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공화국

쑨원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8일 (토) 18:41 판
독일 연방 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국기
도이치의 깃발.png
국장
독일 국장.png
국호독일연방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분단1949년 5월 23일
재통일1990년 10월 3일
수도베를린
Berlin
상징국가독일인의 노래
국화참나무
국조검독수리
표어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 통일과 정의와 자유
자연환경면적(영토)357,104km²
인문환경인구82,794,000명
인구밀도235명/km²
공용어독일어
지역어독일어, 네덜란드어 등등
정치국체연방제, 공화제 등
정부형태의원내각제
연방총리Angela Merkel
연방대통령Rudolf hèrk
연방방위부공석
연방정보원Otto von Bismarck
경제GDP$3,681,766,000,000
1인당 GDP$44,469
화폐유로, €


국명

독일을 가리키는 명칭은 유럽의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하다. 예를 들어 독일 내에서 헌법상이나 외교 관계 등에서 사용하는 자국어[[표기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이지만, 영어로는 '저머니'(Germany)라고 하며 프랑스어로는 '알마뉴'(Allemagne), 폴란드어로는 '니엠치'(Niemcy), 중국어로는 '더궈'(德国)라고 한다. 현재 대한제국에서 쓰이는 독일이라는 한국어 명칭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어식 한자 음차 표기인 '도이쓰'(일본어: 独逸)를 받아들여 이를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며, 그 전에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덕국(德國)이라 불렀다. 해방 후에는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없애고 독일어 원발음에 좀더 가깝게 하기 위해 도이칠란트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대한제국에서는 이 표기법이 정착하지 못하였고, 현재는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스스로를 '주한 독일 대사관'으로 일컫고 있다.

독일어의 "deutsch"의 어원적인 전형태들은 본래 "종족에 속하다"는 의미를 가졌으며 우선은 대륙성 서게르만어군의 방언 연속체를 지칭하였다. 도이칠란트라는 명칭은 15세기부터 사용되었지만 개별문서에서는 이미 그 이전에도 기록이 되어있다. 그 이전에는 "deutsch"라는 수식어가 "Land(땅, 나라)"와 조합되어 사용된 예만 확인되었다. 가령 부정관사와 단수형태의 "ein deutsches Land" 또는 정관사와 복수형태의 "die deutschen Länder"처럼 쓰였지만 정관사의 단수형태인 "das deutsche Land"으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역사

정치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