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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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
일본어 / 일어
언어 기본 정보
주요사용국일본
원어민약 1억 3천만명
어족일본어족
일본어
문자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언어 코드
ISO-639-1JA
ISO-639-2JPN
ISO-639-3JPN
주요 사용 지역
일본 열도
일본어日本語(にほんご)[2]
오키나와어大和口, ヤマトグチ
영어Japanese language
태국어ภาษาญี่ปุ่่น
중국어日文・日语
러시아어Японский язык
베트남어Tiếng Nhật
독일어Japanische Sprach
포르투갈어Língua japonesa
프랑스어Langue japonaise
스페인어Idioma japonés
라틴어Lingua Iaponica
몽골어Япон хэл
터키어Japonca
스웨덴어Japanska
노르웨이어Japansk
덴마크어Japansk sprog
핀란드어Japanin kieli
인도네시아어Bahasa Jepang
페르시아어زبان ژاپنی
아랍어لغة يابانية


일본어로 읽은 세계 인권 선언 제26조[3][4]

개요

일본 열도(日本列島)에서 쓰이는 언어(言語)이자 일본의 실질적 공용어. 일본은 공용어를 법으로 정해두지 않는 나라이지만 사실상 일본의 공용어로 기능한다.

사용 인구 대부분이 일본인(日本人), 일본계 외국인 또는 재일 외국인(在日外國人)이다. 그 수는 약 1억 2500만 명 정도로 세계에서 9번째로 사용자 수가 많은 언어로 조사된다.

일본어를 직접적으로 일본의 공용어 내지 국어로 정하는 법적 규정은 없다. 하지만 애초부터 법령은 일본어로 기록되어 있고 재판소법에서는 “재판소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한다.”(동법 74조)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문자·활자문화진흥법에서는 “국어”와 “일본어”를 동일시한다(동법 3조, 9조).

그밖의 많은 법령에서도 일본어가 유일한 공용어 및 국어임이 당연한 전제로 깔려 있다. 또한 법문 뿐만이 아닌 공용문은 모두 일본어만 쓰이며, 일본국의 학교 교육에서는 일본어가 “국어” 과목으로서 교육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TV나 라디오, 영화 등의 방송, 소설이나 만화, 신문 등의 출판 분야에서도 대부분 일본어가 쓰이고 있다. 일본국 외의 드라마나 영화가 방송되는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번역되어 자막이 달리거나 음성이 일본어로 더빙되어 방송되는 등 시청자 및 청취자가 일본어만은 당연히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러한 자막이나 더빙이 달려 방송된다.

외국어 그대로 방송되거나 출판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해외로 발표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논문이나 혹은 일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외국어 학습자 등 한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대다수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다.

특이하게도 일본 제국(日本帝国)의 지배를 당한 적이 있던 팔라우의 앙가우르 주에서는 일본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했는데 실제 사용자는 거의 없고 일본과의 우호의 상징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타 언어로는 오키나와어를 비롯한 여러 류큐어와 아이누어가 있다. 또 이즈 제도의 일부 섬에서 쓰이는 하치죠어를 일본어와 구분되는 별개의 언어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이 언어들은 모두 원어민 수가 매우 적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소멸위기언어"이다.

일본 주변에서는 한국, 대만, 베트남, 중국 등에서 주요 외국어(제1외국어 혹은 제2외국어)로 지정되어 교육되고 있다. 근대 일본 제국이 메이지 유신으로 빠른 근대화를 달성하면서 많은 서양의 개념이 일본의 한자어로 번역되었고 그것이 한반도(韓半島)나 중국 대륙에서도 전파되어 한국어나 중국어에서도 일본어의 영향을 관찰할 수 있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고, 조사를 사용하는 등 문법이 거의 동일하며 한자어의 사용으로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한국인들이 배우기 쉬운 편이다. 현재 중국어의 성장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기는 하나, 아직 한국에서는 영어를 제외하면 가장 메이저한 외국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에서만 나타나는 문화는 아니나, 일본어에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하면 청자에게 실례가 되므로 우회, 생략, 순화하는 문화가 있다. 이는 정도의 차이이거나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하며 타 언어에서도 나타난다.

