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는 중국이 진행하는 거대한 다자적 협력 프로젝트를 일컽는 단어로 영어로는 OBOR 또는 BRI라고 불린다. 중국은‘일대일로’ 공동건설 방안은 중국에서 제안했지만, 그 기회와 성과는 각국에 미치고 전 세계에 혜택을 가져오며. 지금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을 체결한 파트너 국가가 140국에 달하고‘일대일로’ 협력 파트너와의 무역액이 누계 9조 2천억 달러가 넘는다고 주장한다. ‘일대일로’는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규모가 큰 국제협력플랫폼으로 간주되고 있다.
일대일로의 장점
일대일로의 단점/비판점
- 중국기업들의 행태: 중국기업들이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 않고, 중국측의 감독이 철저하지 않다는 비판은 일대일로 시작 직후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는 현지의 반중감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전통적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다. 중국 기업들이 후안무치한 일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키르키즈스탄을 포함해 중앙아시아에는 중국이 운영하는 광산이 많다. 야적장에서 어마어마한 먼지가 나오는데 중금속 물질이어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또 광산 개발을 한다면서 여러 곳을 뚫어 놓고도 나중에 철거나 해체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두고 가버린다. 이렇게 광산을 운영하는 중국 기업이 널려 있다. 외국에서 일반적으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을 중국은 그대로 방치하고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마셜플랜과의 비교
실패 사례
성공 사례
- 2021년 6월 25일, 중국 국가전력망에서 공사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첫 전력사업, 파키스탄 머티어리-라호르 플러스마이너스 660㎸ 직류송전사업이 마무리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파키스탄 남쪽지역 전력을 북쪽으로 보내는 첫 직류송전로이며, 라호르와 파키스탄 북부 지역의 약 1000만 가구의 전력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머티어리-라호르 직류송전사업은 양국 경제회랑이 파키스탄 민생개선과 경제발전을 촉진한 또 하나의 사례로, 이 사업은 파키스탄 민중들이 안정적이고 양질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파키스탄 남쪽 지역 전력을 북쪽으로 보내는 문제를 해결함으로 전력 구도를 최적화해 의미가 크다
-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선행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후,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듭해, 파키스탄 경제사회의 더 빠른 발전을 적극 추진했을 뿐 아니라 지역 상호연계에도 긍정적 촉진 역할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