽕에 취하여 '가상국가 일본국'과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본계 국가를 건국하였지만 1인 국가화 되어 무료한 생활을 하는 등 방황하였다. 이 시기에 닉네임도 수차례 바꾸었다. 가꿈, 능파<ref>아야나미에서 따옴</ref> 등. | 베네치아 공화국 멸망 이후 복어는 어느정도 가상국가 생활을 쉬었다가 동년 8월 즈음 [[광무제국]]에 복귀하였다. 9월에는 [[샤자한]]을 만났다. 또 그 무렵 닉네임을 '게오르크'로 정하였다. 샤자한과 동업하며 자신은 프로이센 왕국을 세우고, 샤자한이 대한민주공화국{{?}}을 건국하는 것을 도왔다. 이때 [[올리버 폰 프리드리히]] 당시 [[프로이센 공화국]] 대통령이 쪽지로 국호가 혼동될 수 있음을 전달하였고, 이에 복어는 국호를 독일 제국으로 변경하는 한편 황제국으로 격을 높였다. 독일 제국 폐국 무렵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2년 겨울 그는 대한제(諸)국<ref>또는 대한연방공화국. 참고로 이때 [[정대성]]을 비롯한 많은 가국인들이 단일계 국가로 오해하였으나 단순히 '있어보여서'(...) 배꼈을 뿐 단일계는 아니었다.</ref> 최초로 40명대의 인구수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였다. 당시 극우 성향이었던 복어(당시 게오르크)는 집권당 이름을 '민주공화당'으로 하고 교화대라는 이름으로 '국가재건대'를 만들려 하는 등 박정희 코스프레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바'(대한보수당), '비거스렁이'(진보개혁당{{?}}) 등 야당 정치인들이 함께 있어 국가가 활발히 운영되었다. 하지만 10월 유신까지 흉내내고자 했던 복어는 2013년 1월 유신을 단행하였다가 국가가 파탄나고 폐쇄를 결행하게 되었다. 이후 일뽕에 취하여 '가상국가 일본국'과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본계 국가를 건국하였지만 1인 국가화 되어 무료한 생활을 하는 등 방황하였다. 이 시기에 닉네임도 수차례 바꾸었다. 가꿈, 능파<ref>아야나미에서 따옴</ref> 등. 방황하던 그는 옛날의 대한제국이 나름 잘 되었었다고 생각하여 2013년 10월경 대한연방공화국을 세우지만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동년 11월경 이한 광연부, 이한 청안부와 대연공이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이어 복어 자신과 [[진 클로드]], [[남윤호]] 3인이 위주가 되는 가상국가 이한 공화민국을 구 광연부 카페에 수립하였다. 정체는 내각제로 하였고 헌법은 일본국 헌법을 본땄다. 대통령은 진 클로드(당시 진경환), 내각총리는 복어(당시 남이식)이었고, 남윤호는 군무를 보겠다고 자원하여 제2군사령관이 되었는데, 남윤호 본인의 착오로 인해<ref>제2군이 전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줄 앎</ref> 3인방 중 가장 힘이 약해져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에 진 클로드는 복어에게 남윤호를 축출하자고 제안하였으나 복어는 국가 기간 붕괴에 대한 우려와 의리를 이유로 거절하였다.<ref>만약 이때 제안을 승낙했다면 현재의 이한은 남윤호가 없고 복어가 집권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ref> | ||
====숙청전쟁, CVN전쟁 시기==== | |||
