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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一人之下 萬人之上
휘영국의 총리. 휘영국의 정부수반이다. 초대 총리는 단승곤이며 현재 총리는 문재인이다.
역사
휘영국은 영국과 같이 헌법이 없고, 다른 나라에서는 헌법으로 규정할 정치 제도가 법률과 관습으로 규정된다. 그래서 휘영국의 '총리'도 휘영국의 정치인들의 행보가 쌓이고 쌓여 형성된 '관습'에서 시작된 것이다.
휘영국의 초대 총리는 단승곤이지만 사실 그는 '총리' 직함으로 임명된 사람은 아니다. 그가 '총리'였다고 간주되는 기간에 그는 영의정이었고 왕실의 자문기구로 출발한 귀족원 의원이라는 직위에서 휘영국을 이끌었으며, 귀족원 의원을 내각 각료로 앉히고 의회에서 그의 세력(보수당)이 의회에서 과반을 점하지 못하자 책임을 지고 영의정 직위에서 물러났다. 이러한 그의 정치적 행보는 영의정에 임명된 후임자들이 반드시 따르도록 법으로 강제된 사항은 아니었지만, 그들도 대체로 그의 행보를 따르면서 휘영국의 의원내각제가 확립된 것이다. 대체로 영국의 의원내각제 확립 과정과 동일한 노선을 밟았는데, 영국의 보호령이었던 시절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이유로 휘영국 총리는 영의정을 겸직하고, 조선 대부터 이어져오는 영의정의 겸직을 모두 겸한다. 대체로 학술을 담당하는 관청의 장관을 겸했는데, 현재는 명목상 관직명만 남았을 뿐 실질적 업무는 모두 분리되어 독립했다. 예를 들어 홍문관 영사의 경우 그 직명은 남아있으나 홍문관의 기능은 모두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면서 폐지되었다.
또한 휘영 정치체제의 모태가 된 영국에서 성문법이 없어 총리의 권한을 두고 혼란이 발생하자 휘영국은 각종 법을 만들어 총리의 권한을 규정했고, 영국보다 빠른 1963년에는 총리를 정부수반으로 명백히 규정했다.
관저는 청은당. 의정부가 있던 세종로 3번지에 있다. 영의정이 총리직을 겸하면서 자연스럽게 총리의 관저가 되었고, 붉은 색을 연상케하는 홍은궁의 '홍'과 음양의 원리를 맞추기 위해 '청'을 사용했다.
임명
입헌군주국인 휘영국의 총리 임명 권한은 전적으로 국왕에게 있다. 하지만 영국의 관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국왕은 총선에서 하원 과반을 차지한 정당의 당수(물론 하원의원)를 총리로 지명해야한다. 1988년 고정임기제가 시행되면서 내각불신임 결의가 가결되었거나 의회의 2/3의 의결로 조기총선을 의결한 경우에 한하여 국회를 해산할 수 있다.
관저
청은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