가나를 한자와 섞어 쓰는 것이 통상적인 사용법이기 때문에 한자는 못 해도 기본 수준 정도[5]는 미리 익혀둬야 일본어를 배우기 쉽다.

계통

일본어를 포함하는 일본어족의 계통은 분명하지 않다. 계통에 관한 몇가지 이론과 가설이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의견이 모이지 않고 있다.

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설은 메이지 시대 말부터 특히 주목받았다. 이러한 설의 근거로는 고대 일본어(야마토 고토바)의 어두에 r음(유음)이 오지 않는 점, 일종의 모음조화 가 보이는 점 등이 있다. 다만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 자체는 언어간의 친족 관계가 증명되어 있지 않아 고대 일본어에 위와 같은 특징이 나타나는 것이 일본어가 유형상〈알타이형〉언어 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라 할 수 있다.

남방계의 오스트로네시아어족과는 음운 체계나 어휘가 유사하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그러한 예시가 충분치 않고 단순한 추정이나 불확정된 예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드라비다어족과의 관련을 주장하는 설도 있지만 이를 인정하는 연구자는 적다. 오노 스스무는 일본어의 어휘나 문법 등이 타밀어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설을 주장하지만 비교언어학의 방법상의 문제로 인해 비판이 많다.

여러 언어들과의 관계로서 중국어, 그중 특히 고대 중국어는 예로부터 한자, 한어를 통해 일본어의 표기나 어휘, 형태소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고, 요음 등의 음운면이나 고대 중국어의 문서에 나와 있는 문법, 어법의 모방을 통해 일본어의 문법, 어법, 문체에도 영향을 끼쳐 온 것으로 보인다. 일본국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한자 문화권에 속한다. 다만 기초 어휘는 한자어에 대응되지 않고 문법적, 음운적인 특징도 중국어가 고립어인데 반해 일본어는 교착어이며, 일본어에는 중국어에서 보이는 체계적인 성조가 없는 등의 차이점도 있다. 이에 따라 중국어와 일본어의 계통적 관련성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아이누어는 어순(SOV형)에 있어서는 일본어와 유사하지만 문법과 형태는 유형론적으로 일본어와는 다른 포합어에 속하며, 음운 구조도 유성, 무성의 구별 없이 폐음절이 많은 등의 차이가 있다. 기초 어휘가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 예시가 불분명하다. 일반적으로 일본어와 닮아있는 아이누어 중에는 일본어에서 아이누어로 간 차용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으로서는 계통적 관련성을 나타내는 자료는 부족하다.

한국어는 문법 구조가 유사한 점이 많지만 기초 어휘가 크게 차이난다. 음운면도 고유어에 있어서 어두에 유음이 오지 않는 점, 일종의 모음조화가 보이는 점 등 앞에서 언급한 알타이어족과 공통되는 유사점이 있는 반면, 폐음절이나 자음 연결의 존재나 유성 및 무성의 없는 점 등 일본어와는 큰 차이도 있다. 한반도의 사어인 고구려어와는 수사 등 유사한 점이 있다고 일컬어지지만, 고구려어의 실태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 시점에는 계통론상의 판단 자료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또한 렙차어, 히브리어 등과의 동계론(同系論)도 과거 존재 했지만, 대부분 의사언어비교의 범주에 머물렀다.