복어가 가상국가에 입문한 시기는 숙청전쟁이 한창이던 때이다. 처음에 복어는 눈팅하던 시절 보았던 성무전쟁을 떠올려, "광무-신성 전쟁을 목격한 저로서는 우려된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복어는 당시 신인 중에서는 나름 개념인으로 취급되었던 [[프리제라크]]의 [[잉끄어]]까지 갈려나가는 것을 목도했고, 이에 두려워 했다. 그래서 최대한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한편, 무개념으로 지칭되던 다른 가국인들을 숙청전쟁 주도자들에 끼어 까댔다. 복어는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자신도 희생당하였을 것이라고 회고한다. 2012년 후반 즈음이 되자 [[CVN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복어는 원래 북크로센 등 네이밍만 보고 CVN(루퍼트) 진영이 착하고, 크라스나야(를 비롯한 연합 세력) 측이 나쁘다고 생각하였지만, 전개되는 상황을 보니 대세는 크라스나야 측이었다. 이에 복어는 전격적으로 CVN을 공격하는 데 가담하여 최전선에서 당시에도 유력 인사였던 [[토끼]]나 [[블랙골드]] 등과 함께 루퍼트에게 맞섰다. 하지만 이때 한가지 저지른 과오가 있는데, 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한 CVN 인사(흔히 무개념으로 지칭되었다)가 특수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타락여우|우주의 꿈]]<ref>현재의 [[타락여우]]</ref>을 통해 접한 후 그 사실을 거론하며 조롱한 것이었다. 이게 알려지자 [[정대성]]이 극대노하였고, 가장 심했던 [[복어]], [[타락여우]], [[샤자한]]은 장문의 사과문을 작성하여야 했다. 이때 [[동명민주공화국]]의 운영자 [[블루버드]]는 자필(수기)로 사과문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CVN 전쟁 참전은 복어가 뉴비에서 후의 중견 가국인으로 성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 |||
=== 장년기(14~16)=== | === 장년기(14~16)=== |
2018년 8월 3일 (금) 04:09 판
복어 bartomen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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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정" '학불편'을 강설하는 복어 | |
출생 | 2012년 03월 02일 광무제국 | (13세)
성별 | 모듈:Wikidata 622번째 줄에서 Lua 오류: attempt to index field 'wikibase' (a nil value). |
국적 | 대한국 , 한빛민주공화국, 가상대한제국 |
별칭 | 보거, 야불선인, 이원, 강문모 등 |
학력 | 경기도 소재 모 특수목적고등학교 재학 중 |
경력 | 대한국 황제 가상국제연합 국제외교부장 신성제국 한왕 한빛민주공화국 전 상무부장 한빛민주공화국 전 상임위원회 위원 페르시 그룹 전 회장 보코케인왕국 전 국왕 가상국제연합 전 의장 가상국제연합 전 최고위원 |
직업 | 정치인, 관료, 학자 |
복어(2012년 3월 2일 ~)는 대한국을 근거지로 하는 정치인, 관료, 학자이다. 가상국제연합의 최고위원, 의장, 국제외교부장을 지냈다.
약력
입문(12)
복어는 2011년경 실제 역사 속 대한제국의 군사 등에 대해 검색하다가 '가상국가 대한제국'이라는 연관검색어를 발견하여 잠시 가상국가계를 눈팅하게 되었고, 이때 성무전쟁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가상국가를 잊고 있었지만 2012년 3월경 다시 관심이 생겨 광무제국을 통해 가상국가에 입문하게 되었다.
