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적 집체주의

Ilovelgwine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7월 20일 (토) 09:39 판

보수주의적 집체주의란 나의재가 바라본 조화민주주의의 정의이다. 공산주의와 기독교, 유학, 그리고 각종 사회주의, 좌익사상과 고전철학들을 주류로 내세우지만 또 반대로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의 사회주의에는 반대하며 동성애와 가족관의 문제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는 해괴한 사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진보주의적 집체주의가 더 알맞지 않겠느냐?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것도 맞다.

우선, 법치주의를 명목상으로는 계속해서 거부하였고 결국 2024년 7월 18일 정주석은 나의재와 세드나의 법치주의 주장을 수용하여 나의재가 주장한 자유법치주의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가 기존 조화민주체제를 비판할때 중국도 법치를 한다고 하였던 점, 세드나가 주장한 조화법치주의가 받아들여져서, 거기에 정주석의 철학관인 덕치주의 사상의 실현까지 하겠다고 하였고,

우주상수의 법치 안한다면서요라는 댓글에 - 중국식 법치 합니다.라고 공언 하기도 하고,

이로써 명목상 반법치적 인민민주주의인 조화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감과 동시에, 사실상 국련 회원들은 기본적인 법치를 보장 받게 됨과 동시에ㅡ 정대성은 조화대통령 임기 5년차 레임덕을 피하고 조화민주주의 10년 체제 달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