난세이 제도(구 류큐국 영역)의 언어는 일본어와 계통을 같이 하는 언어 중 하나(“류큐어” 내지 “류큐어족”)로 간주해 일본어와 한데 모아 일본어족으로 보는 관점과 일본어의 방언 중 하나(“류큐 방언”)로 보는 관점이 있지만, 연구자와 견해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방언

일본어에는 공식적으로 '표준 일본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보통 언중은 완전히 틀린 문법이나 정서법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자신의 방식대로 일본어를 쓰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정부에서 지정한 표준어가 없을 뿐 사실상 표준어라는 개념 자체는 존재(공통어라고도 부른다)[6] 또한 공식적인 상황에서의 권장안도 있기는 하다. 이 권장안은 도쿄의 야마노테(山の手) 일대, 즉 아카사카, 아자부, 요츠야 등 에도 성 주변 지역의 방언을 토대로 삼았다고 하며, NHK 아나운서의 뉴스 억양은 이것의 정수이자 표본이라고. 또한 한국어에 서울 사투리가 있는 것처럼, 일본어에도 에도벤이라는 게 따로 있다.

일본어의 본토 방언은 크게 히가시니혼 방언東日本方言(도부 방언東部方言)과 니시니혼 방언西日本方言(세이부 방언西部方言), 규슈 방언(九州方言)으로 분류되며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히가시니혼 방언에는 홋카이도 방언(北海道方言), 도호쿠 방언東北方言(오우 방언奥羽方言), 간토 방언(関東方言), 도카이토산 방언東海東山方言(주부 방언中部方言)이 있으며, 니시니혼 방언에는 호쿠리쿠 방언(北陸方言), 긴키 방언(近畿方言), 주고쿠 방언(中国方言), 운파쿠 방언(雲伯方言), 시코쿠 방언(四国方言)이 있고, 규슈 방언에는 호니치 방언(豊日方言), 히치쿠 방언(肥筑方言), 사쓰구 방언(薩隅方言)이 있다.

피지배층의 이동을 통제했던 역사 때문에 방언도 다양하다. 칸사이벤, 도사벤, 나고야벤, 하카타벤 등이 있다. 동북지방으로 가면 일본인들도 현지통역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표준 일본어와는 한참 먼 방언을 쓰며 일본이 헤이안-중세 시기에 도호쿠 일대를 완전히 정복하기 이전까지는 아이누족과 혈통상으로나 언어적으로 가까운 종족들이 살았기 때문에 음운이나 일부 어휘에서 아이누어의 영향도 받았다. 홋카이도는 19세기 메이지 유신 이후에야 본격적인 개척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방언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중세시대부터 홋카이도 일부 해안에 자리잡고 아이누와 교역을 해오던 일본인들이 쓰는 홋카이도 해안 방언은 도호쿠 방언만큼 난이도가 높다.

예로부터 써오던 류큐의 언어는 본토 일본어와 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류큐어라는 별개의 언어로 분류한다. 게다가 이 류큐어도 오키나와어, 미야코어 등 여러 개의 방언 혹은 개별 언어로 나뉜다. 하지만 상당수 일본인들은 류큐어를 그냥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로 취급하는 듯. 다만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오키나와의 사투리인 우치나 야마토구치는 표준 일본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본어의 방언으로 분류되며, 본토 사람들과도 그럭저럭 소통이 가능하다.

혼슈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이즈 제도의 하치죠 섬(八丈島) 등에서는 하치죠어(八丈語) 혹은 하치죠 방언이라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하치죠 방언에는 고대 일본어의 모습들이 남아있으며, 류큐어만큼은 아니지만 본토 일본어와 소통이 어려워 독립된 언어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발음

홀소리

Japanese (standard) vowels.png
  • /a/ - [a][ɑ]의 중간음. [ä]. 편의상 [a].
  • /i/ - [i].
  • /u/ - [u]보다 덜 원순적이고 [ɯ]보다 덜 평순적이다. [ü͍]. 편의상 [u] 또는 [ɯ].
  • /e/ - [e][ɛ]의 중간음. [e̞]. 편의상 [e].
  • /o/ - [o][ɔ]의 중간음. [o̞]. 편의상 [o].