잠시 광무제국에서 활동하다가 자신 외 5명의 실친들을 데려와 '가상국가 베네치아공화국'을 건국하였다(5월). 광무의 영향을 받아 구성원들의 닉네임은 '베네치아외교부장관', '베네치아원로원의장' 등 직책 위주로 지어졌다. 그때 함께한 실친 중 한 사람은 일본 기업 '스바루'에서 모티브를 얻은 '사루바자동차'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그 실친은 현 페레이션의 전신으로 추정되는 '종이토이스' 카페에서 활동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는 잠시 유지되다가 7월 13일 복어[1]의 멸망 선포로 무너졌다.[2]
초년기(12~13)
베네치아 공화국 멸망 이후 복어는 어느정도 가상국가 생활을 쉬었다가 동년 8월 즈음 광무제국에 복귀하였다. 9월에는 샤자한을 만났다. 또 그 무렵 닉네임을 '게오르크'로 정하였다. 샤자한과 동업하며 자신은 프로이센 왕국을 세우고, 샤자한이 대한민주공화국?을 건국하는 것을 도왔다. 이때 올리버 폰 프리드리히 당시 프로이센 공화국 대통령이 쪽지로 국호가 혼동될 수 있음을 전달하였고, 이에 복어는 국호를 독일 제국으로 변경하는 한편 황제국으로 격을 높였다. 독일 제국 폐국 무렵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2년 겨울 그는 대한제(諸)국[3] 최초로 40명대의 인구수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였다. 당시 극우 성향이었던 복어(당시 게오르크)는 집권당 이름을 '민주공화당'으로 하고 교화대라는 이름으로 '국가재건대'를 만들려 하는 등 박정희 코스프레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바'(대한보수당), '비거스렁이'(진보개혁당?) 등 야당 정치인들이 함께 있어 국가가 활발히 운영되었다. 하지만 10월 유신까지 흉내내고자 했던 복어는 2013년 1월 유신을 단행하였다가 국가가 파탄나고 폐쇄를 결행하게 되었다. 이후 일뽕에 취하여 '가상국가 일본국'과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본계 국가를 건국하였지만 1인 국가화 되어 무료한 생활을 하는 등 방황하였다. 이 시기에 닉네임도 수차례 바꾸었다. 가꿈, 능파[4] 등. 방황하던 그는 옛날의 대한제국이 나름 잘 되었었다고 생각하여 2013년 10월경 대한연방공화국을 세우지만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동년 11월경 이한 광연부, 이한 청안부와 대연공이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이어 복어 자신과 진 클로드, 남윤호 3인이 위주가 되는 가상국가 이한 공화민국을 구 광연부 카페에 수립하였다. 정체는 내각제로 하였고 헌법은 일본국 헌법을 본땄다. 대통령은 진 클로드(당시 진경환), 내각총리는 복어(당시 남이식)이었고, 남윤호는 군무를 보겠다고 자원하여 제2군사령관이 되었는데, 남윤호 본인의 착오로 인해[5] 3인방 중 가장 힘이 약해져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에 진 클로드는 복어에게 남윤호를 축출하자고 제안하였으나 복어는 국가 기간 붕괴에 대한 우려와 의리를 이유로 거절하였다.[6]
숙청전쟁, CVN전쟁 시기
복어가 가상국가에 입문한 시기는 숙청전쟁이 한창이던 때이다. 처음에 복어는 눈팅하던 시절 보았던 성무전쟁을 떠올려, "광무-신성 전쟁을 목격한 저로서는 우려된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복어는 당시 신인 중에서는 나름 개념인으로 취급되었던 프리제라크의 잉끄어까지 갈려나가는 것을 목도했고, 이에 두려워 했다. 그래서 최대한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한편, 무개념으로 지칭되던 다른 가국인들을 숙청전쟁 주도자들에 끼어 까댔다. 복어는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자신도 희생당하였을 것이라고 회고한다. 2012년 후반 즈음이 되자 CVN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복어는 원래 북크로센 등 네이밍만 보고 CVN(루퍼트) 진영이 착하고, 크라스나야(를 비롯한 연합 세력) 측이 나쁘다고 생각하였지만, 전개되는 상황을 보니 대세는 크라스나야 측이었다. 이에 복어는 전격적으로 CVN을 공격하는 데 가담하여 최전선에서 당시에도 유력 인사였던 토끼나 블랙골드 등과 함께 루퍼트에게 맞섰다. 하지만 이때 한가지 저지른 과오가 있는데, 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한 CVN 인사(흔히 무개념으로 지칭되었다)가 특수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우주의 꿈[7]을 통해 접한 후 그 사실을 거론하며 조롱한 것이었다. 이게 알려지자 정대성이 극대노하였고, 가장 심했던 복어, 타락여우, 샤자한은 장문의 사과문을 작성하여야 했다. 이때 동명민주공화국의 운영자 블루버드는 자필(수기)로 사과문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CVN 전쟁 참전은 복어가 뉴비에서 후의 중견 가국인으로 성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