닿소리

양순 치경 치경구개 경구개 연구개 구개수 성문
비음 m n     ŋ ɴ  
파열음 p b t d     k ɡ    
마찰음 ɸ β s z ɕ ʑ ç      ɣ   h   
파찰음   ʦ ʣ ʨ ʥ        
탄음   ɾ          
접근음       j ɰ    

일본어 음소는 /m/, /n/, /p/, /b/, /t/, /d/, /k/, /g/, /s/, /z/, /h/, /r/, /y/, /w/, /N/, /Q/가 있다.

  • /m, n/ - 비음 [m, n]. 변이음(allophone)으로 경구개화된 [nʲ, mʲ]이 있다.
  • /p, k/ - 무성 파열음 [p, k]. 변이음으로 경구개화된 [pʲ, kʲ]가 있다.
  • /b, ɡ/ - 유성 파열음 [b, ɡ]. 변이음으로 경구개화된 [bʲ, ɡʲ]가 있다. 모음 사이에서는 폐쇄되지 않고 마찰음 [β, βʲ, ɣ, ɣʲ]가 될 경우도 많다. 또 /ɡ/의 변이음으로 비음 [ŋ]가 있지만 공통어에서는 거의 소멸되었다.
  • /s, h/ - 마찰음 [s, h]. 변이음으로 치경구개음 [ɕ,], 경구개음 [ç]가 된다. 단 /h/은 모음 [ɯ] 앞에서는 마찰음 [ɸ]가 된다.
  • /t/ - 무성음|무성 파열음 [t]. 변이음으로 치경구개 파찰음 [ʨ]가 있다. 또 모음 [ɯ] 앞에서는 파찰음 [ʦ]가 된다.
  • /d/ - 유성음|유성 파열음 [d]. /di, du, dy/는 /zi, zu, dy/와 같다.
  • /z/ - 어두와 /N/ 뒤에서는 파찰음 [ʣ]이고 어중에서는 마찰음 [z]. 변이음으로 치경구개음 [ʥ, ʑ]가 된다.
  • /r/ - 탄음 [ɾʲ]. 변이음으로 경구개화된 [ɾʲ]이 있다.
  • /y/ - 반모음 [j]. /ye/는 모음 /e/가 되고 [je]는 외래어에만 쓰인다.
  • /w/ - 반모음 [ɰ]. /wi, we, wo/는 모음 /i, e, o/가 되고 [ɰi, ɰe, ɰo]는 외래어에만 쓰인다.
  • /N/ - 특수음. 어중 또는 어말에만 나타난다.
    • 비음 [N] - 어말 또는 /s, z/ 앞에서는 구개수음이 된다.
    • 비음 [m] - /p, b, m/ 앞에서.
    • 비음 [n] - /t, d/, /n/ 앞에서.
    • 비음 [ŋ] - /k, g/ 앞에서.
    • 비모음 [ã, ĩ, ũ, ẽ, õ] - 모음 앞 또는 /y, w/ 앞에서는 뒤와 같은 모음을 비음화시킨다.
  • /Q/ - 특수음. 어중에만 나타난다.
    • 불파음 [p̚] - /p/ 앞에서.
    • 불파음 [t̚] - /t/ 앞에서.
    • 불파음 [k̚] - /k/ 앞에서.
    • 마찰음 [s, ɕ] - /s/ 앞에서.

문자

로마자와 일본어로 돼 있는 컴퓨터 자판(JIS 키보드)

일본어에서는 보통 한자와 히라가나, 가타카나 등 세 종류의 문자를 주로 사용하여 표기되며, 그 밖에 로마자아라비아 숫자도 함께 사용한다. 이들 가운데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표음문자고, 한자는 표의문자이다.

전통적으로 메이지 시대 초반까지는 일본어의 맞춤법에서는 띄어쓰기를 사용하지 않고 히라가나만을 사용하거나 교육용 문서에서는 단어 사이에 공백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구두점 등을 사용할 때도 서양의 문장 부호들(따옴표, 물음표, 느낌표, 온점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었다.

오늘날 현대에는 대부분의 공문서와 사문서 모두 단락 부호로 ‘、’(한국어 맞춤법의 ‘,’에 해당) 및 ‘。’(한국어 맞춤법의 ‘.’에 해당)이 넓게 이용되고 있다. 1951년 10월 30일, 일본국의 국어심의회 건의 제3의 5의 주2에서는 ‘,’및 ‘.’를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이 짜여졌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준수되고 있지 않다.

오십음도

아래는 일본어의 오십음(틀:Ruby)이다. '[  ]'의 안은 국제 음성 기호(IPA) 표기이다.

청음 (清音)
  あ行
ø
か行
k
さ行
s
た行
t
な行
n
は行
h
ま行
m
や行
y
ら行
r
わ行
w
あ段
a
/ ア
[a]
か / カ
[ka]
さ / サ
[sa]
た / タ
[ta]
な / ナ
[na]
は / ハ
[ha]
ま / マ
[ma]
や / ヤ
[ja]
ら / ラ
[ɾa]
わ / ワ
[ɰa]
い段
i
い / イ
[i]
き / キ
[kʲi]
し / シ
[ɕi]
ち / チ
[ʨi]
に / ニ
[nʲi]
ひ / ヒ
[çi]
み / ミ
[mʲi]
い / イ
[i]
り / リ
[ɾʲi]
い / イ
[i]
う段
u
う / ウ
[ɯ]
く / ク
[kɯ]
す / ス
[sɯ]
つ / ツ
[ʦɯ]
ぬ / ヌ
[nɯ]
ふ / フ
[ɸɯ]
む / ム
[mɯ]
ゆ / ユ
[jɯ]
る / ル
[ɾɯ]
う / ウ
[ɯ]
え段
e
え / エ
[e]
け / ケ
[ke]
せ / セ
[se]
て / テ
[te]
ね / ネ
[ne]
へ / ヘ
[he]
め / メ
[me]
え / エ
[e]
れ / レ
[ɾe]
え / エ
[e]
お段
o
お / オ
[o]
こ / コ
[ko]
そ / ソ
[so]
と / ト
[to]
の / ノ
[no]
ほ / ホ
[ho]
も / モ
[mo]
よ / ヨ
[jo]
ろ / ロ
[ɾo]
を / ヲ
[o]
탁음 (濁音)
  が行
g
ざ行
z
だ行
d
ば行
b
あ段
a
が / ガ
[ɡa]
ざ / ザ
[ʣa]; [za][7]
だ / ダ
[da]
ば / バ
[ba]
い段
i
ぎ / ギ
[ɡʲi]
じ / ジ
[ʥi]; [ʑi][7]
ぢ / ヂ
[ʥi]; [ʑi][7]
び / ビ
[bʲi]
う段
u
ぐ / グ
[ɡɯ]
ず / ズ
[ʣɯ]; [zɯ][7]
づ / ヅ
[ʣɯ]; [zɯ][7]
ぶ / ブ
[bɯ]
え段
e
げ / ゲ
[ɡe]
ぜ / ゼ
[ʣe]; [ze][7]
で / デ
[de]
べ / ベ
[be]
お段
o
ご / ゴ
[ɡo]
ぞ / ゾ
[ʣo]; [zo][7]
ど / ド
[do]
ぼ / ボ
[bo]
반탁음 (半濁音)
ぱ行
p
 ぱ / パ 
[pa]
ぴ / ピ
[pʲi]
ぷ / プ
[pɯ]
ぺ / ペ
[pe]
ぽ / ポ
[po]
비탁음 (鼻濁音)
が行
g
 が / ガ 
[ŋa]
ぎ / ギ
[ŋʲi]
ぐ / グ
[ŋɯ]
げ / ゲ
[ŋe]
ご / ゴ
[ŋo]
요음
  きゃ行
ky
しゃ行
sh
ちゃ行
ch
にゃ行
ny
ひゃ行
hy
みゃ行
my
あ段
a
きゃ / キャ
[kʲa]
しゃ / シャ
[ɕa]
ちゃ / チャ
[ʨa]
にゃ / ニャ
[nʲa]
ひゃ / ヒャ
[hʲa]
みゃ / ミャ
[mʲa]
う段
u
きゅ / キュ
[kʲɯ]
しゅ / シュ
[ɕɯ]
ちゅ / チュ
[ʨɯ]
にゅ / ニュ
[nʲɯ]
ひゅ / ヒュ
[hʲɯ]
みゅ / ミュ
[mʲɯ]
お段
o
きょ / キョ
[kʲo]
しょ / ショ
[ɕo]
ちょ / チョ
[ʨo]
にょ / ニョ
[nʲo]
ひょ / ヒョ
[hʲo]
みょ / ミョ
[mʲo]
  ぎゃ行
gy
じゃ(ぢゃ)行
j
びゃ行
by
あ段
a
ぎゃ / ギャ
[ɡʲa]
じゃ(ぢゃ) / ジャ(ヂャ)
[ʥa]; [ʑa][7]
びゃ / ビャ
[bʲa]
う段
u
ぎゅ / ギュ
[ɡʲɯ]
じゅ(ぢゅ) / ジュ(ヂュ)
[ʥɯ]; [ʑɯ][7]
びゅ / ビュ
[bʲɯ]
お段
o
ぎょ / ギョ
[ɡʲo]
じょ(ぢょ) / ジョ(ヂョ)
[ʥo]; [ʑo][7]
びょ / ビョ
[bʲo]
ぴゃ行
py
ぴゃ / ピャ
[pʲa]
ぴゅ / ピュ
[pʲɯ]
ぴょ / ピョ
[pʲo]
ぎゃ行
gy
ぎゃ / ギャ
[ŋʲa]
ぎゅ / ギュ
[ŋʲɯ]
ぎょ / ギョ
[ŋʲo]
발음
N

[N] - さ, しゃ, ざ행 앞, 어말에서
[m] - ま, みゃ, ば, びゃ, ぱ, ぴゃ행 앞에서
[n] - た, ちゃ, だ, じゃ행 앞에서
[ŋ] - か, きゃ, が, ぎゃ행 앞에서
비모음 - あ, や행 앞에서
촉음 (促音)
Q
っ / ッ
[p̚] - ぱ, ぴゃ행 앞에서
[t̚] - た, ちゃ행 앞에서
[k̚] - か, きゃ행 앞에서
[s] - さ행 앞에서
[ɕ] - しゃ행 앞에서
장음
-

-aあ /-aー - [aː]
-iい /-iー - [iː]
-uう /-uー - [ɯː]
-eい /-eー - [eː]
-oう /-oー - [oː]
외래어에만 쓰는 문자
  t d s z
い段
i
ティ
[ti]
ディ
[di]
スィ
[si]
ズィ
[zi]
う段
u
トゥ
[tu]
ドゥ
[du]
   
  y ky sy ty ny hy my ry gy zy by py
え段
e
イェ
[je]
キェ
[kʲe]
シェ
[ɕe]
チェ
[ʨe]
ニェ
[nʲe]
ヒェ
[hʲe]
ミェ
[mʲe]
リェ
[ɾʲe]
ギェ
[ɡʲe]
ジェ
[ʥe];[ʑe][7]
ビェ
[bʲe]
ピェ
[pʲe]
  f v ts w
あ段
a
ファ
[ɸa]
ヴァ
[ba]
ツァ
[tsa]
 
い段
i
フィ
[ɸi]
ヴィ
[bi]
ツィ
[tsi]
ウィ
[ɰi]
う段
u
 
[bɯ]
   
え段
e
フェ
[ɸe]
ヴェ
[be]
ツェ
[tse]
ウェ
[ɰe]
お段
o
フォ
[ɸo]
ヴォ
[bo]
ツォ
[tso]
ウォ
[ɰo]

한자의 발음

일본어에는 본래 일본어의 고유어인 야마토 고토바가 있었고, 한자는 뒤에 중국에서 직접 전해지거나 혹은 한반도 서해안(특히 백제 또는 고구려)을 경유하여 전래되었다. 한자를 읽을 방법은 크게, 한자와 함께 전해진 한자 본래의 음에서 온 음독(音読み 온요미[*] 또는 音読 온도쿠[*])과, 그 한자와 같은 의미를 가진 야마토 고토바(大和言葉)의 발음을 적용시켜 발음하는 (訓読み 군요미[*] 또는 訓読 군도쿠[*])으로 나눌 수 있다. 같은 한자도 음독이나 훈독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본어에서는 하나의 한자에 여러개의 발음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生”(날 생)에는 47종류의 발음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서는 “水”(물 수)를 '수'라고는 읽지만 '물'이라고는 읽지 않는데, 그에 반해 일본어에서는 음독으로 '스이(すい)'라고도 읽고 훈독으로 '미즈(みず)'라고도 읽는다. 마찬가지로 한국어에서는 “金”(쇠 금, 성 김)을 '금'으로, 성씨로 쓰일 때 한정으로 '김'이라고는 읽으나, '쇠'라고는 읽지 않는데, 일본어에서는 음독으로 '킨(きん)' 혹은 '콘(こん)'으로도 읽고 훈독으로 '카네(かね)'라고도 읽는다.

한자의 위(세로쓰기에서는 오른쪽)에 작은 크기의 가나로 발음을 적은 것을 후리가나라고 한다. 후리가나를 붙일 때는 읽는 독음이 온요미인지 쿤요미인지 구별하기 위해서 온요미의 경우에는 가타카나로, 쿤요미의 경우에는 히라가나로 붙이는 게 정석이나, 구별이 필요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상관없이 히라가나로 표기하기도 한다. 만요슈에는 한자를 차용하여 표음문자처럼 이용한 만요가나가 사용되었다.

한자 훈독의 예
한자 온요미 한국어 읽기 온요미 한국어 읽기 쿤요미 의미 쿤요미 의미
ニチ ジツ ひ, か 해(태양)
ゲツ ガツ つき つき

スイ - - みず - -
モク ボク 나무 나무
キン コン かね かね, かな
つち - -
  1.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2. 영일사전을 英和辞典으로 쓰는 등 조합적으로 쓸 때는 和라고 쓴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일본어를 国語(국어, こくご)로 부르기도 한다.
  3. 읽은 사람은 일본 출신의 가수 미야비이다. 다만 문어체로 써있는 글과 다르게 화자는 존댓말로 바꾸어 읽고 있다.
  4. 한국어 해석: 1. 모든 사람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교육은 최소한 초등 및 기초단계에서는 무상이어야 한다. 초등교육은 의무적이어야 한다. 기술 및 직업교육은 일반적으로 접근이 가능하여야 하며, 고등교육은 모든 사람에게 실력에 근거하여 동등하게 접근 가능하여야 한다. 2. 교육은 인격의 완전한 발전과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의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모든 국가, 인종 또는 종교 집단간에 이해, 관용 및 우의를 증진하며, 평화의 유지를 위한 국제연합의 활동을 촉진하여야 한다. 3. 부모는 자녀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종류를 선택할 우선권을 가진다.
  5. 주로 쓰이는 한자의 수가 2136자라고 일본 정부가 공인하였다. 흔히 상용한자라고 부른다.
  6. TV에서 '표준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7.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어두에서는 [ʣ-]를 쓰고 어중이나 어말에서는 [z-]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